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측 "해피or새드엔딩? 주인공 행보 지켜봐주길"
기사입력 2018-03-08 17:58:33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최고시청률 44.6%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KBS2 '황금빛 내 인생' 종영이 단 2회 앞으로 다가왔다. 큰 사랑과 관심을 받은 '황금빛 내 인생'인 만큼 엔딩에 대한 궁금증 역시 높아지고 있다.
8일 KBS2 '황금빛 내 인생'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해피엔딩이냐, 새드엔딩이냐 보다는 주인공의 행보에 초점을 맞춰주셨으면 좋겠다"고 마지막회에 대해 귀띔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해성그룹과 서태수(천호진) 일가가 얽히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드라마다. 특히 재벌가의 이야기와 부성애, 남녀의 사랑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단 2회만 남겨둔 '황금빛 내 인생'. 지난 방송에서는 서지안(신혜선)이 최도경(박시후)을 밀어내는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즘이 모였다. 또한 서태수 역시 위암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상황이다.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황금빛 내 인생'. 50회 대장정이 오는 11일 막을 내린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황금빛 내 인생'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042942
へっぽこ訳~~
'黄金色'側
"ハッピーorサッドエンド?
主人公の歩みを見守ってくれる事を"
記事入力2018-03-08 17:58:33
[TVリポート=キム・カヨン記者]
最高視聴率44.6%を記録して
熱い愛を受けたKBS2 '黄金色の私の人生'放映終了が
たった2回に迫った。
大きな愛と関心を集めた
'黄金色の私の人生'であるだけに
エンディングに対する気がかりな事が
やはり高まっている。
8日KBS2 '黄金色の私の人生'側関係者は
TVリポートに
「ハッピーエンドか、サッドエンドよりは
主人公の歩みに焦点を合わせてくれたらと思う」と
最終回に対して耳打ちした。
'黄金色の私の人生'は
ヘソングループとソ・テス(チョン・ホジン)一家が
絡まって起こる出来事を描いたドラマだ。
特に
財閥家の話と父性愛、
男女の愛など
多様な話が描かれて視聴者たちの愛を受けた。
たった2回だけ残した
'黄金色の私の人生'.
去る放送ではソ・ジアン(シン・ヘソン)が
チェ・ドギョン(パク・シフ)を
押し出す姿が描かれて
二人の関係に対する気掛かりが集まった。
また、
ソ・テスもやはり胃癌という事が明らかになって
それに対する関心も高まった状況だ。
毎回最高視聴率を更新して
視聴者たちの熱い愛を受けた'黄金色の私の人生'.
50回の大長征が来る11日幕を下ろす。
キム・カヨン記者kky1209@tvreport.co.kr/写真=KBS2 '黄金色の私の人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