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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준 정동화 원태민 최병찬 강정임 출연, 신작 뮤지컬 ‘스파이’ 8월 개막
관리자20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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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가사’, ‘비아 에어 메일’ 등 참신한 소재와 높은 완성도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한지안 작가와 뮤지컬 ‘렛미플라이’, ‘빨래’ 등 대학로의 굵직한 스테디셀러를 탄생시킨 민찬홍 작곡가의 합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뮤지컬 ‘비더슈탄트’의 성공적인 초연과 재연에 이어 해외 진출을 이끈 박신혜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와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더 픽션’ 등에서 활약한 윤상원 연출과 김효환 음악감독, 이종혁 안무감독, 서정주 무술감독 등의 창작진이 더해졌다.
작품은 제2차 세계대전 후 찾아온 냉전 시대, 엘리트 스파이를 꿈꿨으나 사무실 지킴이가 된 첩보요원 '퀸틴'이 8년만의 극비 임무를 위해 영국의 시골 휴양지 이스트본에서 천재 작가로 위장하며 겪는 치유와 성장을 그린 작품으로 총 12명의 배우가 캐스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스파이가 되기 위해 ‘ALES(라틴어: 날개)’에 입성했으나, 8년 전 실수로 요원이 아닌 기록실 사무원으로 지내다 운명을 바꿀 임무를 맡게 된 ‘퀸틴’ 역에는 성태준, 정동화, 원태민이 트리플 캐스팅됐다.
싱그러운 미소를 지닌 순수한 문학청년이자 이면에는 비밀을 숨기고 있는 ‘제이’ 역에는 현석준, 이진우, 최병찬이 무대에 오른다.
작은 해변가 마을 이스트본에서 하숙 ‘메어리스 홈’을 운영하는 ‘메어리’ 역은 강정임과 김리가 더블로 출연한다.
비밀 첩보 조직 ‘ALES’의 고위 간부이자, ‘퀸틴’의 직속 상사인 ‘C국장’ 역에는 김수용과 심수영이 열연한다.
각국의 킬러, 정보원, 동네사람, 메어리의 식구인 오리들까지, 멀티로 극의 흐름상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미지의 요원 ‘X’ 역은 이태이, 김태환이 더블로 출연한다.
'스파이'는 냉전 시대의 스파이가 자신의 이름과 새로운 꿈을 찾는 과정을 통해 올 여름 유쾌함과 더불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함께 전할 작품이다.
오는 8월 6일부터 10월 27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엔=이슬기 기자 reeskk@newsen.com
성태준 정동화 원태민 최병찬 강정임 출연, 신작 뮤지컬 ‘스파이’ 8월 개막
관리자20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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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가사’, ‘비아 에어 메일’ 등 참신한 소재와 높은 완성도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한지안 작가와 뮤지컬 ‘렛미플라이’, ‘빨래’ 등 대학로의 굵직한 스테디셀러를 탄생시킨 민찬홍 작곡가의 합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뮤지컬 ‘비더슈탄트’의 성공적인 초연과 재연에 이어 해외 진출을 이끈 박신혜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와 뮤지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더 픽션’ 등에서 활약한 윤상원 연출과 김효환 음악감독, 이종혁 안무감독, 서정주 무술감독 등의 창작진이 더해졌다.
작품은 제2차 세계대전 후 찾아온 냉전 시대, 엘리트 스파이를 꿈꿨으나 사무실 지킴이가 된 첩보요원 '퀸틴'이 8년만의 극비 임무를 위해 영국의 시골 휴양지 이스트본에서 천재 작가로 위장하며 겪는 치유와 성장을 그린 작품으로 총 12명의 배우가 캐스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스파이가 되기 위해 ‘ALES(라틴어: 날개)’에 입성했으나, 8년 전 실수로 요원이 아닌 기록실 사무원으로 지내다 운명을 바꿀 임무를 맡게 된 ‘퀸틴’ 역에는 성태준, 정동화, 원태민이 트리플 캐스팅됐다.
싱그러운 미소를 지닌 순수한 문학청년이자 이면에는 비밀을 숨기고 있는 ‘제이’ 역에는 현석준, 이진우, 최병찬이 무대에 오른다.
작은 해변가 마을 이스트본에서 하숙 ‘메어리스 홈’을 운영하는 ‘메어리’ 역은 강정임과 김리가 더블로 출연한다.
비밀 첩보 조직 ‘ALES’의 고위 간부이자, ‘퀸틴’의 직속 상사인 ‘C국장’ 역에는 김수용과 심수영이 열연한다.
각국의 킬러, 정보원, 동네사람, 메어리의 식구인 오리들까지, 멀티로 극의 흐름상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미지의 요원 ‘X’ 역은 이태이, 김태환이 더블로 출연한다.
'스파이'는 냉전 시대의 스파이가 자신의 이름과 새로운 꿈을 찾는 과정을 통해 올 여름 유쾌함과 더불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함께 전할 작품이다.
오는 8월 6일부터 10월 27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엔=이슬기 기자 reeskk@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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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ン・テジュンチョン・ドンファウォン・テミンチェ・ビョンチャンカン・ジョンイム出演、新作ミュージカル「スパイ」8月開幕
管理者20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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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ュージカル「アガサ」、「ビアエアメール」など斬新な素材と高い完成度で観客たちの愛を受けたハン・ジアン作家とミュージカル「レミフライ」、「洗濯」など大学路の太い定番を誕生させたミンチャンホン作曲家の合集める。
ミュージカル「ビーダーシュタント」の成功した初演と再演に続き、海外進出を導いたパク・シネクリエイティブプロデューサーとミュージカル「ナルチスとゴールドムント」、「ザフィクション」などで活躍したユン・サンウォン演出とキム・ヒョファン監督、イ・ジョンヒョク振付などの創作陣が加わった。
作品は第二次世界大戦後に訪れた冷戦時代、エリートスパイを夢見たが、事務所守りとなった諜報要員「クイーンズ」が8年ぶりの極秘任務のため、イギリスの田園休暇地イーストボーンで天才作家として偽装して体験する癒しと成長をグリーン作品で計12人の俳優がキャスティングラインナップに名前を上げた。
最高のスパイになるために「ALES（ラテン語：翼）」に入成したが、8年前に誤ってエージェントではなく記録室の事務員として過ごした運命を変える任務を引き受けた「クイーンズ」役にはソン・テジュン、チョン・ドンファ、ウォン・テミンがトリプルキャスティングされた。
ひどい笑顔を持つ純粋な文学青年であり、裏面には秘密を隠している「ジェイ」役にはヒョン・ソクジュン、イ・ジンウ、チェ・ビョンチャンが舞台に上がる。
小さなビーチ街の村イーストボーンで下宿「メアレスホーム」を運営する「メアリー」役はカン・ジョンイムとキムリがダブルで出演する。
秘密諜報組織「ALES」の上級幹部であり、「クイーンズ」の直属上司である「C局長」役にはキム・スヨンとシム・スヨンが熱演する。
各国のキラー、情報院、町内人、メアリーの家族であるアヒルまで、マルチで劇の流れ上重要な役割を担う未知のエージェント「X」役はイ・テイ、キム・テファンがダブルで出演する。
「スパイ」は、冷戦時代のスパイが自分の名前と新しい夢を探す過程を通じて、今夏の愉快さとともに暖かい慰めと応援を一緒に伝える作品だ。
来る8月6日から10月27日まで東国大学イ・ヘラン芸術劇場で会うことができる。
ニュース円＝露記記者 reeskk@newsen.com
ソン・テジュンチョン・ドンファウォン・テミンチェ・ビョンチャンカン・ジョンイム出演、新作ミュージカル「スパイ」8月開幕
管理者20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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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ュージカル「アガサ」、「ビアエアメール」など斬新な素材と高い完成度で観客たちの愛を受けたハン・ジアン作家とミュージカル「レミフライ」、「洗濯」など大学路の太い定番を誕生させたミンチャンホン作曲家の合集める。
ミュージカル「ビーダーシュタント」の成功した初演と再演に続き、海外進出を導いたパク・シネクリエイティブプロデューサーとミュージカル「ナルチスとゴールドムント」、「ザフィクション」などで活躍したユン・サンウォン演出とキム・ヒョファン監督、イ・ジョンヒョク振付などの創作陣が加わった。
作品は第二次世界大戦後に訪れた冷戦時代、エリートスパイを夢見たが、事務所守りとなった諜報要員「クイーンズ」が8年ぶりの極秘任務のため、イギリスの田園休暇地イーストボーンで天才作家として偽装して体験する癒しと成長をグリーン作品で計12人の俳優がキャスティングラインナップに名前を上げた。
最高のスパイになるために「ALES（ラテン語：翼）」に入成したが、8年前に誤ってエージェントではなく記録室の事務員として過ごした運命を変える任務を引き受けた「クイーンズ」役にはソン・テジュン、チョン・ドンファ、ウォン・テミンがトリプルキャスティングされた。
ひどい笑顔を持つ純粋な文学青年であり、裏面には秘密を隠している「ジェイ」役にはヒョン・ソクジュン、イ・ジンウ、チェ・ビョンチャンが舞台に上がる。
小さなビーチ街の村イーストボーンで下宿「メアレスホーム」を運営する「メアリー」役はカン・ジョンイムとキムリがダブルで出演する。
秘密諜報組織「ALES」の上級幹部であり、「クイーンズ」の直属上司である「C局長」役にはキム・スヨンとシム・スヨンが熱演する。
各国のキラー、情報院、町内人、メアリーの家族であるアヒルまで、マルチで劇の流れ上重要な役割を担う未知のエージェント「X」役はイ・テイ、キム・テファンがダブルで出演する。
「スパイ」は、冷戦時代のスパイが自分の名前と新しい夢を探す過程を通じて、今夏の愉快さとともに暖かい慰めと応援を一緒に伝える作品だ。
来る8月6日から10月27日まで東国大学イ・ヘラン芸術劇場で会うことができる。
ニュース円＝露記記者 reeskk@newse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