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unki

韓国と日本について

私のこころ

2009年07月24日 | Weblog

私の知らない私
내가 모르는 나

「自分が本当に望んでいること」は自分のことですから、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내 자신의 일이니

自分がいちばん分かりそうなのに、なかなか分かりません。
자기자신이 가장 알고 있을 것 같지만 잘 모르는 것입니다.

人間の心は、それだけ複雑だということです。
인간의 마음은 그 정도로 복잡하다는 것입니다.

私たちは、自分の考えていることをすべて知っているのでしょうか。
우리들은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모든 것을 알고 있을까요?

何を考えているか、完全に把握しているでしょうか。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완전히 파악하고 있나요?

フロイトは、人間の心は自分が気づいている以上に広くて深いことを発見し、
프로이트는 인간의 마음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넓고 깊다는 것을 발견해

20世紀の思想に決定的な影響を与えました。
20세기 사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心の奥底には「無意識」という、私の知らない領域があります。
마음 깊은 곳에는 무의식 이라고 하는 나도 모르는 영역이 있습니다.

その「無意識」という部屋の中では、自分でもゾッとするような汚い欲望や、
그 무의식이라고 하는 방에서는 자신도 놀랄 만한 더러운 욕망이나

人に知られたくない願望が渦巻いているというのが、フロイトの人間観です。
다른 사람에게는 보여주고 싶지 않은 소망이 가득차 있다는 것이 프로이트의 인간관 입니다.

しかしふだんの生活においては、そんな醜い心を感じることはありません。
그러나 일상생활 속에서는 그런 추악한 마음을 느끼는 것은 없습니다.

どろどろした感情が、意識に上らないのには、理由があります。
더러운 감정이 알수가 없는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実は「無意識」と「意識」の間には、「超自我」といわれる番人がいて、
실은 무의식과 의식 사이에는 초자아 라는 경호원이 있어

「無意識」にうごめく都合の悪い考えを抑えつけて、
무의식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자신에게 있어 좋지 않은 생각은 억누르고

「意識」には顔を出さないようにしてしまうのです。
의식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これを「抑圧」とフロイトは名づけました。
이것을 억압이라고 프로이트는 말했습니다.

人間は、思い出すのがイヤなことを、無意識の領域に押しやって、
인간은 생각하고 싶지않은 것을 무의식의 영역속에 집어 넣고

「忘れよう、忘れよう」としているのです。
잊자 잊어 버리자 라고 하는 것입니다.

しかし、そんな働きをする番人がいることは、全く知りません。
그러나 그렇게 일하고 있는 경호원이 있다는 것은 전혀 모릅니다.

だから私たちは、他人に言えない恐ろしいことを考えていることも知らなければ、
그러니 우리들은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못할 끔찍한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自分の思想をチェックしている番人がいることも知らないのです。
자신의 사상을 체크하고 있는 경호원이 있다는 것도 모릅니다.

その番人が、どういう基準で、「こんな願いは危険だから忘れさせる、
그 경호원이 어떤 것을 기준으로 이런 소망은 위험하니 잊어야 한다

この感情は問題ないから意識に上らせる」と決めているのかも、分かりません。
이 감정은 문제이니 의식해야 한다 라고 결정하고 있는지는 모릅니다.

こういう二重、三重の無知を明らかにしたのが、フロイトだったのです。
이런 이중 삼중의 무지를 확실히 밝힌것이 프로이트 입니다.

「自分が何を考えているかくらい、分かっているよ」という人でも、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정도는 알고 있어 라고 하는 사람도

「何を考えようとしていないかも知っていますか」と聞かれたら、
무엇을 생각하지 않으려 하고 있는지도 알고 있습니까 라고 물으면

答えに窮す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대답하기 곤란하지 않나요?   

   

   

最新の画像もっと見る

コメントを投稿

ブログ作成者から承認されるまでコメントは反映されませ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