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語作文 “혼자서 즐긴 COCOFURO 가가 목욕탕 사우나, 그리고 얼죽찬”

이전에 이 블로그에서 소개한 COCOFURO 가가 목욕탕에 다녀왔다.

COCOFURO かが浴場 | 熱風オートロウリュサウナを併設したデザイナーズ型銭湯

 

이 사우나는 보통 이용자가 5~6명 정도 있는데, 그날은 사우나 이용자가 거의 없어서 나 혼자였다.

 

몸을 씻고 먼저 6분 정도부터 시작했다.

나는 늘 1단에 앉아서 이용하는데, 그날은 처음으로 2단에 앉아서 시작했다.

앉은 순간부터 땀이 주르륵 흘렀다.

 

리뷰를 보면 여자 사우나실 온도가 86도라고 적혀 있고, 온도계를 봐도 그렇게 나와 있는데, “그럴 리가 없잖아!!“라고 외치고 싶을 정도로 뜨거웠다.

어깨 언저리가 타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따끔따끔 아팠다.

그리고 증기가 너무 뜨거워서 숨쉬기가 힘들었다.

 

나는 지금까지 20곳 정도 사우나를 가 봤는데, 여기가 제일 뜨겁다.

 

찬물목욕에 들어가기 전에 샤워로 땀을 씻어내고, 11도라는 차가운 물에 들어갔다.

11도는 너무 차다. 저릿저릿한 차가움이다.

 

한국에서는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얼죽아)“라는 말이 있는데, 나는 “얼어 죽어도 찬물 목욕(얼죽찬)“이다.

찬물 목욕을 마치고 나오면 내 몸은 엄청 빨개진다.

 

그래도 안심하세요.

그때 밖에 나가서 휴식하면 엄청난 릴랙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나를 믿어 주세요.

 

합법적인 마약인가 싶을 정도로 중독성이 있다.

그걸 3세트 하면 당신도 사로잡힐 것이다.

가면 갈수록 빠질 수밖에 없는 사우나.

 

그날은 처음으로 미지의 세계, 3단에 도전했다.

만화 유유백서의 라이젠(한국에서는 이름이 뭘까?)처럼 앉아서 “야… 아들…“이라고 말할 정도의 패기로 3단에 앉았다.

 

“타버릴 거야… 너무 뜨거워!!!”

그래도 너무 좋다!!!

 

그날 내 몸은 밤까지 빨개져 있었다.

韓国語作文 드디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나는 초등학생 때 KinKi Kids를 엄청 좋아했다.

그때는 KinKi Kids의 굿즈도 모으고 방에 포스터도 붙여 놓을 정도로 좋아했다.

그런데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어느 날 포스터가 찢어졌고, 그때부터 팬을 그만두게 되었다.

그 후에도 좋아하는 배우나 가수가 생기긴 했지만, 그때처럼 푹 빠진 적은 없었다.

 

그런데 드디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바로 (여자)아이들의 소연이다.

 

나는 원래 K-POP에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어느 날 문득 ‘Nxde’를 들어보게 되었다.

엄청 멋있었다.

그 노래는 처음에 피아노 연주로 시작하는데, 그 부분부터 이미 꽤 멋있더라!!

가사도 좋고, 멤버들 모두 표정이 멋있었는데, 특히 소연은 기가 막힐 정도로 멋졌다.

 

그때부터 (여자)아이들의 음악을 이것저것 들어봤는데, 전부 다 멋졌다.

‘멋지다’라는 단어밖에 떠오르지 않을 정도였다.

완전히 어휘력 도둑이다.

 

소연은 평소에는 차분한 말투지만, 말하기 어려운 것도 분명하게 말한다.

게다가 그녀의 논평은 상대방을 단순히 슬프게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위하는 말이라는 게 느껴질 정도로 따뜻했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그래서 내 롤모델로 삼고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해 보니, 휴대폰을 열 때마다 행복한 기분이 든다.

세상 모든 사람이 소연을 사랑하게 되면 좋겠다.

(G)I-DLE - 'Nxde' Official Music Video

韓国語作文 내 마음대로 하고 싶다

요즘은 이상하게 패션에 고집을 가지는 게 나쁜 것처럼 느껴진다.

서른아홉 살이 된 내가 이렇게 입는 게 정말 괜찮은 걸까? 하고 문득 생각해 버린다.

그런데 왜 서른아홉 살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잘 모르겠다.

 

예전에 학생일 때는 “학생인데 그런 옷차림은 좀…”

또는 “사회인답지 않은 것 같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그런 말을 자꾸 듣다 보니, 평생 내가 좋아하는 패션을 하면 안 된다는 뜻인가 싶다.

 

도대체 왜 남이 입는 옷을 그렇게 신경 쓰는 걸까?

남의 시선이라는 게 정말 귀찮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남의 시선이 귀찮다기보다는

그 시선을 신경 쓰고 있는 내가 더 귀찮은 것 같다.

 

어떤 모습이라도 괜찮아.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줄게.

韓国語作文 일본 목욕탕 이용 시 매너

일본 목욕탕 이용 시 매너

 

오늘은 일본에서 목욕탕이나 사우나를 이용할 때 지켜야 할 매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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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에서

 

먼저, 탈의실에 들어가면 열쇠가 달린 사물함을 선택해 짐을 보관합니다.

이때, 휴대폰 사용은 금지됩니다. 이는 도촬 방지를 위한 규칙이므로 꼭 지켜야 합니다.

카카오톡을 확인하고 싶다면 탈의실 밖에서 사용하세요.

 

아, 맞다!

목욕탕에 갈 때 가져가면 좋은 소지품도 알려드릴게요.

• 몸을 씻는 용도의 작은 수건

• 샴푸와 린스

• 보습을 위한 바디 크림

• 클렌징 제품

• 팩(마스크팩)

• 머리를 묶을 수 있는 고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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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서

 

옷을 벗은 후, 가장 먼저 샤워를 해야 합니다.

클렌징을 하고 머리와 몸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이것은 위생을 위한 기본적인 예절일 뿐만 아니라, 깨끗한 상태에서 사우나를 해야 땀과 함께 노폐물이 잘 배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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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에서

 

사우나실에 들어가기 전에 몸에 묻은 물기를 잘 닦아주세요.

이 역시 위생을 위한 것이며, 그래야 땀이 더 잘 흐릅니다.

사우나실 옆에는 ‘사우나 매트’가 비치되어 있으니, 하나 가져가세요.

그리고 머리는 수건으로 감싸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우나실에 들어가면 사우나 매트를 깔고 앉아주세요.

적정 시간은 약 6~12분입니다.

또한, 사우나실에서는 큰 소리로 대화하지 않는 것이 예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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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탕 이용 시

 

사우나 후에는 찬물목욕(냉탕)에 들어가기 전에 샤워를 하거나 물을 끼얹어 땀을 씻어내야 합니다.

냉탕에서는 얼굴을 물속에 넣거나 몸을 숨기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매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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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목욕과 사우나를 마친 후에는 휴게 공간에서 충분히 쉬어주세요.

편안하게 즐기면서도 기본적인 매너를 지키면 더욱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즐겁고 개운한 목욕 문화를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韓国語作文 사우나 이용 방법

사우나 이용 방법

 

이 블로그를 보고 있는 한국 분이 계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일본 여행 중 사우나를 이용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사용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본에는 목욕탕이 있으며, 사우나도 보통 목욕탕 안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목욕탕에서 사우나를 이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보통 입욕료와 사우나 이용료는 별도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가끔 사우나 이용료가 포함된 곳도 있지만, 대부분은 별도로 지불해야 합니다.

 

목욕탕에 가면 먼저 자동판매기가 있으니, 거기서 입욕료, 사우나 이용료, 그리고 필요하면 렌털 수건 버튼을 눌러 구매하세요.

가게마다 다르지만,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으므로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판매기에서 티켓을 구입한 후, 카운터에서 직원에게 건네주세요.

사우나를 이용하는 손님에게는 팔찌가 제공됩니다.

이 팔찌는 사우나 이용료를 지불했다는 증거이므로, 목욕하는 동안 계속 착용하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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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사우나 이용 시 술을 마신 후 들어가면 위험합니다.

그래서 술을 마신 사람의 이용을 금지하는 곳도 있습니다.

또한, 문신이 있는 경우 입장이 제한되는 시설도 많으니, 사전에 확인한 후 티켓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사물함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사우나 이용 매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