Mondaykiz MV 撮影- 恨みを晴らしました ！！

恨みを晴らしました。。。というのは、デビュー曲『byebyebye』がヒットしたけど、自分達はビデオに顔を出さなかったから、東大門で誰にも気づかれなくて悲しい思いをしたって、だから今度のM/Vは自分達が出演して恨みを晴らしたって。。。

ニュース記事

中国ロケをしたときのインタビュー。

[리포트]

이동욱과 장신영 주연으로 화제가 됐던 '바이 바이 바이' 뮤직비디오!

다들 기억하시죠?

모두가 이 영상에 열광하고 있던 그때! 남모를 슬픔에 젖어있던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이 노래를 부른 먼데이 키즈.

[인터뷰:먼데이 키즈]
"동대문에도 며칠 전에 쇼핑하러 갔는데 우리 노래가 나왔다. 이게 내가 부른 노래인데..."

"말하고 싶어요. 사람들한테, 내가 먼데이 키즈인데..."

"워낙 이렇게 얼굴들이... 노래로 승부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분이 좀 나쁩니다. 전 나름대로 자부심이 있기 때문에"

먼데이 키즈의 슬픈 추억은 이제 전설로 남습니다.

왜냐고요? 당당하게 뮤직비디오 주연으로 출연하게 됐거든요.

중국 상해까지 날아간 먼데이 키즈의 소감 한 번 들어볼까요?

Q) 직접 출연하는 소감
A) "소감, 첫 뮤직비디오에는 직접 우리가 출연을 하지 못해서 서운한 감도 있고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너무 힘들어요."

비바람 속에서 고군분투 중인 먼데이 키즈.

여자 파트너 한 명쯤은 있을 법하건만, 이게 웬일입니까! 그래도 먼데이 키즈. 출연만 할 수 있다면 뭐든지 합니다!

"표정연기?"

"저희가 사랑했던 한 여자를 찾아서 헤매는 그런 연기를 한 게 있는데."

"동시에 한 번 하죠. 신호를 주면 뒤를 돌아보는 걸로."

"뒤에서 찍으셔야 돼요."

아무래도 많이 민망하신 듯하죠?

실패를 만회하기 위한 두 번째 도전 항목은 섹시 포즈.

아,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공식 사과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많이 미안하다는 먼데이 키즈, 결국 노래로 대국민 사과 들어갑니다. 역시 노래할 때가 제일 멋지죠?

야경이 너무나 멋진 상하이 와이탄에서 촬영을 이어가는 먼데이 키즈. 여전히 설레 보였는데요.

"야경 보시다시피 너무 아름답잖아요."

"한강 같은데 정말로 뒷배경이 예술이에요."

"건너편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동방타워."

아름다운 야경 속에 푹 빠진 먼데이 키즈, 근데 어째 좀 추워 보이네요.

Q) 춥지 않아요?
A) "괜찮아요, 옷 껴입어서.."
A) "추워요!"

추운 날씨에도 마음만은 즐겁다.

다음날 도착한 이곳은 '쿵푸허슬'의 촬영지!

"주성치 씨가 나온 '쿵푸허슬' 촬영지에요. 막 이렇게~"

첫 뮤직비디오 촬영을 무사히 마친 먼데이 키즈.

신인다운 패기를 맘껏 보여줬는데요.

Q) '먼데이 키즈'의 비장의 무기?
A) "우리의 떼래야 뗄 수 없는 본드로 붙여진 사이"

Q) 꿈?
A) "노래 끝나고 윗옷을 벗고 포옹한 번 해보는 거"
A) "이상하죠?"

"구걸하니?"

"저희 많이 사랑해주시고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
"구걸하니?"
"먼데이 키즈 파이팅!"

네, 먼데이 키즈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