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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 飲酒運転の車が追突、家族4人死亡

2012-06-23 | 日記




















死亡:
キムさん(44)/シンガポール航空の従業員
妻(42)
娘(12)/中学生
娘(8)/小学生


逮捕:追突事故を起こした男(38)/泥酔状態だった






韓国で飲酒運転の車が事故、4人死亡
韓国で、飲酒運転の車による追突事故がありました。追突された車は全焼し、乗っていた家族4人が死亡しました。
11日未明、韓国インチョン市の高速道路で飲酒運転の車が前を走っていた乗用車に追突しました。
追突された乗用車は、ガードレールにぶつかったあと激しく炎上。
中には、12歳と8歳の女の子とその両親が乗っていましたが、4人全員が死亡しました。
事故を起こした車を運転していた38歳の男は肋骨の骨を折る重傷ですが、命に別状はないということです。
男は、泥酔状態だったということで、警察は男の回復を待って逮捕する方針です。
(2012年6月12日19:33)





飲酒運転の車が追突、家族4人死亡 韓国
韓国・ソウル郊外の高速道路で11日、飲酒運転による追突事故があり、追突された車に乗っていた家族4人が死亡した。 
ソウル郊外・仁川の高速道路で11日未明、乗用車が前を走っていた乗用車に激突した。
追突された乗用車は、右手前方のガードレールに衝突して激しく炎上、小学2年の女児を含む乗っていた家族4人全員が死亡した。
追突した乗用車を運転していたのは38歳の男で、肋骨(ろっこつ)を折って入院中だが、命に別条はないという。 
事故当時、男は泥酔状態だったということで、警察は道路交通法違反の疑いで男を逮捕する方針。
[ 2012/6/12 12:2]






[뉴스A]아빠 퇴근길 마중 갔다가…음주운전 추돌로 일가족 사망

입력 2012-06-11 22:18:00 | 수정 2012-06-11 22:52:22

[앵커멘트]
고된 야간근무를 마친 아버지를 마중나갔다
함께 돌아오던 어머니와 두 딸, 일가족이

자동차 사고로 모두 숨졌습니다.

이 가족의 참변은
음주운전 차량 때문이었습니다.

채널 A 제휴사
경인일보 권순정 기잡니다

[리포트]
질주하던 차량이 앞서 가던 차를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승용차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찌그러졌고
본네트 부분을 빼고는 모두 타버렸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인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영종대교를 1km 가량 앞둔 지점.

피해차량은 충돌과 함께
오른쪽 차선 밖으로 튕겨나갔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다시 안쪽으로 들어와 멈췄습니다.

[스탠드업 : 권순정 기자]
일가족이 탄 차량은 만취한 차량과 충돌해 200여미터를
미끄러져 내려와 전소됐습니다.

차 안에 있던 외국항공사 직원 김모 씨와 부인,
중학생 초등학생 두 딸 등 일가족 4명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채 숨졌습니다. 

[인터뷰 : 노오식 인천중부경찰서 경비교통과장]
"혈중알콜농도 0.101%로 상당히 만취 상태의 운전자가
정상주행하던 차량을 과속으로 추돌하면서
일가족 네명이 모두 사망한 사고입니다."
 
가족을 한꺼번에 잃은 김 씨의 아버지는
망연자실할 뿐입니다.
 
[인터뷰 : 피해자 아버지]
"(야근을 마치고) 퇴근시간 맞춰서 공항에 픽업을 간거에요.
오다가 그렇게 됐어요.. 오다가.."
 
15년간 함께 일한 동료들도
슬픔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 문경주 이사 (싱가포르 항공사)]
"직원들한테도 신뢰를 많이 받고 .. 너무나 안타까운 직원이죠.."
 
경찰은 음주운전을 한
가해차량 운전자 김모 씨를 조사한 뒤
형사 입건할 예정입니다.

경인일보 권순정입니다.
http://news.ichannela.com/tv/newsa/3/all/20120611/46931220/1





[술에 너그러운 문화, 범죄 키우는 한국] 술 취한 車에… 단란한 가족 4명 참변

입력 : 2012.06.12 03:11

인천공항 고속도로서 만취 운전자가 들이받아
일 나간 아빠 마중하러 간 엄마와 두 딸까지 목숨 잃어
한밤중 고속도로 음주운전이 일가족 4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30대 음주운전자는 만취상태에서 경기도 일산에서 수원까지 차를 몰고 가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밝혀졌다.

11일 오전 12시 44분쯤 인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 9.5㎞ 지점(영종대교 진입 전)에서 김모(38)씨가 운전하던 제네시스 승용차가 앞서가던 쏘나타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받힌 쏘나타는 옆으로 튕겨 나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다시 방향이 틀어지며 정지한 뒤 불이 나 모두 타버렸다.

이 사고로 쏘나타를 운전하던 김모(44)씨와 부인(42), 두 딸(12세, 8세)이 현장에서 숨졌다. 가해 운전자 김씨는 갈비뼈가 부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 조사 결과 제네시스를 몰던 김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호흡 측정으로 면허취소 수치인 0.101%였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경기도 고양시에서 친구와 술을 마신 뒤, 살고 있는 수원으로 가기 위해 서울외곽순환도로를 달렸다. 그러나 술에 취한 김씨는 길을 잘못 들어 공항고속도로로 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차를 되돌릴 수 없어 그대로 영종대교를 넘은 그는 다시 서울외곽순환도로로 돌아오기 위해 차를 돌려 영종대교를 넘으려다 사고가 났다. 사고가 나기까지 50~60㎞의 거리를 음주상태에서 달린 셈이다.

경찰은 김씨의 과속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교통관리공단에 차에 부착된 블랙박스 조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했다. 사고 차량은 여성 명의로 되어 있으며 음주 단속에 걸린 적은 없다고 했다. 직업도 없다고 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사고 당시의 순간을 물어보면 입을 다물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숨진 김씨는 외국 항공사 직원이며, 퇴근시간이 늦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게 되자 서울에 사는 부인과 딸이 자신을 데리러 온 자가용 승용차를 타고 가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의 부인과 자녀는 수시로 공항을 찾아 김씨를 태우고 간 것으로 조사됐다"며 "아주 단란한 가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씨의 아버지 김모(73)씨는 "어떻게 만취 상태로 고속도로를 제멋대로 달릴 수 있냐"며 "귀여운 내 손녀들과 자식을 살려내라"며 경찰에 항의하기도 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12/20120612000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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