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の運動・胃の運動 #6 -BLOGRAFFITI- / Honeyの見たり食べたり…vol.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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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イランド」12月30日配信開始、ウヌとダヒが共演♪ ★★★★ [아일랜드] 김남길X이다희X차은우X성준 축복의 조합♥ | 제작발표회

2022-12-26 16:33:13 | 美しい日本を (~web読み日記)
[아일랜드] 김남길X이다희X차은우X성준 축복의 조합♥ | 제작발표회

TVING
チャンネル登録者数 70.3万人
27,676 回視聴 2022/12/22
아일랜드 제작발표회
김남길X이다희X차은우X성준 축복의 조합♥

판타지 액션 드라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12월 30일(금) 낮 12시 TVING 대공개

#티빙오리지널 #아일랜드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 #티빙 #TVING #kimnamgil #leedahee #chaeunwoo #sungjoon
160 件のコメント

TVING
TVING さんによって固定されています
TVING
3 日前
티빙 바로가기: https://tving.onelink.me/xHqC/1646c09f
5
Hyper Shine
Hyper Shine
3 日前
Waiting Priest Yohan❤❤❤
8
zip
zip
18 時間前
와 이닿 공주야… ㅠㅠㅠ
亞莎AC
亞莎AC
3 日前(編集済み)
I can't wait for this series to be aired! I am definitely rooting for 'Island' as my favourite actor Kim Nam Gil is starring in this fabulous work!
I just love his witty, and yet humble responses during the event! As a CEO of his own Entertainment Agency, he is always praising/making others (his co-stars and staff) look better than he is. He is such an honourable person to work with ❤️
Also, thank you TVING! 김남길 Fighting!
💪💪💪
47
노틀마담Notlemadam
노틀마담Notlemadam
2 日前
저분들은 나랑 다른 인간계를 사시나봄ㅋㅋ
난 온전한 내 힘으론 대형냉장고 맨 윗칸 안쪽 모서리에 한번도 손이 닿아본 적이 없어ㅠ
까치발로 엄지에 아무리 힘을 줘도 안되는 건 안되더라구... 슬포ㅠ
올라타고 열심히 등반한다...(💦또르르)
Marie
Marie
3 日前(編集済み)
I discovered Kim Nam Gil in "Through the Darkness," and I completely fell in love with his acting. In behinds scenes, he seems like a very humble person and always takes care of others, and he is so funny. I am also a huge fan of the group Astro, I look forward to discover the actor game of Cha Eun Woo, which changes from what he did previously. The other actors look great too. I am so eager to discover this new drama that I will find a way to watch it without subtitles even if I do not understand, before it is broadcast with subtitles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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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自動文字起こし:
0:03
네 [음악] 안녕하세요 12월
0:09
30일 금요일 낮 12시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태빙 오리지널
0:14
아일랜드 제작발표에 진행을 맡은 저는 박경림입니다 반갑습니다네 아일랜드의
0:21
관심을 갖고 오늘 귀한 발걸음 해주신 기자님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27
티빙 오리지널 아일랜드는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0:34
맞서 싸워야 하는 운명을 지닌 이들의 여정을 그린
0:39
판타지 액션 드라마입니다 레전드로 기록된 유니난 양경일 작가의 동명의 만화 웹툰을
0:47
원작으로 배우 김남길 이다희
0:52
차은우 성준이 그 원작의 캐릭터를 현실로 고스란히 옮긴 완벽한
0:59
싱크로율과 그리고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 예정으로 굉장히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기에
1:07
영화 웰컴투 동막골 조작된 도시 등을 통해서 정말 휴머니즘과 액션을 넘나드는
1:14
탁월한 연출을 선보이는 배준 감독님께서 배종감독님께서 연출을 맡아서 더 큰
1:21
기대를 모으고 있죠뿐만 아닙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서
1:27
글로벌 시장을 진출을 맞춰서요 또 한번 K 컨텐츠의 센세이션을
1:32
불러일으킬 작품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이 아일랜드의 대서사가
1:39
파트1과 2로 나눠서 공개가 될 건데요 그래서 그 기대는 앞으로도
1:45
더욱더 높아질 것 같습니다 자 그렇다면 이제 12월
1:51
30일 금요일 낮 12시에 오직 티빙을 통해서 첫 공개되는
1:56
티빙 오리지널 아일랜드의 주역 분들을 한 분씩 모셔보도록 하겠습니다
2:05
[음악] 먼저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자 궁탄역으로 완벽한 신앙
2:13
성준씨를 모시겠습니다 [음악]
2:18
네 박수가 나오고 있는데요 큰 박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2:23
네 궁탄으로 돌아온 성준 배우 시선 자연스럽게 왼쪽 끝부터 봐주시기
2:29
바랍니다 정면을 봐 주시고요 [음악]
2:37
오른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누구보다 외롭고 고독한 역할인데요 정면 아래쪽
2:46
[음악] 장면 뒤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2:52
[음악] 네 성균 배우 잠시 후에 다시
2:58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번에는 시내
3:04
권능을 행한 자 요한여객 차은우 배우를 모시겠습니다
3:12
오늘도 역시 멋지게
3:17
찬우배우 왼쪽 끝부터 봐주시기 바랍니다
3:23
정면을 봐주시고요
3:29
오른쪽 끝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3:34
정면 아래쪽 청년 뒤쪽을 봐주시죠 최연소
3:41
구마사제로 너무나 멋진 호주 그 상태로 시선은 오른쪽을 봐 주시고요
3:49
다시 한번 왼쪽도 봐주시기 바랍니다 네
3:54
완벽한 포토타입입니다 차은우씨 잠시 후에 다시 보실게요네 [음악]
4:02
이번에는 운명의 중심의 선자 미호역에 이다희 씨를 모시겠습니다
4:14
네 오늘 블랙 드레스를 너무나 예쁘게 비단시
4:22
왼쪽 끝부터 봐주시기 바랍니다네
4:28
정면을 봐 주시고요 [음악]
4:35
정말 많이 와주셨죠 오른쪽 끝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재벌 대한 그룹의 상속력 정면 아래쪽
4:46
그리고 정면 뒤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미호역에 2-입니다
4:54
잠실 다시 보실게요네 [음악] 자 인간이면서
5:01
괴물인 자 반역으로 열연한 김남길 씨를 모십니다
5:09
네 박수를 받으며 나오고 있는 김남길 씨 너무 멋진데요
5:16
시선 자연스럽게 왼쪽 끝부터 봐주시기 바랍니다 반인 반요
5:23
반역의 김남길 배우기도 하지만 오른쪽은
5:29
그리고 정면 아래쪽 [음악] 정면 뒤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5:37
역시 강렬한 눈빛으로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는 김남길 배우입니다네 그 자리에 잠시 계시고요
5:44
우리 배우분들 모두 모셔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배우분들 단체 촬영 진행을 위해서 이다희씨
5:52
차은우씨 성준 씨 다시 한번 무대로 모시겠습니다
6:04
네분 조금만 가까이 서셔서요 성준 씨가 몸을 살짝 틀어서 왼쪽
6:09
끝부터 봐주시죠네 네 왼쪽 끝부터
6:17
정면을 봐 주시고요 [음악]
6:25
차은우씨가 몸을 살짝 틀어서 오른쪽 끝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6:33
정면 아래쪽
6:39
네 아 좋은데요 그리고 정면 뒤쪽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6:44
[음악] 정말 시원시원한 포토타입네
6:50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블랙 의상에 차 만두 혹시 준비하신게
6:57
있나요 동작이라도 조금 전에 차은우씨가 동작을 준비하셨었거든요 내부 한번 부탁해요네
7:04
번 좀 부탁드립니다 자 각자 각자 오른쪽 끝부터 준비하시고네 오른쪽 끝 봐주시죠
7:14
네 손을 얼굴을 안 가리게 살짝 내려 주시고요
7:19
이게 자칫 잘못하면 무한도전처럼 볼 수 있으니까 잘 안 다닌 아래쪽으로 멋지게 내
7:27
그리고 왼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왼쪽 끝 똑같이 아 좋습니다
7:34
네 멋지게 손을 뻗어서 아 좋습니다 자 이제
7:40
연출을 맡은 배종감독님을 모시겠습니다 배우분들의 박수를 받으며
7:47
배정감독님께서 무대로 오르고 계십니다네 감독님 중앙에
7:52
서주시죠 자 원우씨 은우씨가 몸을 살짝 들어서 오른쪽부터
7:58
봐주시죠 정면을 봐 주시고요
8:05
[음악] 자 성준 씨가 몸을 살짝 들어서 왼쪽
8:11
끝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음악] 자 정면 아래쪽
8:21
자 마지막으로 정면을 봐 주시고요 파이팅을 한번 외쳐 보도록 하겠습니다네 아일랜드
8:29
파이팅네 좋습니다 이것으로 포토타임을 마치고 이제 무대를
8:36
정리하는 동안에 감독님과 배우분들 무대 옆쪽으로 다시 한번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무대
8:43
빠르게 세팅하고 제작발표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8:49
[음악]
9:14
[음악]
9:36
[음악]
10:00
무대가 어느 정도 정리가 된 거 같은데요 자 그렇다면 모두가
10:07
기다리고 있는 기대자 티빙 오리지널 아일랜드의 배종감독님과 배우분들을
10:12
다시 한번 무대 위로 모시겠습니다 네
10:22
무대 위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10:27
네 잠시만 곧 준비가 되는 대로 다시 한번 모셔
10:33
보도록 하겠습니다
10:40
네 김남길 씨 이다희씨 처음 옷이 성준씨가 지금
10:46
다시 한번 기자님들을 뵙기 위해서 준비를 마치고 이제 곧 무대 위로
10:52
모시겠습니다
10:59
네 김남길 씨가 모습을 보이고 있고요
11:05
다시 한번 플래시들이 터지고 있습니다 이다희 씨 차은우 씨
11:11
성준 씨 그리고 부동감독님께서 무대에 오르셨습니다
11:18
함께 인사를 드리고 착석할까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24
네 잘해주시죠 아 정말 오늘
11:31
다시 날씨가 추워졌는데 정말 기자님들께서 많이
11:36
와주셨어요 티빙 오리지널이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11:42
앞둔 아일랜드 오늘 공식적으로 첫 인사를 드리는 자리입니다 김남길
11:48
씨부터 인사 부탁드립니다네 오늘 날씨도 추운데
11:53
관심 가져주시고 많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아일랜드에서 반역을 맡은 김남길입니다
11:58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항상 뭔가 비대면으로
12:04
제작발표를 하다가 이렇게 많은 기자님들 앞에서 제작발표회를 하는게 정말 오래간만인 것 같아요 그리고
12:10
제가 이때까지 해본 제작발표 중에 기자님들이 가장 많으신 것 같고요 아까 들어왔을 때
12:17
정말 깜짝 놀랐어요 너무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하고요 아일랜드 많은
12:22
기대와 또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12:29
요한 역할을 맡은 차은우입니다 반갑습니다네 바쁘신 와중에 귀한 걸음
12:34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준 씨네 안녕하세요
12:40
동탄 역할의 성준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제작발표회라 설레고 기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12:48
성준씨 배종감독님네 반갑습니다 배정입니다 그
13:54
그렇죠 저에게 이제 첫 번째 드라마인데 제가 이제이 드라마를 하기 전에
14:01
저도 나름의 그 작품 선정 원칙 같은 걸 좀 세웠었어요
14:09
첫 번째가 인기는 원작은 절대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건 잘만 들어도
14:15
욕먹게 딱 좋거든요 근데 이제 못 만들면 정말 자맞다면 이제 영원히 일도 못하게 될 수 있을
14:21
그런 느낌이어서 사실이 아일랜드가 저한테 처음 그 제안을 하고자 연락이
14:28
왔을 때는 좀 거절할 마음으로 찾아뵀었는데
14:34
뭘까요 절대반처럼 끼면 안 되는데 끼고 싶은 강력한 유혹 같은게 있었고
14:40
잠깐 정신을 차려 보니까 촬영 끝나 있고 후반하면서 방패 붙더라고요 그만큼 좀
14:48
매력적이고 자극적이고 그런 원작이면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뭐 지금
14:54
여기까지 와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강력한 이끌림을 왜냐면 이게 그냥 인기 있는 정도가 아니라 레전드
15:01
작품이거든요 정말 눈 깜짝 하니까 촬영을 마쳤고 눈 깜짝 하니까 오늘 제적발표입니다
15:07
감독들에게 무덤 같은 그런 원작이죠 하지만 또 배종감독님의 전작들을 생각해보면 또 기대를 할 수밖에
15:13
없습니다네 자이어서 배우분들께 좀 질문을 드려 볼게요 레전드 기록을 세운 우리 동명 만화
15:21
원작을 드라마로 한 아일랜드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는지 김남길 씨부터
15:27
저는 오래전부터이 아일랜드 만화의 열렬한 팬이었고 저도 감독님과
15:33
같은 생각으로 제한이 왔었을 때 사실 한 두 번 정도 거절을 했었어요 너무
15:40
실사화로 만든다라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고 왜냐면
15:46
드라마 산업이 조금 많이 [음악] 발전을 했다고 하더라도 그 전에 그렇다면 왜 아일랜드가 실사화되지
15:52
않았겠나라는 고민도 들어서서 그 어려움이 좀 있었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일랜드의
16:00
굉장히 열렬한 팬이었기 때문에 감독님 말씀하신 대로이 원작이 워낙
16:05
또 인기가 많았었던 만화고 매니아층도 또 확실한 작품이었기 때문에 잘해도
16:11
본전일 거라는 생각이 많았어요 그리고 스스로도 잘해낼 수 있겠다라는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16:17
[음악] 그런 원작 팬들 저도 저까지 포함해서 그런 실망을 혹시 줄까 그런 고민을
16:25
좀 많이 했었어요 근데 감독님이 감독님의 표현에 의하면 정신 차려 보니까
16:31
촬영이 많잖아요 정신을 차려보니 제주도에서 칼을
16:39
휘두르고 있는 김남길 씨의 모습 이다윗은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나요
16:44
저는 거의 제가 너무나 하고 싶었고 또 제가 오히려 매달리는
16:51
상황이었던 작품이었거든요 그래서 뭔가 저한테 되게 절실했던 작품이었던
16:58
거 같아요이 작품이 저는 이게 원작도 있고 뭐 그렇기 때문에
17:03
혹시라도이 작품을 원작을 망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먼저 들다기보다는 그냥 내가이 작품을 꼭
17:10
해서 미호를 잘 그려내고 싶다라는 그 생각에 제일 먼저 들었었어요 이제 그
17:16
후에 촬영을 하면서 내가 미워를 잘 해낼 수 있을까 이런 생각들도 하긴 했는데 일단 처음에이 작품을 생각했을 때는
17:24
정말 그냥 절실한 간절함 그리고 정말 잘해내고 싶다이 생각네
17:30
작품과 캐릭터의 정말 욕심이 생겼던 거죠 좋습니다 차은우씨는요
17:37
저는 사실이 만화를 알기 전에 대본을 먼저
17:42
봤던 케이스인데 대본을 보고 사실 요한이라는 친구가 너무 좀 끌렸던 거
17:49
같아요 그래서 요한을 너무 플레이 해보고 싶었고 매력적인 친구여서 한번 도전해보고
17:55
싶은 마음이 너무 크게 들어서 그때부터 사실 어찌됐든 그래서
18:01
감독님도 찾아뵙고 만나뵙고 이런저런 얘기하고 또 남기령이랑도
18:06
얘기하고 하다 보니까 형이 같이 하자 그래서 너무 좋습니다 형
18:11
해가지고네 그렇게 해서 좀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하게 됐습니다
18:16
지금 말씀을 이렇게 들으면서 보니까 서로가 서로를 믿으면서 이렇게
18:22
출연을 하게 된 계기가 된 거 같아요 성준 씨는 어떠셨나요 사실 아일랜드는 저한테
18:29
굉장히 뜻깊고 모든 작품들이 물론 뜻깊지만 저한테는 굉장히 큰
18:35
도전이었거든요 제가 여태까지 해오던 역할들과는 많이 결이 달라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
18:42
걱정도 많았고 사실 액션몰이어서 조금 건강에 대한 문제도 있어서 이게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18:49
내가 괜히 들어와서 민폐가 끼치는 건 아닐까 했는데 남길이 형이 많이 응원을 해주셨죠 이거
18:56
격려해 주시고 남기령이 굉장히 강력한 추천을 해주셔서 제가
19:02
추천하고 제가 강력한 힘을 주고 이거네 잘되는데 캐스팅 제한이 들어가고 이걸 내가
19:09
잘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우리 남길 씨가 잘할 수 있다라고 큰
19:14
힘을 준 거죠 아니 실제 사실대로라면 도망쳐라고 얘기할게요 얼른 도망쳐 지금이 기회야 이렇게
19:21
얘기를 했는데 다들 오늘 얘기를 너무 좋게 해주셔서 이렇게 해서 말씀해 주시지만
19:26
서로에 대한 믿음이 너무나 느껴지고 그 중심에도 김남길 씨가 계셨다라는 걸 오늘
19:32
느껴집니다 자 이렇게 해서 각자이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에
19:38
대해서 좀 여쭤봤고요 그리고 또 우리 감독님의 계획 의도에 대해서도 들어봤는데요 아마 기자님들과 예비
19:46
시청자분들도 같은 마음이시지 않을까 싶어요이 작품 오래 기다렸고 정말
19:52
빨리 만나보고 싶으실 텐데요 본격적으로 한 분 한 분 캐릭터에 대해서
19:57
스틸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스틸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주시죠
20:03
[음악] 캐릭터의 완벽 몰입한 김남길 씨의
20:10
대체불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스틸 지금 함께 보고 계시는데요 반은 반인 반요 캐릭터입니다
20:17
흔치 않은 설정인데 김남길 씨 본인이 생각할 때이 반의 매력 포인트는 뭘까요
20:24
어 일단은 반인반유라는게 사람이지 않은 사람이면서 사람이지
20:30
않은 그런 부분들이 일단은 매력적인 거 같고 일단은 장르가 판타지
20:35
장르도 있기 때문에 초자연적인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
20:41
전에 vfx나 cgvfx cg에 대한 도움을 받는 장면들은 여럿이 있어 봤지만
20:47
온전히 능력 자체를 그런 컴퓨터그래픽의 의존해서 했었던 장면은 없었던 것 같아요
20:53
그래서 능력들이나 여러 갖고 있는 모든 외형적인 부분들 이런 것들도 조금
20:59
힘을 많이 받아서 그런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을 하고
21:05
원래 이게 원작에서는 왜 저런 인물인지에 대해서 표현이 아직 좀 덜 돼서 그런 부분들은 우리가
21:12
드라마적으로 좀 허용 측이 있는 안에서 설정을 조금 만들기도 했고요 그래서 거기에서 오는 인물들이 갖고
21:19
있는 정서적인 아픔 왜 그렇게 됐고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 그런 부분들을
21:24
좀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에서 되게 매력적인 것 같아요
21:32
감독님 반 역할에 김남길 배우여야만 했던 이유 말씀해 주시죠
21:37
솔직하게 할까요 솔직하게 해주시죠 그
21:43
원작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게 좀 그 굉장히 어둡고
21:49
거칠고 또 특히 반은 냉소적이고 어떻게 보면
21:55
굉장히 대표적이기까지 한 그런 면을 가지고 있어요 원작에서는 그런데 이제 그거를 그 실제로 실사화
22:04
했을 때에 오는 불편함도 있겠다 불편함 보다는 좀 잘못하면 좀
22:11
단선적으로 보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좀 더 레이어를 주고 싶어서
22:16
몇 미리 따져보니 그 안에 슬픔이 있다 내 드라마를 통해서 보시게 되겠지만 그런
22:22
슬픔을 표현하고 싶어서 강력하게 그런데 그 슬픔을 표현해 줄 수 있는
22:27
배우가 누구인가를 찾다보니 가장 슬픈 눈을 가진 배우가 김남길인 것 같았다
22:33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니 지금 저는 그 [음악]
22:39
이후에 너무 슬퍼 오늘 날은 너무 기쁜 날이지만 우리 남길 씨의이 눈
22:47
슬픔을 담은이 눈 정말 눈으로 모든 것을 표현해 낼 수 있는 배우 김남길씨는
22:57
다른 분 칭찬은 막 신나게 하는데 본인 칭찬을 하면 너무 쑥스러워요 좋게
23:05
얘기해 주시기도 하셨고 또 감독님이랑도 작품하는 것도 우리 배우들도 그렇지만
23:10
감독님이랑 작업을 해보고 싶었던 배우들이기 때문에 또 원작의 매력이 있어서 끌려서 같이 하기도 했지만 저렇게 또 너무
23:17
과찬을 해주시니까 저는 그게 익숙하지가 않은 것 같아요
23:26
그러면 사실 액션하면 김남길이지만 이번 액션은 좀 달랐을 것 같아요 어땠나요 이번에는 조금 어려웠던 것
23:33
같아요 사람하고 사람끼리 하는 합을 조금 벗어나서 아까도 얘기한 것처럼
23:38
능력이나 다른 비주얼적인 부분들 액션에 여러 가지 이런 것들을 컨트롤 컴퓨터그래픽이나
23:45
컴퓨터그래픽에 많이 의존을 해서 그리고 그냥 일반적인 사람들 사람의 합이 아닌 우리가
23:50
액션을 할 때는 어차피 드라마나 영화 자체가 좀 환타지적인 요소가 있긴 하지만 좀 리얼리티를 많이 좀
23:57
표방해서 가려고 했었던 부분들이 있다면 이번에 판타지 액션 자체는 그 리얼리티를
24:02
조금 버려놓고 원래 정서적인 부분 안에서의 그런 인물은 좀 리얼리티를
24:08
갖고 가는 부분들도 있지만 거기서 보여주는 능력적인 것들은 조금
24:13
컴퓨터그래픽에 도움을 많이 받다 보니까 사실은 이게 어떻게 설계가 되는지 어떻게 구현이 돼서 결과물을
24:20
받아봐서 볼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있었고 사실 찍으면서 헷갈리는 부분들도 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게 가장 어렵더라고요
24:26
하지만 또 기술력으로 장르적 쾌감을 또 느껴볼 수 있는 작품이 탄생한 것 같습니다 자 그러면 두 번째 만나
24:33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시죠 두 번째 스트랩 주인공 이다희
24:40
씨입니다 극 중에 원미호는 어떤 인물인지 소개를 좀 부탁드릴게요
24:45
네 재벌 3세고요 그리고 제주도에
24:51
어떤 사건에 좀 휘말려서 좀 자숙을 하러 가는 상황에서 정연기한테
24:57
쫓기게 되는 그런 또 운명을 마주하게 되는 반을 만나서
25:04
재벌집 막내딸 막내딸을
25:10
맡았습니다 미호 역할인데 그 이 역할을 너무 하고 싶었다이 제품
25:17
하고 싶었다 근데 딱 캐스팅이 되셨을 때 기분 어떠셨어요 처음
25:24
감독님 미팅 했을 때부터 또 처음에 그 다음에 이제 남길오빠를 처음 만났을 때 그 배우들 처음 만났을 때
25:31
그 모든 순간들이 다 이렇게 기억에 잔상이 다 남아 있거든요 그 정도로 되게 저한테
25:38
소중했던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 저희가 지금 이맘때쯤에 한참
25:45
촬영을 하고 있었을 텐데 지금 딱 느낌이 또 뭔가도 생각하고 울컥하는 거겠죠 촬영 현장으로 떠오르고 그때는
25:52
너무 힘들었어요 제주도를 좀 벗어나고 싶다 생각을 할 때도 있었는데 지금 이렇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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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그때 그 촬영했던 그 시간들이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었구나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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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야 돼 치열하게 촬영했던 그 순간에 지금 참 그리우신 것 같은데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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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묘라는 캐릭터가 참 다채로운 거 같은데 아일랜드를 통해서 시청자분들에게 이다윗이 어떤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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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좀 보여줄 수 있을까요 뭔가 제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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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여리여리하고 막 이런 느낌은 아니잖아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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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을 생각을 하는데 그런 면에서 그냥 단편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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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일 거예요 근데 그 안에서 조금 더 섬세한 감정들이 더 있고 인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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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차가워 보이는데 속으로는 좀 따뜻한 그이 아일랜드 안에서 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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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서 미호가 조금씩 그 감정이 변화들이 생기는 그런 뭔가 포인트들에서 좀 뭔가 다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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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이 들거든요 거차 속다 이번에 캐릭터 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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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해주시면서 다음 캐릭터는 누굴까요 만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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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번 주인공은 차은우십니다이 공개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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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켰죠 성스러운 공간에서 초에 불을 붙이는 의식을 준비하는
27:15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고 예고편 공개되고 나서 많은 분들이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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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는데 신부역을 연기하면서 은우씨 어떤 점 가장 중점을 두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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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한이란 친구가 바티칸에서 온 구마 사제인데 되게 겉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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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활하고 밝고 명랑하고 조금 까불까불거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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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아내는 되게 좀 슬픈 아픈 과거가 좀 있거든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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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좀 겉으로는 좀 밝아도 그 안에 이제 죽음의 슬픔이 좀 내재되어 있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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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을 좀 표현해 보려고 했던 거 같고 또 구마나 또 그런 본업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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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만큼은 되게 강하고세요 요하니까 그런 좀 대비되는 모습들을
28:02
좀 요한이로서 잘 보여드리면 좋겠다 좀 중점을 줘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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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란 인물 하나 대비되는 모습을 함께 보여줄 수 있는 그런 노력을 하셨는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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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신강림 그리고 아일랜드까지 모두 동명이 웹툰 원작을
28:21
드라마한 작품들을 함께 하셨어요 어떻습니까이 손이 원작으로 있는
28:27
작품을 연기할 때 있어서 좀 다른 점이 있나요
28:34
공교롭게 그렇게 됐네 뭔가 [음악]
28:40
다른 점이라기보다 뭐 좋은 점이라고 하면 좀 참고할 수 있는 그런 이미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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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이나 그런게 있기도 하지만 그게 반대로 보면 [음악] 반대로 보면 조금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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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힐 수도 있는 부분일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해서 너무 그렇다기보다는 그냥 뭔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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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라는 친구 할 때도 그렇고 전에 할 때도 그렇고 조금씩 좀 대화를 하면서 이제
29:10
어때요 형 어때요 감독님 하면서 만들어 가는 거죠 그런 식으로 좀 했던 거 같아요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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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웹툰에서 나오신 분 같은데 그런 얘기 합니다 만화를 찢었다 웹툰을 찢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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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하는데 이번에도 아일랜드를 통해서 요한 또 차은우씨 변신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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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 감독님 정말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만화 웹툰이
29:39
아일랜드의 ip를 드라마 하면서 연출하실 때는 어떤 점에 가장 중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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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셨나요 사실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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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자체가 가지고 있는 그 가장 강력한 무기 그게 이제 아까 정서적으로 어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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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하고 뭐 이런게 있지만 표현적으로 보면은 다시 시종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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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크리처 액션 무비 막 이런 쪽으로 가요 근데 이거는 사실 영화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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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돈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주면 할 수 있겠지만 이거를 이제 시리즈로 가야 된다는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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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한계 같은게 있었어요 근데 이제 그래도 어떻게든 잘 담아 보겠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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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을 해야겠지만 정말 제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제목이 아일랜드인데 저는 제주도를 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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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없었어요 그래서이 이야기를 만들 때 제일 제일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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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키워드는 제주도였는데 제주도라는게 우리가 이제 관광지로 알고 있는 제주도 굉장히 밝고 뭐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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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곳이고 아름답잖아요 근데 여기에 요게를 접목시켰을 때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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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가 일치화되지 않는 그런 느낌이 있어서 고민을 하다가 제주의 슬픈 기억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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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생각해 봤어요 그러니까 뭐 아주 과거에는 유배지였잖아요 그리고 뭐 일제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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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제국주의 전진기지였고 슬픈 기억까지 생각해 보니까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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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에 슬픔을 담아야겠다 아까 이제 바늘 캐릭터에도 그걸 담아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처럼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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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주는 낮에 그 밝은 모습과 밤에 어두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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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것과 대개 고전적인 것 동양과 서양의 대결 뭐 이런 식의 양면적인 부분들을 가지고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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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원작보다는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우리 드라마는 아주 어둡지만은 않아요 또 되게 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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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도 있고 또 경쾌한 액션 이면에 되게 슬픔도 있고 뭐 여러 가지가 좀 혼재돼 있는데 그런 즐거움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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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런 걸 염두에 두고 일단 제가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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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센도 너무나 또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자 그러면 다음 캐릭터 만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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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죠 [음악] 자 마지막 캐릭터의 주인공은 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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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입니다 정말 레전드 만화 웹툰 속 캐릭터와 드라마 속의 캐릭터가 내 싱크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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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의 뭐 완벽하게 일치한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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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많았을 것 같아요 성준씨 궁탄 준비를 하시면서네 일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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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외형적인 것처럼 저렇게 머리나 뭐 어떤 의상이라던가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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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을 굉장히 많이 썼었고 이게 또 인간을 초월 그러니까 초월한 힘을 갖고 있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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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반인반녀이기 때문에 그런 어떤 액션이라던가 그런 거 할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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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평소에 하던 액션과는 다른 좀 약간 남기령이 얘기하셨던 것처럼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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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효과의 힘을 빌리는 나름의 어떤 상상의 연습을 했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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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아요 실제로 합 연습을 많이 했다라기보다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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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도 연기지만 저런 외형적인 모습이 딱 붕탄이 되어 있으면 함께 연기를 하면서도 상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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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봤을 때 자연스러워질 것 같아요 어떻습니까 남길지 그렇지 않습니다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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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 성준이가 그 표현한 궁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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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의 감독님이 얘기하신 것들하고 사실은 맞닿아 있는 부분들이 있어요 갖고 있는 정서적인 부분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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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하고 외로움에 대한 뭐 아까 여기 지금 써 있지만 카피로 세상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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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자라고 했잖아요 버림받았던 자가 어떻게 왜 그렇게 밖에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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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는지에 대한 고민들 되게 굉장히 많이 했었고 그냥 그런 모습들이 자연스럽게 여기 다이도 그렇고 어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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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고 우리가 현장에서 그렇게 고민했던 모습들을 연기를 하면서 신혼시효과가 좀 좋았던 거 같고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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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를 하면서 고민했던 것을 공유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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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설치 맞았던 것 같아 지금 이렇게 음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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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로 외적으로 그리고 연기하면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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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게 보통 다른 캐릭터를 하면 내가 그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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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때 어떤 식으로 반응할지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또 연구를 해보잖아요 근데 공탄의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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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저는 순수하고 좀 본능적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본능적으로 어떻게 나쁠 수 있는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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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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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나쁨을 표현해야 될까 어떤 나쁨을 받아들여야 될까 어떻게 슬픔이나 공허를 이렇게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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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일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던 방식으로 방법적인 거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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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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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렇게 각자의 스틸을 보면서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좀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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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는데요 과연 이들이 어떻게 악에 맞서고 어떻게 정해진 운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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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서게 될지 굉장히 궁금해지는 자 그러면 비하인드 토크를 통해서 좀 이야기를 더 나눠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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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겠습니다 배종감독님 국내 정말 내놓으라 하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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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분들 그야말로 판타지 같은 캐스팅을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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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비하인드를 좀 말씀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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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경험인데요 본인들이 하겠다고 손들고 온 걸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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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사실은 그 제작단계에서 캐스팅이 제일
35:33
어렵거든요 감독의 입장에서 둘 다 얘기도 많고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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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본인들이 아까 은우씨가 자기는 1년 반부터 1년 반 전부터 기다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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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이렇게 얘기를 해줘서 생각보다 쉬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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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이제 저는 더 좀 책임감이 무거워졌는데 다희 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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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오면서 자기 청심환 먹고 왔다고 진심으로 너무 떨면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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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하고 싶다고 그러니까 이게 아까 여기 했던 얘기가 너무 이런 얘기가 지나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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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그냥 하는 얘기 같잖아요 근데 다들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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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과 다른 캐스팅이 된게 저한테는 이게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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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이면서 정말 그런 일이 벌어졌어이 작품에 대한 애정이 그만큼 강한 배우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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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사실 박근형 고두심 선배님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로 나오시잖아요 두 분은 어떻게 캐스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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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셨나요 이게 처음 시작될 때부터 극 중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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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백주라는 인물이 나와요 그게 이제 고두심 선생님이 하셨던 역할인데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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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제주도에서 신들의 어머니로 불려지고 있고 실제로 그 죄도 지낼 정도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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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거든요 그분을 해야 하는데 누구를 할까 모든 사람이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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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 실제로 제주도에 가면 선생님을 다 신이라고 그래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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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조심스럽게 부탁을 드렸는데 너무 흔쾌히 해주셨고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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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박근형 선생님이 저한테는 좀 그러면 과거에 거의 주요만 맡으셨던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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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배님이신데 사실 이게 애매해요 저희 이제 극중 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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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이신데 그러니까 이제이 두 사람 반과 궁탄을 길러낸 어쩌면 그 악과 싸우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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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필요악을 만들어 낸 애매한 느낌의 빌런이거든요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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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역할들은 보통 좀 뭐랄까 조연 많이 하시던 그런 분들에게 보통 돌아갈 수밖에 없는데이 그게 무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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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려면 그분에게 믿음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사실 이게 반신반이었는데 부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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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렸더니 의외로 악역을 그렇게 하고 싶어 하시더라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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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오시면 요구사항도 되게 많으세요 해보고 싶으신게 많으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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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잠깐 그 약한 막 정말 나쁜 사람처럼 하는 표정 이런 것도 사실 제가 주문하지 않거든요 다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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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신 거죠 본인이 되게 못됐게 하세요 그래서 감독으로서 되게 그런게 고맙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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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때문에 사실 그게 중심 두 분이 딱 나오시면 무게가 딱 잡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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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게 만화를 가지고 만든다는게 약간 현실감이 좀 떨어질 수 있는데
38:33
그 선배님들 덕분에 약간의 그 실제감과 무게감 같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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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확보한 것 같다 중심을 또 이렇게 잡아 주셨기 때문에 좋습니다 정말
38:43
팽팽한 연기 열연을 또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남길 씨 그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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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서 아이 정년기를 단숨에 제압하는 그 김남길 씨의
38:55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인데 입으신 옷이 블랙 수트만
39:00
입으시더라고요네 요즘 뭐 아일랜드뿐만 아니라 뭘 하든 다 단벌신사만 많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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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이번에 그 아일랜드에서 있는 그 수트는 그게 사연이 좀 있어요
39:12
사연을 살짝 좀 얘기 좀 해 주시죠 그냥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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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에 대한 큰 이야기보다는 뭐 나중에 이제 방송이나 스티밍에서인지 확인하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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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냥 간단하게 얘기를 들으면 인과율에 관한
39:30
의미가 있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그 옷을 입고 사실은 그 인간에 대한 운명을 짊어지고 사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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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들이기도 한데 그 인물 중에 하나인 반이 그 옷을 입을 수밖에 없는 그런 사연이 있어요 그래서
39:43
인과율에 대한 것 정도만 이야기를 드리면 아마 보시면서이 옷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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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이렇게까지 오래 한 벌만 있게 되는지 그런 걸 보시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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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스토리가 나오니까 함께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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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씨 아일랜드는 제주도에서 촬영을 많이 하셨잖아요 제주도에서 정말 많은 추억이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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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아 뭐가 제일 떠오르세요 지금 제가 질문만 드렸는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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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쪽에서 다 빵빵 터지고 있는데 무슨 일입니까 제주도에서
40:23
축구했던 거 제주도에서 축구를요 배우들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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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몇 명 모아서 오빠가 이렇게 그런 단합하는 자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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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잘 마련을 해주셔서 그래서 현장에서 스탭들하고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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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좀 처음에 촬영하다 보면 좀 어색하기도 하고 그렇잖아요 근데 축구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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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 하면서 근데 그게 너무 좋은게 운동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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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플레이가 되니까 사회적인 운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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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되게 고마운 건 사실 촬영장이 어떤 촬영장도 다 쉬운 촬영장은 없는데 그 하루 쉬는 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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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놀자고 하면 그러니까 뭐 얘기를 이렇게 포장을 좋게 해줬지만 제가 축구를 너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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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은데 축구를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이 아니잖아요 팀플이죠 그래서 스탭들과 같이 부르고 축구하자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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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더군다나 너무 고마운 건 여기 있는 배우들이 너무 유튜브 피곤하고 하루 쉬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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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만한데 실법한데도 다 나와서 축구를 같이 해주고 심지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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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신경들이 좋아가지고 너무 잘하더라고요 [음악]
41:51
그래서 제가 그걸 보고 아 축구를 시키면 되겠다 그래서 윙백으로 자리를
41:58
옮겨 놓고 있어요
42:08
성준이는 이제 리베로 역할을 어마어마한데이 팀 뭐 그래서 했는데
42:14
진짜 재밌게 또 잘 협조도 해주고 시를 뽑던데 같이 또 끝나고 스탭들이랑 밥도 먹으면서 너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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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합니다 전 예상했던 거와 전혀 다른 아일랜드 제주도 촬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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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건 축구라는 그래서 하나가 됐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42:32
찬우씨 공개된 영상을 보면 손가락 제일 추월을 칼이 딱 나오더라고요
42:42
스태프인데 스태프에서
42:48
하면 성력으로 스태프를 뽑아내는 거예요 그래서 실례가 안 된다면 마이크를 살짝
42:54
내리고 한번 보여주실 수 있나요 자 성욕으로 나이프로 뽑습니다
43:02
그러면 지금 김남길 씨도 잘 아시잖아요 한번
43:09
뽑아주세요
43:15
[웃음] 성준 씨는 예고편에서
43:23
오랜만에 나의 형제 더 음성도 음성이고이 등장 자체가 굉장히
43:29
강렬하더라고요 존재감이 어마어마한데 우리 김남길 배우님의
43:36
우주최강쇼에서 최초로 그 애플 박스에 올라가 연기를 하게 만든 배우가
43:41
성준씨 아닙니까네 맞습니다 맞죠 그때 좀 비하인드 좀들을 수 있을까 좀
43:46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하프 정도도 아니고요 그냥 거의 팬케익이라
43:52
그래서 진짜 조금 그 단차 때문에 제가 조금 고지가 높은데 있어 가지고
43:58
아니에요 저는 한 번도 그래 본 적이 없는데 그리고 상대 배우들 중에도 그랬고 또 다이도 그렇고 다이어한테
44:05
제가 사실은 촬영하면서 부탁한게 있어요 뭡니까 원래는 뭐 재벌 3세기도 하고 외형적인 비주얼을 보여줄 때 화려함을
44:12
좀 보여 줘야 되는데 내가 좀 지키고 싶어야 되는데 이렇게
44:18
봐야 되니까 싫으시면 저보다 조금 더 크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많이 또 배려를 해주기도 하고
44:25
은우도 실제로 딱 보는 순간 다 요렇게 제 눈높이 여기에서 위에서 다 이렇게 놀아 가지고
44:31
진짜로 한 번도 그런 경험을 안 해봤는데 그렇게 여기에서 아일랜드를 찍고 나서
44:37
다른 현장에 가서는 굉장히 겸손하게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 좀 전에
44:43
포토타임을 하는데 내분이 이렇게 딱 서는데 무슨 그룹 같더라고요 느낌이
44:48
그룹 같은 느낌이 딱 있더라고요
45:06
이제 마이크를 오늘 와주신 기자님들께 넘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일랜드
45:12
궁금한 점 많으실 것 같아요 작품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신 기자님들 손을 들어주시면 저희 스탭께서 마이크를
45:17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십니까 내 벌써 지금 많이 들어주신데 뒤쪽에도 계시고 앞쪽에도 계시고
45:24
앞쪽으로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네 안녕하세요네
45:31
안녕하세요 저 국민일보에 최예식회사인데요 저는 감독님께 질문이 있는데 이게 아마존에서도 공개가
45:36
되는데 연출하실 때 좀 해외에서 좀 해외 진출에 염두에 두고 가미하신 부분이나
45:43
혹은 의도하신 부분이 있으면 설명 한번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이번에 이제 아마존
45:49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서 글로벌 진출을 하게 되는데 혹시 연출하실 때 그런 부분에 감안하신게
45:54
있는지 사실은 초반에는
46:00
그렇게 이제 아마존으로 갈 거라고 저희가 예측하지 못하고 찍긴 했지만 그래서 후반 과정 중에 아무래도 이제
46:07
호흡이나 이런 부분들이 그냥 [음악] 채널 드라마에서 느꼈던 되게 편안한
46:13
호흡이 아니라 조금 더 그 사건 전개가 빨리 되게 하게 하자라는
46:19
정도였었고요 또 질문이 있으신 기자님 좀 전에 앞 쪽에 계셨는데네 좀 마이크
46:25
전달할게요네 기자님 안녕하세요 중앙입니다 저
46:32
감독님하고 김남길 씨랑 성준 씨께 질문이 있는데요 그 감독님이랑 김남길
46:38
씨는 최근에 이제 연말 맞아서 ott 대작들이 좀 비슷한 시기에 굉장히 다 일제히 공개가 되고 있는 중이어서
46:46
특히 아일랜드만의 경쟁 포인트로 어떤 점을 내세우고 싶으신지 좀 질문을
46:51
드리고 싶고요 성준 씨는 그 백발 분장이 굉장히 초기부터 화제가 좀 많이 됐거든요
46:57
캐릭터가 좀 가장 외형적인 부분으로 눈에 띄는 캐릭터여서 이런 부분을 위해서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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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셨는지 좀 궁금합니다네 자 우리 성준 씨 먼저 대답을 해주시겠어요
47:08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네 일단은 저게 지금 포스터에 있는 머리는 가발이긴 한데요 그
47:15
실제로 촬영을 할 때는 제 실제 머리를 탈색을 만 일곱 번 정도 해서
47:21
염색을 계속 그 유지를 했었거든요 7개월 정도를 약간 두피에도 문제가 조금 있었었고
47:27
근데 저는 좋았습니다 그래서
47:33
머리를 사실은 저도 저런 탈색을 다른 작품에서 한번 해봤는데 그게
47:38
한두 번 하고 나면 두피가 상하고 그러면 잘 못하게 돼요 그 의욕적인게 떨어지는데
47:45
준이 같은 경우는 그런 걸 계속 이제 뭐 물론 당연히 프로니까 그런 걸 하는 거지만 그게 이렇게 상하면서까지도 그런 외형적인
47:51
비주얼적인 부분의 차이를 좀 들고 노력을 했던 거 같고 아까도 우리가 숙소 생활을 했잖아요 그래서 어 뭐
47:58
만약에 제 방에 같이 다 같이 놀러오면 분명히 사람이 왔다가 갔는데 끝나고 나서 이렇게 친구들이 가고
48:04
나면 누가 강아지를 내가 몰래 데리고 왔었나 싶을 정도로 머리가 긴 머리가 계속 이렇게 빠져
48:10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거에도 이제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그런 외형적인 비주얼적인 부분 그런 걸 또 아까
48:15
감독님도 얘기하셨지만 뭐 이게 사실은 뭐 되게 크게 벌크업도 하고 했었다고
48:22
하는데 기본적인 거에 대한 고민 노력들은 [음악]
48:29
기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 감독님 경쟁 포인트 뭘까요
48:34
제가 이제 처음 그 제안을 받고 가서 제가
48:40
하고 싶은게 하나 있다라고 그 제작사와 원작자 분께 요청을 한게 있었어요
48:48
사실은 이런 요괴의 장르 또 좀비물 이게 사실 차고 넘쳤어요
48:53
꽤 많이 그래서 사실은 이걸 굳이이 시기에 힘든 거를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48:59
생각까지 했다가 제가 근데 우리가 완전히 새로운 장르를 한다는 건 또 어려운 문제거든요
49:05
그래서 하는 제 방식은 그 장르에서 약간만 비틀기를 하는 편인데
49:12
이 요괴 장르에 제주도가 갖고 있는 그 신화적인 느낌을 좀 신문 어떨 거라고 제가 제안을 드렸어요 그래서
49:18
저희 작품은 요게 액션이긴 하지만 사실 굉장히 신화적인 부분도 많이 포함되고 되어
49:25
있어요 마치 이제 뭐 예를 들자면 원령공주의 느낌도 좀 포함이 된다 뭐 이럴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정서가
49:31
조금 다를 거예요 그러니까 그게 무기가 될지 아니면 방해 요소가 될지 모르겠어요 원작 팬들에겐 굉장히 불편한 점일 수 있겠지만
49:38
그냥 대다수의 그 이걸 보시게 될 분들에게는 그게 굉장히 그 뭐랄까
49:45
새로운 경험처럼 느껴지실 수 있다라고 좀 생각이 좀 됩니다네 좋습니다
49:51
제가 생각하기에는 모르겠어요 저는 이런 장르가
49:56
개인적으로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제가 배우가 그냥 상대
50:02
배우의 눈을 보고 일반적으로 정서를 전달하고 극을 끌고 가고 이야기가
50:09
그냥 일반적인 작품들보다 근데 그런 작품들 보다라기보다는
50:16
cg나 vpx에 판타지 무리라고 하더라도 아까 기자님이 질문하신 것처럼 cg가 중요한게 가장 첫 번째이긴 하나
50:23
시지만큼 중요한게 이야기가 잘 채워지고 탄탄해야 그 시지가 부가적으로 더 들어올 수 있다라고
50:28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야기에 대해서 뭐 한국에서 만들어지는 뭐 k드라마라고 사람들이
50:35
많이 이야기하는 컨텐츠들은 여타 ott에서 나오는 일반
50:40
드라마적인 그 장르에서 일반성을 갖고 있는 드라마들과 똑같이 정서나 이야기가 좋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50:47
좀 볼거리들이 조금 다른 장르보다 장르성에서 갖고 있는
50:54
화려함들 그 fx에 도움을 받은 액션신들 그런 것들이 좀
50:59
경쟁력이 있다라고 하고 그리고 여기에 있는 배우들도 감독님 스태프들이이 작품을 물론이 원작에
51:07
대해서 해석하는 부분들이 조금은 다를 수 있어요 뭐 초반에 감독님과 저나 뭐 다이나
51:14
은우나 성준이랑 원작자 분도 또 이걸 드라마로 했었을 때의 어떻게 구현해야 되는지에 대한 부분들이 조금 시선이
51:20
다를 수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좀 맞추다 보니까 그이
51:26
처음에 보여지는 구현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배우들의 또 연기적인 부분 그
51:32
원작들을 어떻게 표현을 똑같이 하려고 했고 어떤 부분들은 조금 다르게
51:37
드라마적인 허용치 안에서 조금 다른 식으로 표현을 했는지 그런
51:42
부분들이 좀 경쟁력을 가지지 않을까 싶어요네 다양한 볼거리에 거기에 결이
51:48
다른 정서를 만나볼 수 있는 작품 아일랜드입니다 또 질문 있으신 기자님 계시면네 마이크 전달해
51:54
드릴게요 그냥 잠시만요 네 안녕하세요
51:59
네 안녕하세요 저 중앙일보 영자신문의 임정원입니다 감독님께 질문이 있는데
52:05
웰컴 투 동막골 조작된 도시 변리 3등 지금 아일랜드까지 어떤 하나의
52:10
다친 공간에서의 이야기를 많이 풀어내셨잖아요 그래서 이런 거에 대한 개인적인 영감이 있었는지 여쭤보고
52:17
싶습니다 다친 공간
52:22
닫혀있는 공간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들을 많이 하셨던 것 같은데 개인적인 영감이 있으셨는지
52:29
사실은 제가 그 일상생활 속에 있는 이야기들은 사실 굉장히
52:35
좋은 감정들 많으시고 그렇게 표현된 작품들을 굉장히 많은데 저는 특수
52:41
공간이라고 설명해 주셨는데 동막골 때 그런 마을이라든지 지금 아일랜드의이 제주도만의 공간 끝
52:49
외부로 나갈 수 없는 그 공간에서만의 벌어지는 어떤 사건 이런 걸 제가 매력을 많이 느끼나 봐요
52:55
그런데서는 약간 판타지성이 들어간다거나 기존보다 좀 다른 원칙들을 좀 들이대도 그게 좀
53:01
통용되는 그런 것들이 또 제 이야기를 또 재밌게 보실 수 있다고 저는
53:07
느끼는 것 같아요 본능적으로 그래서 이번에도 그런 것들이 저한테는 좀 더 쉽게 왔고
53:12
어려운 프로젝트임에도 결국은 제가 수락한 이유가 것이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됩니다
53:18
특 별한 벌어지는 특별한 이야기입니다네 또 이제는 왼쪽 끝쪽으로 가봅니다
53:26
안녕하세요네 안녕하세요 쿠키뉴스 김현수 기자인데요 저는
53:32
감독님이랑 차은우 배우게 질문이 있습니다 일단 감독님은 시리즈물을 처음 연출하셔서
53:38
뭔가 영화 작업보다 좀 더 분량이 길었을 텐데 이런 속도감을 어떻게 가져가려 하셨는지 그리고 뭐 파트2랑
53:46
원이랑 어떻게 차별점을 두려고 하셨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차은우 배우는 조금 가벼운 질문이긴 한데요
53:52
사제 캐릭터를 맡아보셨는데 이제 김남길 배우도 전작에서
53:58
화재 내 역할을 해보셔서 좀 캐릭터는 다르지만 이런 사제 그런 인물에
54:03
대해서 이야기 나누신게 있는지 궁금하고 뭐 몸을 어떻게 움직여야 사제복이 멋있어 보인다던가 이런 핏
54:10
이런 꿀팁 같은 거 나누셨는지 궁금하고 혹은 또 특별히 신경 쓰신 부분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우리
54:17
그러면 1 얘기를 해 주시겠어요 이번에 사제 역할을 맡았는데
54:23
당연히 사제가 흔한 직업은 아니니까 [음악] 다른 관련된
54:28
작품들 영어나 드라마나 그 중에 당연히 형이 하셨던 열혈
54:34
사제도 너무 재밌게 보고 형이랑 이런저런
54:40
얘기는 기억에 남는 건 그런 로망카레나 사제들이
54:45
입는 옷이나 띠를 두르고 어느 방향이 이거를 대놓고 그리고
54:51
인사를 할 때 그런 느낌 같은거나 그런 것들은 사전에 형이랑 좀 얘기를
54:57
많이 하고 그런 촬영적으로 오늘 액션을 할 때는 이제 옷이 이래야 좀 더 아마 편할 거야 하니까 이거는
55:04
의상팀한테 좀 부착하는 걸로 좀 부탁하는게 좋을 것 같아 그런 얘기들 형이 많이 해줘서
55:11
덕분에 그런 좀 몸을 많이 쓰는 씬이나 그런 것도 좀 수월하게 했던 거 같고
55:19
뭔가 가장 기억에 남는 거는 형이 그냥 뭔가 그냥
55:25
뭔가 신을 하고 있으면 딱 와서 그냥 딱 어깨에 손을 올리면서 숨 쉬어이 얘기 한마디가
55:32
편하게 하라는 거죠 그런게 너무 형한테 고맙고 그냥 되게
55:37
짧고 간단한 말이었지만 너무 큰 힘이었던 것 같아요
55:43
근데 막상 숨쉬라고 제가 현장에서 숨을 못 쉬고 그 은우가 얘기를 이렇게 해주는 거지만 뭐
55:51
그 우리가 사제 옷은 이럴 때 아까도 기자님이 얘기하시면 어떻게 막 멋있을
55:56
거고 어떻게 하면 액션할 때 얘기해 주려고 와서 은우야 그 사제 그냥 이미
56:01
입혀져 있는 옷 사제를 보고 그 사제 옷을 입어보고 그냥 아무 말도 안 하고 그냥 뒤로 이렇게
56:06
이제 또 차은우씨가 입은 사제복이 또 얼마나
56:12
많은 분들에게 회자가 될지 기대해 보면서 감독님 시리즈 연출은 처음이시잖아요
56:18
어떠셨나요 속도감이 부분에서 파트12작은
56:26
[음악] 광고였어요 광고였다가 제가 이제 영화로
56:31
넘어왔잖아요 그때 겪었던 어려움이 있었어요 분명히 길이에 대한 그러다가 2시간
56:37
[음악] 매체에 되게 익숙해 있다가 시리즈로 가는데 근데 다행인 건
56:44
때마침 이제 ott에서 꽤 많은 영화감독님들이 들어오셨고
56:49
그런 뭐랄까 예전에 이제 채널 드라마에서 느꼈던 그런 호흡관보다
56:55
굉장히 영화적인 호흡으로 가는게 꽤 많아지면서 저도 좀 편안해진게 있었어요 그래서
57:01
처음에 겪었던 그 어려움들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고 좀 제가 소화가 좀 됐었고 그 다음에 이제
57:08
파트12에 가장 큰 차이는 뭐냐면 파트 1까지는 그 에피소드 중심이에요
57:15
그러니까 나타나는 미호를 괴롭히기 위해서 나타나는 정현기와 지금이 옆에서
57:21
지키는 자들이 어떻게 싸웠는가 하는 그런 정도의 에피소드 중심의
57:26
이야기라면 파트 2가 되면 사실은 이제 원작에는 없었던 이들의 과거의 느낌
57:34
그리고 이들에게 엮인 운명 이런 그런 것들이 이제
57:39
약간 서사적인 느낌으로 가게 되어서 원투의 그 정서가 꽤 많이 달라요
57:45
아픈 굉장히 힙하고 경쾌하게 간다면 뒤는 조금 장중한 느낌으로 갑니다
57:52
굉장히 파트1과 2가 다른 느낌으로 만나볼 수 있겠네요 좋습니다 그래서 아마
57:59
파트 2까지 또 굉장히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실 것 같아요 또 혹시 마지막 강 질문 시간 관계상 이제
58:05
마지막 질문을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십니까 네
58:11
안계시면네 여기서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그 기점들께서
58:16
손을 들어주셨었는데 아마 같은 질문이셨던 거 같아요 질문을 해주신 기자님들 진심으로
58:22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네 자 오늘 이렇게 해서
58:28
지리응답을 함께 해봤구요 조금 전에 우리 차은우 씨가 이제 최연소 사제 그렇죠
58:36
이번 그 아일랜드에서 그런 역할을 바티칸에서 구마사제 역할을 맡으셨는데 또
58:43
연말이고 오늘 제작발표회잖아요 그 성호라 그러나요 아직도 외우고 계시죠
58:48
우리 기자님들께 한번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58:55
기억하고 계시죠 은혜 씨 어제 또 상의를 하고 있습니다 열혈사제에게
59:05
즐거운 행복한 연말 되세요이 놈이네 빠뜨리스의
59:11
[음악]
59:16
발표회를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자 이제 끝인사를 드려야 될 시간입니다 배종
59:23
감독님부터 오늘 와주신 기자님들께 끝인사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59:30
하는 거는 저희 쪽에 운명 같은 건데 저희를 잘 봐주셔야
59:36
할 것은 또 여러분이신 것 같습니다 저희 작품 많이 사랑해주시고 또 응원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59:43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준씨네
59:48
정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요 12월 30일에
59:53
첫 개봉하니까 많이 스트리밍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개합니다
1:00:01
저희 다 같이 재밌게 찍은 작품 아일랜드 많이 사랑해 주시면
1:00:07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네 오늘 오랜만에 기자님도 뵙고 이런 제작발표를 할 수 있어서
1:00:12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또 자리에 와주셔서 감사
1:00:23
[음악]
1:00:31
[음악]
1:01:03
함께 해주신 기자님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고요 이것으로 티빙 오리지널
1:01:08
아일랜드 제작 발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1:01:13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배종감독님과 우리 배우분들네 무대 아래쪽으로
1:01:28
고맙습니다네 오늘 정말 한파의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의
1:01:33
말씀드리고 오늘 긴 시간 동안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저도
1:01:40
2022년 이제 기자님들 앞에서 진행하는 마지막 제작
1:01:46
발표였는데요네 올해 덕분에 다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1:01:52
기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내년에 더
1:01:58
건강하고 행복하게 뵙도록 하겠습니다 기자님들 만세 감사합니다
1:02:09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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