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シフ贔屓ぱくのしふ道

へっぽこ探偵団より愛を込めて

私は~まだ結婚して欲しくないんッスよぉー😂韓国OSENさんより~~

2024-03-15 19:54:32 | 아빠하고 나하고

박시후 父 "아들아 사랑한다"..뭉클

('아빠하고 나하고')[Oh!쎈 종합]
입력2024.03.14. 오전 12:15

[OSEN=김나연 기자]

박시후 부자가 처음으로 서로를 향한 진심어린 애정 표현을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벨기에 출신 방송인 퀸타르트와 그의 친구인 모델 엠마의 가이드로 변신한 박시후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시후는 "오늘 중요한 손님 온다. 오늘 전현무씨가 외국인 친구글 소개해줬다. 한옥에 한번 놀러오라고. 전현무씨 친구중에 외국인 친구 많아보다. 방송 보더니 한옥 체험 하고싶다고 해서 전현무씨가 부탁했다"고 말했다.

박시후의 아버지는 "당황했다. 내가 학교다닐때만 해도 외국인과 대화같은건 통 안해봐서 외국인만 보면 말이 안나온다 말문이 막혀서"라며 "넌 영어도 못하면서 외국인들왜 초청하냐"라고 타박했다. 하지만 줄리안과 엠마가 도착하자 아버지는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해 놀라움을 안겼다. 반면 박시후는 내내 침묵을 지켜 웃음을 안겼다. 그는 "알아듣긴 잘 알아듣는데 평소에도 말이 별로 없어서"라고 해명했다.

아버지는 한옥 곳곳을 소개해준 후 "여기까지 왔으니까 부여 투어도 해야지"라고 제안했다. 엠마는 "한복 입고 싶다"고 말했고, 함께 한복집으로 향했다. 한복집 사장은 알고보니 박시후 친구의 친구였다. 그는 "시후 결혼식 할때 오시면 신랑신부 세트로 입으시면 시후도 멋있고 며느님도 멋있을 것"이라고 영업 멘트를 했다. 줄리안은 "날짜 잡았냐"고 몰렸고, 박시후는 "왜 며느님이 나오냐"고 당황했다. 사장은 "아버님 시후 결혼할때 오시면 잘해드리겠다"고 말했고, 박시후 아버지는 "빨리 결혼해야하는데 안한다. 친구들은 딸이 20살인데 얘는 결혼을 안한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또 박시후가 딴청을 피우자 "엉뚱한 소리 하지마라. 빨리 결혼할 생각이나 해라"고 잔소리 하기도 했다.


한복을 입은 네 사람은 궁남지로 향했다. 박시후는 "여기서 사극 촬영 했었다. 예전에 '바람과 구름과 비'촬영을 여기서 했다"고 말했지만, 아버지는 "빨리 좋은사람 만나서 여기서 사랑도 속삭여야 할텐데"라고 말했다. 줄리안은 "(결혼얘기) 많이 얘기하시죠?"라고 물었고, 박시후는 "매일 한다. 안괜찮다. 나도 속삭이고는 싶은데"라고 고개 숙였다. 



천년의 사랑 연못에서도 박시후의 아버지는 "여기서 동전을 던지면 천년의 사랑을 맺는다더라. 한번 해봐라"라며 "시후는 동전 많이 줄게. 사랑이 이루어지길 아빠가 빌면서. 잘 던져 봐라"라고 '기승전 결혼' 토크를 펼쳤다. 하지만 박시후는 연이어 실패했고, 아버지는 "잘 좀 던져야지 그게 뭐냐. 사랑을 쟁취하려면 잘 던져야지"라고 타박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동전을 줬고, "꼭 들어갔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올해 좋은 인연이 닿으면.."이라고 염원했다.박시후는 "제 소원이기도 하다. 좋은사람 만나는거. 좋은 사람 만나서 가정을 이루는것도 저도 소원이긴 한데 쉽진 않으니까. 기분은 들어갔으면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끝내 성공하지 못했고, 결국 그는 "안해 나 사랑안해! 안할래!"라고 절규했다. 아버지는 "천년의 사랑이 다 도망갔으니 어떡해"라며 "보람이 없다.  좀 서운했다. 들어갔으면 올해 좀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겠나 생각했다"라고 크게 아쉬워했다.


마지막으로 네 사람은 민물장어 맛집을 찾았다. 줄리안은 자신이 비건이라고 밝혔고, 사장은 줄리안을 위해 비건식 비빔밥을 준비했다. 식사를 하던 중 줄리안은 "처음 방송 봤을때 두분이 서먹하고 무서운 부자 캐릭터였던 것 같다. 많이 친해졌냐"고 물었다. 박시후는 "자주 내려와서 시간 보내다 보니 지금 많이 편해졌다.이번에 또 내려가서 뭐할까 하는 기대감도 있고 뭘하면 재밌을까 설레기도 하고 그렇다"고 말했고, 아버지는 "그전엔 자주 못보다가 요즘 자주 내려오고 하니까 얼굴 자주 보니 좋다"면서도 "집에와서 가끔 일은 저지른다. 애꿎은 커튼 바꾼다 하고 벽에다 토치질 하고"라고 투덜댔다.

줄리안은 "한국사람 보면 의사 표현은 특히 남자끼리, 아버지하고 하는게 어색해하는것 같다. 유럽은 볼뽀뽀 하지 않냐. 확실히 아버지랑 안고 있을떄 말로 통하지 않는 감정이 교류되는 느낌이 가끔 있다"고 말했다. 엠마도 "저희 아빠도 사랑해, 알러뷰 마이 러브 버그 같은 애칭 하신다"고 전했다. 애칭 이야기에 질색한 박시후 부자는 서로의 휴대폰 저장명을 공개했다.

저장명은 각각 '아버시', '시후'. 이를 본 줄리안은 "하트라도 붙여라. 오늘 계기로 아버님도 하트 하나 붙이고 시후 형님도 하트 하나 붙이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솔루션 했다. 전현무는 "제가 지령 내렸다. 네가 TV조선의 오은영 박사가 되라고"라고 고백했다. 이에 더해 줄리안은 "아버지한테 사랑한단 말 해본적 있냐"며 "한번 보면서 안고 사랑해요 라고 해봐라"고 제안했다.

줄리안은 "제가 안시키면 평생 못하실 것 같다. 솔직히 지금이라도 이런 모습 남겨보는게 좋다"고 말했고, 망설이던 박시후는 아버지의 손을 잡고 "항상 아버지 건강했으면 좋곘고 아버지 정말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한 포옹을 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버지는 "우리세대땐 사랑한단 말 잘 안해서 조금 쑥스러운 생각도 있는데 그래도 말 들으니까 좋다"고 말했다. 박시후는 "정말 지금 아니면 못할 것 같아서 그래서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뿐만아니라 아버지 역시 박시후에게 "아들아 사랑한다"고 조심스럽게 말해 또 한번 놀라움을 안겼다. 박시후는 "깜짝 놀랐다. 생각도 못했다. 아버지가 사랑한다는 말 안하셨기때문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아버지는 "그런 얘기 자주하면 좋을 것 같다. 전화에다 대고도 아들 사랑한다 하면 좋을 것 같다. 앞으로는 종종 해야지"라며 "시후야 사랑한다"고 재차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사진] TV조선

 

박시후 父 "아들아 사랑한다"..뭉클(

박시후 부자가 처음으로 서로를 향한 진심어린 애정 표현을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TV조선

 

へっぽこ訳~~

パク·シフ 父 「息子よ愛してる」

じーんとくる(「お父さんと私」) [Oh!強い総合]

入力2024.03.14.午前12:15

[OSEN=キム·ナヨン記者]

パク·シフ父子が

初めてお互いに向けた真心のこもった愛情表現を伝え

感動を与えた

13日に放送されたTV朝鮮「パパと私と」では

ベルギー出身の放送人クインタルトと

彼の友人であるモデルエマの

ガイドに変身したパク·シフ父子の姿が描かれた

この日

パク·シフは

「今日 重要なお客さんが来る

今日 チョンヒョンムさんが

外国人の友達を紹介してくれた

韓屋に一度遊びに来てって

チョン·ヒョンムさんの友達の中に

外国人の友達が多いみたい

放送を見て

韓屋体験したいと云って

チョン·ヒョンムさんが頼んだ」と話した

パク·シフの父親は

「戸惑った

私が学校に通っていた時は

外国人と対話などは全くしなかったので

外国人と見れば言葉が出ない

言葉が詰まって」と

「お前は英語もできないのに

外国人をなぜ招待するのか」と文句をつけた

しかし

ジュリアンとエマが到着すると

父親は自然に英語で会話し

驚きを抱かせた

一方

パク・シフは終始沈黙を守り

笑いを誘った

彼は

「よく聞き取れるが

普段もあまり話さないので」と釈明した

父は韓屋のあちこちを紹介した後

「ここまで来たから扶余ツアーもしよう」と提案した

エマは「韓服を着たい」と云い

一緒に韓服屋に向かった

韓服屋の社長は実は

パク·シフの友達の友達だった

彼は

「シフの結婚式の時が来れば

新郎新婦のセットで着れば

シフも素敵で

お嫁さんも素敵だろう」と

営業コメントをした

ジュリアンは「日付を決めたのか」と集中し

パク·シフは

「何故お嫁さんが出てくるのか」と慌てた

社長は

「お父さんが

結婚する時に

来ればよくしてあげる」と話し

パク·シフのお父さんは

「早く結婚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にしない

友人たちは

娘が20歳なのに

この子は結婚をしない」と

不満を提起した

また

パク·シフが知らんぷりをすると

「とんでもない事を云うな

早く結婚する事を考えなさい」と

小言を云ったりもした

韓服を着た4人は宮南池に向かった

パク·シフは

「ここで時代劇の撮影をした

以前

『風と雲と雨』の撮影をここでした」と話したが

父親は

「早くいい人に会って

ここで愛もささやくべきなのに」と話した

ジュリアンは

「(結婚の話)たくさんしますよね?」と訊ね

パク·シフは

「毎日する

大丈夫じゃない

私もささやいていたいのに」と頭を下げた

千年の愛の池でも

パク·シフの父親は

「ここでコインを投げれば

千年の愛を結ぶそうだ

一度やってみなさい」と

「シフは小銭をたくさんあげるよ

愛が叶う事をお父さんが祈りながら

よく投げてみろ」と

「起承転結婚」トークを繰り広げた

しかし

パク·シフは相次いで失敗し

父親は

「よく投げないと

それは何か

愛を勝ち取るためにはよく投げないと」と叱った

そうしながら続けてコインを与え

「必ず入ってほしいという気持ちだった

今年いい縁があれば…」と念願した

パク·シフは

「私の願いでもある

いい人に会うこと

いい人に出会って

家庭を築くのも私も願いではあるけど

簡単ではないから

気持ちは入ってほしかった」と話した

しかし

結局成功できず

結局彼は

「しない、私は愛さない! やめる!」と絶叫した

父親は

「千年の愛が全て逃げたのでどうしよう」と

「やりがいがない

ちょっと寂しかった

入ったら今年は

良いことが起きるのではないかと思った」と残念がった

最後に4人は

うなぎの美味しい店を訪れた

ジュリアンは

自分がビーガンだと明らかにし

社長はジュリアンのために

ビーガンビビンバを準備した

食事をしていたところ

ジュリアンは

「初めて放送を見た時

二人が気まずくて

恐ろしい金持ちキャラクターだったようだ

仲良くなったのか」と訊ねた

パク·シフは

「頻繁に来て

時間を過ごすうちに

今はとても楽になった

今回また来て

何をしようかという期待感もあり

何をすれば面白いのかときめいたりもするし

そうだ」と話し

父親は

「その前はよく会えなかったが

最近よく帰って来たりするので

顔をよく会わすので良い」としながらも

「家に帰ってきて時々仕事はする

何の罪もないカーテンを変えると言って

壁にトーチをかけて」と

ぶつぶつ言った

ジュリアンは

「韓国人を見ると

意思表現は特に男性同士

父親とするのがぎこちないようだ

ヨーロッパは

頬にキスするんじゃない

確かに

父と抱いている時に言葉で通じない感情が

交流される感じがたまにある」と話した

エマも

「私の父も愛している

アイラブユーマイラブバーグのような愛称をしている」と伝えた

愛称の話にうんざりしたパク·シフ親子は

互いの携帯電話の保存名を公開した

保存名はそれぞれ「お父さん」、「シフ」

これを見たジュリアンは

「ハートでもつけなさい

今日をきっかけに

お父さんもハートを一つつけて

シフさんもハートを一つ貼ればとてもいいと思う」と

ソリューションした

チョン·ヒョンムは

「私が指令を出した

お前がTV朝鮮のオ·ウンヨン博士になれ」と告白した

これに加えてジュリアンは

「父親に愛していると言ったことがあるか」と

「一度見ながら抱いて愛していますと言ってみろ」と提案した

ジュリアンは

「私がやらなければ一生できないと思う

率直に言って

今でもこういう姿を残した方が良い」と話し

迷っていたパク·シフは

父親の手を握って

「いつもお父さんが元気であってほしいし

お父さん本当に愛しています」と話した

そして

濃い抱擁をする姿で皆を驚かせた

父親は

「私たちの世代の時は

愛しているという言葉をあまり云わないので

少し照れくさい考えもあるが

それでも話を聞くと嬉しい」と話した

パク·シフは

「本当に今じゃないとできないと思って

それでやったようだ」と打ち明けた

それだけでなく

父親もやはりパク·シフに

「息子よ愛してる」と慎重に話し

もう一度驚きを抱かせた

パク·シフは

「びっくりした

思いもよらなかった

父が愛していると云わなかったので感動した」と語った

父は

「そんな話を頻繁にすればいいと思う

電話でも

『息子、愛してる』と言えばいいと思う

これからは

時々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

「シフ、愛してる」と

再度言って感動を誘った

[写真] TV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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