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컷]'바벨' 박시후-장희진, 적진 속 아슬아슬 '어른 키스' 1초 전
기사입력2019.02.01 오전 8:4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복수와 사랑의 갈림길에 선 남자!"
TV CHOSUN '바벨' 박시후-장희진이 아슬아슬한 '어른 키스' 시전 1초 전이 포착돼 설렘과 떨림을 안겨주고 있다.
박시후-장희진은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극본 권순원, 박상욱/ 연출 윤성식 /제작 하이그라운드, 원츠메이커 픽쳐스)에서 각각 인생 모든 것이 거산그룹을 향한 복수에 칼날을 겨누다가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을 만나 번뇌하는 차우혁 역, 화려하게 포장된 거산그룹 안에서 이질적인 가족과 두 얼굴 남편의 온도 차에 지쳐가는 한정원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욕망과 탐욕이 넘치는 환경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이어가는, '비극 케미'를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 엔딩에서는 차우혁과 한정원이 비극적 사랑의 시작을 알리는 절절한 '계단 키스'를 선보였던 상황. 한정원은 죽은 줄 알았던 태민호(김지훈)가 살아 돌아온 것을 목격하자 충격에 휩싸여 병원 비상계단으로 달려가 눈물을 쏟아냈고, 이를 발견한 차우혁이 한정원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애처롭게 바라보다 키스를 건네면서, 두 사람의 숨겨진 이야기에 궁금증을 키웠다.
이와 관련 박시후-장희진이 적진에서 과감하게 사랑을 싹틔우는 '어른 키스 시전 1초 전' 장면을 펼쳐낸다. 극 중 차우혁과 한정원이 거산가에서 마주치게 되는 장면. 차우혁은 대저택에서 홀로 쓸쓸하게 앉아있는 한정원을 안타깝게 바라보는가 하면, 한정원의 목에 감겨 있는 스카프 너머에 상흔을 보고 분노한다. 이에 한정원은 애써 시선을 마주치지 않기 위해 고개를 돌리지만 차우혁은 한 손으로 한정원의 얼굴을 감싸고 격정적 키스를 건넨다. 태민호(김지훈)의 죽음으로 혼란과 번민에 휩싸인 두 사람이 적진에서 선사할 아슬아슬 키스 장면이 기대감을 고취시키고 있다.
박시후-장희진이 선보인 '어른 키스 1초 전' 장면은 지난해 12월 23일 서울시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한 빌딩에서 진행됐다. 박시후와 장희진은 촬영장에 나타나자마자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긴 호흡의 대사를 주고받는가 하면, 카메라가 세팅되는 동안에도 최적화된 동선을 맞춰보는 등 솔선수범하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이어 두 사람은 위험천만한 적진에서도 뜨거운 마음을 숨길 수 없는 캐릭터의 비극적 사랑을 절절하게 표현하는, '격정 멜로'의 한 획을 그을 '아슬아슬 키스' 장면을 탄생시켰다.
제작진 측은 "두 배우는 준비과정부터 촬영에 이르기까지 상상 이상의 집중력과 열정으로 열연하고 있다"며 "박시후, 장희진의 열연으로 만들어진, 보는 이들의 심장을 급박하고 간지럽게 만들 이 장면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へっぽこ訳~~
[SCカット]
'バベル'
パク・シフ―チャン・ヒジン、
敵陣の中ハラハラ'大人キス' 1秒前
記事入力2019.02.01午前8:40
[スポーツ朝鮮ドットコムチョン・アンジ記者]
"復讐と愛の岐路に立った男!"
TV CHOSUN
'バベル'
パク・シフ―チャン・ヒジンが
きわどい'大人キス'開始1秒前が
捉えられて
ときめきと震えを
抱かせている。
パク・シフ―チャン・ヒジンは
TV CHOSUN特別企画'バベル'(脚本クォン・スンウォン、
パク・サンウク/
演出ユン・ソンシク/
製作ハイグラウンド、ワンツーメーカーピクチャーズ)で
それぞれ人生全てのものが
コサングループに向かった復讐に
刃を狙っている中
初めてであり最後の愛に出会って
悩まされている
チャ・ウヒョク役、
派手に飾られたコサングループ中で
異質な家族と二つの顔を持つ夫の温度差に
疲れていくハン・ジョンウォン役を担った。
二人は欲望と貪欲が溢れる環境の中で
咲く愛を続ける
'悲劇ケミ'をプレゼントしている。
何より
去る放送エンディングでは
チャ・ウヒョクとハン・ジョンウォンが
悲劇的愛の開始を知らせる
切なる'階段キス'をリリースした状況.
ハン・ジョンウォンは
死んだと思ったテ・ミンホ(キム・ジフン)が
生き返ってきたのを
目撃するとすぐに衝撃に包まれて
病院の非常階段に走って行って
涙をこぼし、
これを発見したチャ・ウヒョクが
ハン・ジョンウォンの前に
ひざまずいて座って
気の毒に眺めてキスをし、
二人の隠された話に
気がかりな事を育てた。
これと関連して
パク・シフ―チャン・ヒジンが
敵陣で
果敢に愛を芽生えさせる
'大人キス開始1秒前'場面を
繰り広げる。
劇中
チャ・ウヒョクとハン・ジョンウォンが
コサン家で会う事になる場面.
チャ・ウヒョクは
大邸宅で独りで
寂しく座っているハン・ジョンウォンを
気の毒に眺めるかと思えば、
ハン・ジョンウォンの首に
巻かれているスカーフで
隠している傷痕を見て怒る。
これに対し
ハン・ジョンウォンは
懸命に視線を合わせない様
背を向けるが
チャ・ウヒョクは
片手で
ハン・ジョンウォンの顔を覆って
激情的キスをする。
テ・ミンホ(キム・ジフン)の死で
混乱と煩悶に包まれた二人が
敵陣でプレゼントする
ハラハラ キス場面が
期待感を鼓吹させている。
パク・シフ―チャン・ヒジンが
リリースした
'大人キス1秒前'場面は
昨年12月23日
ソウル市中区会賢洞に位置した
とあるビルで進行された。
パク・シフと
チャン・ヒジンは
撮影現場に現れるや否や
嬉しそうに挨拶を交わした後
長い呼吸の台詞を
やりとりするかと思えば、
カメラがセッティングされる間にも
最適化された導線を
合わせてみるなど
率先して
作品に対する情熱を燃やした。
引き続き二人は
危険千万な敵陣でも
熱い心を隠す事は出来ない
キャラクターの悲劇的愛を
切々に表現する、
'激情メロ'の一線を引く
'ハラハラ キス'場面を誕生させた。
製作スタッフ側は
「2人の俳優は
準備過程から撮影に至るまで
想像以上の集中力と情熱で
熱演している」として
「パク・シフ、
チャン・ヒジンの熱演で作られた、
見る人々の心臓を急激に
差し迫ってくすぐったこの場面に
多くの期待望む」と伝えた。
一方
TV CHOSUN特別企画'バベル'は
毎週土、日曜日夜10時50分に放送される。
anjee85@sportschosun.com
ギャーーーー
復讐か愛かの岐路に
立たされたならばっ
迷わず復讐を成し遂げる様にっ
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