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チャンワンに恋してる I'm in love with Kim Chang-Wan 김창완님에게 사랑에빠졌다

キム・チャンワンさんの魅力を紹介
Introduces how great Kim Chang-Wan is.

김창완밴드 공연 (2018.12.22)

2019-01-02 14:27:26 | Concert Review

キム・チャンワンバンドのコンサート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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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밴드공연봤습니다. (2018.12.22 인천동소래아트홀)

기타 인트로가 멋진 "내마음의 주단을 깔고"로 공연 시작.
약 2시간 앙코르도 포함해서 총 23곡을 열창!

제가 먼저 말하고 싶은 것은 스테이지 위의 김창완님이
상상 이상으로 멋졌습니다.
와인 레드 스웨터에 검은 청바지.
이날 기타는 Fender의 Stratocaster!

그리고 기타연주가 너무 멋졌습니다.
말글대로 "기타리스트 김창완"이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배우,  DJ, 가수로서의 창완님만 주목을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라이브 무대를 보고서 “김창완님은 훌륭한 기타리스트다”
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제 와서 말입니다.)

Fender의 Stratocaster를 치는 모습을 직접 보고
그 대단한 연주 기술과 그 훌륭함에 놀랐습니다.대단하다!

창완님은 보컬과 기타 연주를 자유자재로 하는 록 밴드의
멋진 리더라고 재차 인식했습니다.

물론 노래도 최고! 록에서는 힘찬 목소리로 샤우트!
발라드에서는 역시 "한국의 Mr. 힐링 보이스"(저는 이렇게 부르고 있어요^^ )
의 목소리로 부드럽고 따뜻한…

공연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어찌나 따뜻한지~~!" 입니다.
창완님과 콘서트 회장의 전원이 함께 노래하고,
야광봉을 흔들며 응원하고, “우유빛깔 김창완!(아이돌 같네요!!)”
이라고 성원을 보낸 것은 마치 콘서트 회장의 전원이 가족 같았습니다.
말 그대로 "뭉클"했습니다.

이렇게 따뜻하고, 치유되고, 만족스러운 기분이 될 수 있는 것은
이것도 모두 창완님의 따뜻한 인품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주변에는 따뜻한 사람들이 모이게 되는군요.

마지막으로 창완님이 "제 선물입니다"라고 말씀하시며
첫선을 보인 새로운 곡 "이 말 하고 싶었어요”였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냥하게 말을 거는 듯한 창완님의 노랫목소리….
심쿵하는 러브송이었습니다.

김창완님은 평상시에는 온화한 안심되는 분위기이지만
스테이지에서는 쿨하고 멋있는 록싱어.
그리고 귀엽고 섹시하고 상냥하신 분입니다.

또 사랑에 빠져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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