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崎〉米兵死亡 酒に酔って感電死・・・沖縄の飲酒レイプ事件で夜間外出禁止令が出ている最中 2012/10/28

【米兵・関連】
〈神奈川〉米兵レイプ犯を逮捕させない日本政府　泥酔した米兵が日本女性を殴ってレイプ　2012/7/21
http://blog.goo.ne.jp/alcoholismgoo/e/b7ee4a9746fcb59df6916c107ddf8a43
〈沖縄〉米兵が集団強姦・・・酒を飲んでいた、犯行後も奪った金で酒を買った　2012/10/16
http://blog.goo.ne.jp/alcoholismgoo/e/5a1d2b63061063b54544b60b5ddd194f
〈沖縄〉酒に酔った米兵　居酒屋で暴れた後、民家に侵入し、男子中学生を殴る　2012/11/2
http://blog.goo.ne.jp/alcoholismgoo/e/b62ad4c724eb59ee337f930d1f567d23
〈沖縄〉アメリカ海兵隊員が強制わいせつ　酒を飲んだと供述するもアルコールは検出されず　2012/8/18
http://blog.goo.ne.jp/alcoholismgoo/e/6ce9554175115bb778718a5a51cd3a07
〈沖縄〉米海兵隊中尉 住居侵入で逮捕　酒を飲んでいた　2012/11/18
http://blog.goo.ne.jp/alcoholismgoo/e/a3eedf5cc28a2550d06856a007a9f9ac
〈沖縄〉アメリカ海兵隊員を器物損壊で逮捕　酒に酔っていた　2012/8/19
http://blog.goo.ne.jp/alcoholismgoo/e/06a5590e898e2ae09e60ce8a6a3910ce
〈韓国〉米兵が性的暴行　酒に酔って・・・昨年も米軍兵士が10代の少女に性的暴行　2012/10/16
http://blog.goo.ne.jp/alcoholismgoo/e/6d961d0d49a0ae76c863fe41eb4a79db
【米軍属・関連】
〈沖縄〉米軍属の男を逮捕　上半身裸で歩きナイフ所持　酒に酔っていた　2012/11/17
http://blog.goo.ne.jp/alcoholismgoo/e/452d0360bccdb8cdb584f5999d8834ca
〈青森〉米軍属の男を逮捕　酒に酔い通行人殴った疑い　2012/11/6
http://blog.goo.ne.jp/alcoholismgoo/e/9157483826e0d84b089cb0ba7ee7d47e





死亡：サムエル・ルイス・スタイルス（２５）/米海軍佐世保基地の２等兵曹

・近くの線路内やホームには空き缶を含む缶酎ハイ計５本があった
・ホームに缶チューハイの空き缶が散乱
・近くのコンビニエンスストアでは、酒を飲んで騒ぐ外国人が目撃





2012年10月28日21時39分

佐世保の駅で米兵死亡　早朝に発見、酒に酔い感電死か

２８日午前５時ごろ、長崎県佐世保市早岐１丁目のＪＲ早岐駅のホームで、外国人男性が倒れているのを職員が見つけ、１１０番通報した。

早岐署によると、男性は米海軍佐世保基地のサムエル・ルイス・スタイルス２等兵曹（２５）＝同市大岳台町＝で、すでに死亡していた。

早岐署によると、ホームに缶チューハイの空き缶が散乱しており、服に焦げた跡があったことから、スタイルス２等兵曹が駅に侵入し、
酒に酔って停車中の列車の屋根に上り、電線に触れて感電した可能性があるとみて調べている。

在日米軍は沖縄での米兵による集団強姦（ごうかん）致傷事件を受けて、１９日から国内のすべての米兵を対象に午後１１時～翌午前５時の外出禁止令を出している。
http://www.asahi.com/national/update/1028/SEB201210280021.html





駅のホームで白人男性死亡　長崎・佐世保市

（長崎県）

２８日早朝、長崎・佐世保市のＪＲの駅のホームで、外国人の男性が死亡しているのが見つかった。

警察は、アメリカ海軍にも協力を求め、捜査している。

２８日午前５時頃、佐世保市のＪＲ早岐駅の０番ホームで、人が倒れているのを駅の関係者が見つけ、１１０番通報した。

警察が駆けつけたところ、２０歳から３０歳代の白人男性が頭から血を流して死亡していた。　

ＪＲ早岐駅・三苫雅弘駅長は「アルコールの空き缶が散らかっていた。飲んだ勢いで止まっていた列車によじ登り、上（の送電線）で感電して落ちたようだ」と話している。　

近くのコンビニエンスストアでは、酒を飲んで騒ぐ外国人が目撃されていて、警察はアメリカ海軍にも協力を求めて捜査している。　

また、警察の現場検証で、早岐～佐世保で列車２本が運休した。
[ 2012/10/28 14:57 NEWS24]






感電し転落か？米兵が長崎・早岐駅ホームで死亡

２８日午前５時ごろ、長崎県佐世保市のＪＲ早岐駅ホームで、米海軍佐世保基地所属のサムエル・スタイルス２等兵曹（２５）＝同市大岳台町＝が
頭から血を流して倒れているのをＪＲ九州の社員が見つけ、１１０番した。

早岐署員らが駆けつけたが、現場で死亡が確認された。

早岐署によると、スタイルス２等兵曹が着ていたウインドブレーカーの右肩部分が溶けており、近くの線路内やホームには空き缶を含む缶酎ハイ計５本があった。

同署は、スタイルス２等兵曹が酔って電車によじのぼり送電線に触れて感電、ホームに転落した可能性があるとみて死因などを調べている。

在日米軍は、沖縄県で米兵２人が集団強姦致傷容疑で逮捕された事件を受け、日本に滞在する米軍人全員を対象に午後１１時から午前５時まで外出を禁止しており、
スタイルス２等兵曹は違反した疑いもある。

ＪＲ社員が午前０時半ごろに駅構内を巡回したときに異常はなく、近くの踏切から侵入したか、フェンスを越えて駅に入ったとみられる。
[ 2012年10月28日 18:12 ]
http://www.sponichi.co.jp/society/news/2012/10/28/kiji/K20121028004432230.html






米軍兵士:駅ホームで死亡　電車に登り感電し転落か…長崎

毎日新聞　2012年10月28日　20時01分

２８日午前５時ごろ、長崎県佐世保市早岐１のＪＲ早岐駅ホームで、米海軍佐世保基地所属のサムエル・ルイス・スタイルス２等兵曹（２５）があおむけで
死亡しているのをＪＲ職員が見つけ、１１０番した。

県警早岐署によると、スタイルス２等兵曹のウインドブレーカーの右肩部分が焦げ、額には出血の痕があった。

ホームに止まっていた電車に登ってパンタグラフに触れ、感電した後に転落した可能性もあるとみて死因を調べている。

ホームや背負っていたリュックにアルコール飲料の缶があったという。

自宅は基地の外で、同駅から数キロ離れている。

沖縄の米兵による集団強姦（ごうかん）致傷事件を受けて、米軍は１９日から日本に駐留する全兵士の夜間外出（午後１１時?翌午前５時）を禁止している。
http://mainichi.jp/select/news/20121029k0000m040054000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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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 １０代の女性３人が１５階から飛び降り死亡・・・うつ病だった、飛び降りる前に焼酎３本飲み

３人は自殺サイトで知り合いました。
キムさんは長期間うつ病の治療を受けていたので精神科医から変な薬を長期間飲まされてたのかもしれません。







釜山で１０代の青少年３人、マンションの屋上から飛び降り自殺

NOVEMBER 01, 2012 09:37

１０代の青少年３人が釜山（プサン）のあるマンションの屋上から飛び降りて自ら命を絶った。

１０月３０日午前１０時半ごろ、釜山水営区広安洞（スヨング・クァンアンドン）にある５階建ての雑居ビルの屋上でチョン某さん（１６、女、中学校中退）、
ユン某さん（１７、女、高校３年）、キム某さん（１９、女、高卒）の１０代の女性３人が血を流して死亡したまま発見された。

この３人は同日午前８時ごろ、この雑居ビルの裏側にある１５階建てのマンションの屋上で酒を飲んでいたところ、警備員に発見されて屋上からは降りたが、
午後７時半ごろ、再び同じマンションの屋上へ上がったものと見られる。

マンションの屋上ではこの３人が飲んだものと見られる焼酎３本があり、遺書は発見されなかった。

警察によると、チョンさんは釜山に住んでいて、ユンさんとキムさんは自宅がそれぞれ大田（テジョン）と光州（クァンジュ）だという。

ユンさんは１０月２７日、大田の自宅を出た後、連絡が途絶えたため失踪届が出された状態だった。
http://japanese.donga.com/srv/service.php3?biid=2012110183288





부산 아파트 옥상서 여고생 3명 투신 자살

<앵커 멘트>

어젯밤 부산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10대 여학생 3명이 함께 뛰어 내려 모두 숨졌습니다.

제주에서도 여중생이 투신해 숨지는 등 밤사이 투신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박선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0대 여고생이 아파트 입구에서 주위를 살피더니 또래 여학생 2명과 만납니다.

이들은 함께 아파트 15층 옥상으로 올라갑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18살 정모 양 등 10대 여학생들은 아파트 옆 건물 5층 옥상에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아파트 15층 옥상에서 옆 건물로 뛰어 내린 겁니다.

<녹취> 최초 목격자 : "위에서 쿵쿵소리가 들려서 올라가 보니까 옥상문이 잠겨 있더라고요.아파트 경비실에 전화해 함께 올라가니까 또 쿵 소리가 나서 신고하게 된거죠."

경찰은 아파트 옥상에서 이들의 가방과 신발,라면 등이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여학생들이 함께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숨진 여학생들의 거주지가 대전과 부산인 점 등을 미뤄 인터넷 자살 사이트 등에서 만났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경수(부산 남부경찰서 형사3팀장) : "어떻게 만났는지 모르겠지만 뛰어내린 것은 확실하고요.왜 뛰어내렸는지 어떻게 만났는지 조사할 겁니다."

어제 오후 6시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중학교 1학년 장 모 양이 10층에서 투신해 숨졌습니다.

또 근처 건물 옥상에서 30대 여성이 뛰어내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자입니다.
입력시간 2012.10.31 (07:59) 최종수정 2012.10.31 (10:57) 박선자 기자
http://news.kbs.co.kr/society/2012/10/31/2560090.html






부산에서 여고생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5층 옥상에서 함께 투신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KNN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19 구조대원들이 잠겨진 문을 열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어젯밤(30일) 10시 반 쯤 부산 광안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17살 정 모 양과 18살 윤 모 양 등 10대 3명이 30여 m 아래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이들이 뛰어내린 아파트 15층 옥상에서는 신발과 가방 등 소지품이 발견됐습니다.

여학생들은 이곳 15층 옥상에서 바로 옆 5층 건물 옥상으로 함께 투신했습니다.

대전에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윤 모 양은 지난 주말 부산에 내려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터넷 동호회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것으로 보이는 10대 소녀 3명은 어제 오전 미리 현장을 찾아와 사전에 투신할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신경수/부산남부경찰서 형사팀장 : 15층 옥상 건물에 미리 올라가서 옥상에서 배회하거나 앉아서 있다가 술을 마신 것 같아요, 그리고 나서 난간에서 뛰어내린 것 같습니다.]

경찰은 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10대로 보이는 나머지 한 명의 신원을 파악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종편집 : 2012-10-31 07:17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459118





부산서 10대女 3명, 동반 투신 자살
인터넷사이트서 알아… 처지 비관 27일 가출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입력시간 : 2012.10.31 00:34:25 수정시간 : 2012.10.31 00:46:09

인터넷사이트에서 알게 된 10대 여성 3명이 부산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30일 오후 10시30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 있는 한 상가 5층 옥상에 정모(16·여중3학년 중퇴), 윤모(17·여고3학년), 김모(19ㆍ재수생)양 등 3명이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아파트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아파트 15층에 사는 김모(28)씨는 "옥상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경비원과 함께 올라가 확인하려고 했으나 옥상문이 잠겨 있었고 갑자기 '쿵'하는 소리가 들려 집으로 가서 창밖을 보니 상가 옥상에 여성 3명이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여성 3명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상가 바로 뒤에 있는 아파트 15층 옥상에서 숨진 10대 3명의 소지품과 소주병 등을 발견했다.

이들이 30일 오후 7시20분께 함께 옥상으로 올라가는 장면이 아파트 승강기에 있는 폐쇄회로TV(CCTV)에 잡혔다.

경찰은 부산과 대전, 광주 등 서로 다른지역에 살고 있는 이들이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서로 알게 된 뒤 아파트 옥상에서 소주를 마시고 투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윤양과 김양은 지난 27일 가출해 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부산에서 정양을 만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28일 불꽃축제를 보고 29일 저녁 자살장소인 아파트 옥상에서 소주를 마시다가 경비원에게 목격됐다.

내성적인 성격으로 우울증 치료를 받을 예정인 정양과 오빠가 장애인인 집안사정을 고민한 윤양은 지난 8월 여관에서 연탄불을 피워놓고 자살을 시도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양은 3년 전부터 심한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

경찰은 이들이 서로 알게 된 인터넷 사이트를 조사하고 있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210/h2012103100342521980.htm





‘같이 갑시다’ 죽음 부르는 인터넷 검색어

[중앙일보] 입력 2012.11.01 01:22

부산서 10대 여성 셋 동반 자살
전에는 커뮤니티 통해 유행
요즘은 곳곳에 게릴라성 글

지난달 30일 오후 10시30분쯤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아파트 15층 옥상에서 10대 여성 3명이 함께 뛰어내렸다. 인터넷 자살사이트에서 만난 A(16·중3 중퇴)·B(17·고3)·C양(19·재수생)이었다. 이들은 아파트 옆 상가 5층 옥상에서 나란히 숨진 채 발견됐다. 아파트 옥상에는 소주병 3개와 가방 등 소지품이 남아 있었으나 유서는 없었다. 대전과 광주에 살고 있던 B·C양은 27일 집을 나와 부산에서 A양을 만났다. 이들은 하루 뒤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부산불꽃축제를 함께 본 뒤 며칠간 함께 돌아다니다 사건 발생 3시간여 전인 이날 오후 7시20분쯤에 옥상으로 올라갔다. 이 중 A양은 지난 6월 27일에도 자살 사이트에서 만난 다른 일행 3명과 부산의 한 여관에서 동반 자살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중 한 명이 마음을 돌려 경찰에 신고하면서 목숨은 구했었으나 결국 다시 자살을 택했다.

사건 발생 4시간여 만인 31일 오전 2시41분. 한 포털사이트의 지식 공유 게시판에 들어가 봤더니 “같이 동반 자살하실 분 쪽지 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있었다. 자신을 20대 대학생이라 소개한 글쓴이는 “1명이라도 좋다. 자살할 분 쪽지 달라. 진심이다”라며 “바보 같은 생각이다, 이런 말은 쓰지 마라. 같이 이 세상을 떠나자”고 했다. 한나절이 지난 이날 오후 2시가 넘도록 이 글은 삭제되지 않았다. 그 사이 9명의 네티즌들이 “같이 갑시다. 쪽지 주세요” 등 동조 댓글을 남겼다.

인터넷 공간에서 자살 관련 유해 정보가 여전히 넘쳐나고 있다. ▶동반 자살자 모집 정보 ▶구체적 자살 방법 정보 ▶자살 또는 자해 장면이 구체적으로 담긴 이미지 ▶독극물 구매 관련 정보 등이다.

이전에 ‘자살커뮤니티’가 유행했다면 최근에는 온라인 지식 검색 서비스나 블로그를 통해 유포되고 있다. 한국자살예방협회 관계자는 “개인 블로그나 게시판에서 하루 10~20건 정도 자살 관련 정보가 발견된다”고 밝혔다.


부산=위성욱 기자, 이가혁 기자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550/9758550.html?ctg=1200&cloc=joongang%7Chome%7Cnewslist1





부산 아파트서 10대 소녀 3명 동반 투신자살

기사입력 2012-10-31 00:42:00 기사수정 2012-10-31 11: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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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사이트서 알아…처지 비관 27일 가출

10대 여성 3명이 부산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30일 오후 10시30분경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 있는 한 상가 5층 옥상에 정모(16·여중3학년 중퇴), 윤모(17·여고3학년), 김모(19·재수생)양 등 3명이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아파트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아파트 15층에 사는 김모 씨(28)는 "옥상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경비원과 함께 올라가 확인하려고 했으나 옥상 문이 잠겨 있었고 갑자기 '쿵'하는 소리가 들려 집으로 가서 창밖을 보니 상가 옥상에 여성 3명이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여성 3명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상가 바로 뒤에 있는 아파트 15층 옥상에서 숨진 10대 3명의 소지품과 소주병 등을 발견했으며, 이들이 30일 오후 7시20분경 함께 옥상으로 올라가는 장면이 아파트 승강기에 있는 폐쇄회로TV(CCTV)에 잡혔다.

경찰은 부산과 대전, 광주 등 서로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이들이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서로 알게 된 뒤 아파트 옥상에서 소주를 마시고 투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윤 양과 김 양은 27일 가출해 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부산에서 정 양을 만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28일 불꽃축제를 보고 29일 저녁 자살 장소인 아파트 옥상에서 소주를 마시다가 경비원에게 목격됐다.

내성적인 성격으로 우울증 치료를 받을 예정인 정 양과 오빠가 장애인인 집안 사정을 고민한 윤 양은 8월 여관에서 연탄불을 피워놓고 자살을 시도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 양은 3년 전부터 심한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

경찰은 이들이 서로 알게 된 인터넷 사이트를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21031/50509817/1





부산서 10대 3명 동반 투신자살… 2명은 2개월전 자살시도했었다

입력 : 2012.11.01 03:02
30일 오후 10시 30분쯤 부산 광안동 한 상가 5층 옥상. 정모(16·여중 3학년 중퇴), 윤모(17·여고 3학년), 김모(19·재수생)양 등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은 상가 뒤편에 있는 15층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에 따르면 정양은 내성적인 성격에 우울증이 있었고, 윤양은 오빠가 장애인인 집안사정을 고민했다고 한다. 이들은 지난 8월에도 부산의 한 여관에서 만나 연탄불을 피워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당시 정양과 윤양은 여관 주인의 신고로 자살하지 못했다. 정양의 가족은 정양이 인터넷 자살 사이트에 접속하지 못하도록 하면서 우울증 치료를 할 예정이었다. 윤양의 경우 가족이 실종신고도 냈다. 김양도 3년 전부터 우울증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부산과 대전, 광주 등 서로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이들이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서로를 알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아파트 경비원은 "사건 당일인 30일 오전 8시쯤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 보니 아이들 셋이 추위에 떨고 있어 집으로 돌아가라고 설득하고 따뜻한 음료를 주고 내려 보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들은 이날 오후 7시 20분쯤 다시 옥상으로 올라가 투신한 것으로 조사됐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01/20121101000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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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 変態発言繰り返す民主党の若手議員「次に酒を飲むときには、むち、手錠、ナース服を持ってくること」

金光珍（キム・グァンジン　김광진）議員（31）




HP
http://minjuletter.net/






2012/10/30 10:59

【社説】変態発言繰り返す若手議員が民主党の未来なのか

野党・民主統合党（民主党）の金光珍（キム・グァンジン）議員（31）が、国会議員になる前の2010年12月、自身のツイッター（簡易投稿サイト）に加虐的で
変態的な性行為を連想させるような文を数十回にわたり投稿していたという。

金議員は自身の友人、同僚と思われる人たちに対し「次に酒を飲むときにはむちと手錠を必ず持ってくること。ナース服と学校の制服も」
「取りあえずむち、手錠、犬の首輪、ろうそくを準備して、ビデオカメラもあった方がいいだろう。…○○先生、ちょっと運動しましたね？　私は健康な人が好きだから」と書き込んだ。

金議員は国会議員に当選した後の今月4日、ツイッターに「食事の支度がうまくできなければ私にむちでたたかれると思われている。怖がるなんて」とも書き込んでいた。

2004－06年には、自分のミニホームページに「彼女ができたら母親が市内にマンションを買ってくれるそうです。マンションを買ってもらうまで誰か彼女になってくれませんか」とも書いていた。

金議員がツイッターなどに投稿した内容を見ると、まともな倫理と道徳意識を持った人なのかという疑問が生じる。

手錠とむちを利用した性行為、制服を来た女子高生、特定の制服を着た女性に対する性的なコメントは、違法に流通するわいせつ物の中でお決まりの素材だ。

金議員は過去のインターネットの書き込みが問題となるや「ツイッターは基本的にユーモアと風刺があるものではないか」と反論した。

しかし相手に性的な侮辱や羞恥心を与えるような文章をツイッターで公開しておきながら、それをユーモアや風刺などと考えること自体が正常の範囲を大きく逸脱している。

金議員は今年初め、新年の願いが「明博急死（李明博〈イ・ミョンバク〉大統領の急な死亡）」だという他人の書き込みをリツイート（転載）したほか、
昨年11月にはツイッターで元老団体「オボイ（親の意）連合」に対し「年を取るなら美しく取れ」と乱暴な言葉を浴びせた。

今月19日にはペク・ソンヨプ将軍（韓国軍の功労者）を「民族の反逆者」呼ばわりした。

民主党が、今年4月の総選挙で若い金議員を比例代表として擁立したのは、金議員が民主党の未来を率いる次世代のリーダーだと判断したからだろう。

そのような若手議員が常習的に国民に嫌悪感を与えるような常識以下の発言をインターネットに書き込んでい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民主党は、今なお金議員が民主党を支持する若手で30代を代表する人物だと考えているのかを明らかにし、そうでないならば金議員に対し適切な措置を取るべきだ。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2/10/30/20121030009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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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岡 中華店投石の疑いで暴力団幹部ら４人再逮捕「酒を飲み『中国むかつく』」

逮捕：佐々木大作（３１）





中華店投石の疑いで４人再逮捕 福岡、暴力団幹部ら

（2012年10月19日午後6時32分）

福岡県警博多署は１９日、建造物損壊と器物損壊の疑いで、指定暴力団福博会系組幹部佐々木大作容疑者（３１）＝福岡県志免町御手洗＝ら４人（別の器物損壊事件で逮捕、処分保留）を再逮捕した。

再逮捕容疑は、９月１８日午後１０時５０分ごろ、志免町の中華料理店に投石し、出入り口のガラス扉など（計約１６万円相当）を壊した疑い。

博多署によると、４人のうち２人が「酒を飲み『中国むかつく』という話をして（現場に）行った」などと容疑を認め、残る２人は「覚えていない」などと供述しているという。

同署は沖縄県の尖閣諸島をめぐる問題で中国に対する不満があったとみて捜査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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岡山県総社市職員を暴行容疑で逮捕 酔って路上で口論、学生ら殴る

逮捕：高橋進一（４７）/岡山県総社市職員




【総社市】
総社市（そうじゃし）は、岡山県中南部にある都市。なお、現在の総社市は2005年に新設されたものである。






岡山県総社市職員を暴行容疑で逮捕　酔って路上で口論、学生ら殴る

2012.11.3 12:03

岡山中央署は３日、路上で面識のない男性２人の顔を殴ったとして、暴行容疑で岡山県総社市職員、高橋進一容疑者（４７）＝岡山市中区西川原＝を現行犯逮捕した。

逮捕容疑は同日午前２時５０分ごろ、岡山市内の路上で口論になった専門学校生の男性（２１）と会社員の男性（２０）の顔を手で殴った疑い。

２人にけがはなかった。

同署によると、高橋容疑者は当時酒に酔っていたとい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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