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 일본 팬들 은혜 갚는다
입력 2018-03-06 06:57:00
연기자 박시후. 동아닷컴DB
응원 보답 서울 초청…현지 팬 이벤트도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으로 다시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박시후가 그 기쁨을 일본 팬들과도 나눈다.
박시후는 11일 드라마 종영 후 잠깐의 휴식을 취한 뒤 31일 일본 팬들을 서울로 초대해 2박3일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낸다. 4월에는 직접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 팬들을 만난다.
박시후의 연이은 일본 팬 이벤트는 그가 4년 공백을 딛고 활동을 재개하는 데 있어 국내 팬들 못지않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일본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함이다.
4월3일이 생일인 박시후는 연례행사처럼 팬 이벤트를 벌여왔다. 올해는 ‘자연, 모험, 교류, 힐링’을 콘셉트로 박시후가 ‘마법의 숲에 사는 왕자’로 변신해 팬들을 맞이한다. 팬들과 함께하는 생일이벤트는 4월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박시후는 일일이 팬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사진도 찍으며 팬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또한 최대한 자연에서 즐기는 듯한 분위기를 조성해 자유롭게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어 4월20일에는 일본에서 ‘황금빛 내인생’ 프로모션 행사에 나선다. 드라마는 일본 KBS월드 채널에서 지난해 12월16일부터 방영중이다. 박시후는 시청 포인트나 명장면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무대에서 해당 장면을 재연할 계획이다. 무대를 자신의 실제 방처럼 꾸며서 팬들에게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선물 증정, 노래 등의 순서도 마련된다. 행사가 모두 끝난 뒤에는 박시후가 모든 팬을 한 명씩 배웅할 계획이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http://sports.donga.com/3/all/20180305/88965733/3
へっぽこ訳～～
‘黄金色の私の人生’
パク・シフ、
日本ファンたちに恩恵返す
入力2018-03-06 06:57:00
演技者パク・シフ. 東亜ドットコムDB
応援恩返しソウル招待…現地ファン イベントも
KBS 2TV週末ドラマ‘黄金色の私の人生’で
再び存在感を知らせているパク・シフが
その喜びを日本ファンたちとも分ける。
パク・シフは
11日ドラマ放映終了後
少しの間の休息を取った後
31日
日本ファンたちをソウルに招いて
2泊3日間共に時間を過ごす。
4月には直接日本に渡って現地ファンたちに会う。
パク・シフの相次ぐ日本ファンイベントは
彼が4年のブランクで
活動を再開するに当たり
国内ファンたちに劣らず
強固な支えなった日本ファンたちの応援に応えるためだ。
4月3日が誕生日であるパク・シフは
例年行事の様にファン イベントを繰り広げた。
今年は
‘自然、冒険、交流、ヒーリング’をコンセプトで
パク・シフが
‘魔法の森に住む王子’に変身して
ファンたちを迎える。
ファンたちと共にする誕生日イベントは
4月1日ソウルのあるホテルで開かれる。
この日
パク・シフは
一つ一つファンたちにプレゼントを渡して
共に写真も撮ってファンサービスをする予定だ。
また、
最大限自然で楽しむような雰囲気を作って
自由に互いに交流する時間を用意する予定だ。
続き
4月20日には
日本で
‘黄金色の私の人生’プロモーション行事に出る。
ドラマは
日本KBSワールド チャネルで
昨年12月16日から放映中だ。
パク・シフは
視聴ポイントや名場面などに対して話して
舞台で該当場面を再演する計画だ。
舞台を自身の実際の部屋の様にセッティングして
ファンたちに紹介する時間も用意する。
それだけでなく
ファンたちと共に楽しむことが出来るゲーム、
プレゼント贈呈、歌などの順序で用意される。
行事が全部終わった後には
パク・シフが
すべてのファンを一名ずつ見送る計画だ。
ペク・ソルミ記者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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