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 blog サービス終了のお知らせ 

韓国語作文 (여자)아이들

2025-03-08 06:16:57 | 日記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여자)아이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소개가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한 사람들이죠? 그래도 가끔씩 이야기하고 싶을 정도로 나는 그녀들에게 빠지고 있습니다.

 

저도 원래 이름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 어떤 그룹인지 몰라서 음악을 들어본 적은 없었습니다. 저는 원래 사잔올스타즈의 음악밖에 듣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YouTube에 ‘Nxde’ 뮤직비디오가 떠서, 저도 모르게 보게 되었습니다. 노래의 한국어 가사가 잘 들리지 않아서 일본어 번역 자막을 보면서 감상했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가사가 충격적이었습니다. 제 마음속에 쿵 하고 내려앉은 여신 같았어요. 너무 감동적이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원래 도도하고 당당한 분위기를 가진 스타일이 취향이라서 (여자)아이들에게 빠져드는 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리더 소연은 카리스마가 넘치고 정말 아름답습니다. 슈화의 표정은 최고예요! 너무 멋져요!! 민니의 목소리는 환상적이고, 우기는 강한 힘이 느껴지면서도 귀엽습니다. 미연은 완벽한 미인 같아요. 정말 공주님 같아요!! 미모만으로도 최고인데, 멤버들 모두 목소리도 독특하고 중독성이 있어서 여러 번 듣고 싶은 음악이 됩니다.

 

특히 “꼴이 볼품없대도 어쩌면 네게도 다시 사랑받지 못한대도”라는 가사가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그렇게 강하고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나다!!“라는 메시지에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받았습니다.

 

의견을 말하고 싶다면, 때때로 볼품없는 모습일지라도 상관없지 않을까요? 저는 더럽든, 나쁘든 상관없이 제 의견을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저도 (여자)아이들처럼 강하고 아름답게 살아갈 겁니다!!!


韓国語作文 꿈을 꾸는 이야기

2025-03-07 08:53:37 | 日記

이번에는 꿈을 꾸는 이야기다.

목표적인 꿈이 아니고, 정말로 내가 잠을 잘 때 꾼 꿈의 이야기다.

 

나는 20대에 계속 연극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 내가 자주 꾸던 꿈은 대본도 없이 곧 시작하는 무대에 나가야 한다는 초조한 꿈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꾼 꿈은 지금까지 나온 작품들을 나랑 함께 보자는 꿈이었다.

1살, 2살, 3살… 38살까지의 내가 모두 모여, 현재의 나와 함께 작품을 보는 꿈이었다.

다른 관객들도 있긴 했지만, 나는 자꾸만 내 반응을 신경 쓰고 있었다.

 

한 유튜버가 한국어 공부용으로 찍은 짧은 책 읽기 영상이 떠올랐다.

아마 그 이야기에서 영향을 받은 것 같다.

그 이야기는 이런 내용이었다.

 

“자기가 어렸을 때의 사진을 보세요.

사진 속에는 너무 예쁜 아기가 찍혀 있을 겁니다.

그 아기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나요?

그 아기가 바로 당신 자신이에요.

그 아기가 슬프게 살지 않고, 인생이 풍족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 겁니다.

그런데 그 소원을 가장 잘 이뤄줄 수 있는 사람은 어른이 된 자신이 아닐까요?”

 

뭐… 대충 그런 이야기였다.

어제 내가 꾼 꿈을 떠올리면서 그 이야기가 너무 와닿았다.

왜냐하면 꿈속에서 나는 작은 나들을, 그리고 어린 시절의 나를 너무 아끼고 사랑하고 있었으니까.

寝る前に本読んであげるね🌙...自分が嫌なあなたへ - YouTube


내 이상적인 루틴

2025-03-06 15:04:10 | 日記

이상적인 루틴을 생각해봤다.

우선 아침 4시에 일어난다.

4시에 일어나면 먼저 1시간 정도 걷고 한국어 공부를 한 다음 아침을 만든다.

아침은 일본식을 먹는 게 좋으니까 된장국, 삼각김밥, 조림, 달걀부침, 생선구이, 그리고 샐러드가 딱이다.

아침을 먹은 다음에는 화장을 한다.

메이크업을 하고 나서 9시까지 공부하거나 책을 읽는다.

아니면 산책하러 가는 것도 좋다.

 

9시부터 17시까지는 일을 열심히 한다.

할 수 있다면 일하기 싫지만 어쩔 수 없지? 어른이니까.

 

18시에 집에 가면 남편이 저녁을 만들어 기다려 주니까 바로 식사를 한다.

배가 고픈 나는 괴물이 되니까 바로 먹고 인간답게 행동해야 한다.

배가 고프면 나는 표정이 사라지고 말을 잊어버릴 정도로 아무것도 못 하는 사람이 된다.

배고픔에 자존심이 상하기 때문이다.

‘내가 왜?? 나한테 이런 슬픈 일이 생긴다니…’

그런 느낌이다.

 

그걸 친구한테 말하면 너무 응석받이라고 한다. ㅋㅋ 인정해!!

 

일이 끝나자마자 사우나에 갈 때는 밥을 참아야 한다.

대신 과자를 먹는다.

그때는 풋콩이 딱이지?

그 후에 사우나에서 2시간 정도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집에 가서 한국 드라마를 볼 때 밥이랑 일본술이 좋을 것 같다.

 

마지막에는 아마자케 진저 밀크티를 마시고 9시에 잠을 잔다.

그런 느낌이 딱 내 스타일이다!


韓国語作文 2025년에 하고 싶은 일 리스트

2025-03-05 09:19:35 | 日記

그러다 보니까 1월부터 2025년에 하고 싶은 일 리스트를 만들어봤다.

그때 하기 어려울 것 같은 일도 일단 적어봤다.

내가 원하는 일을 생각해보니까, 올해 안에는 실현하기 어려울 것처럼 보였지만, 막상 리스트를 만들어보니 올해는 어렵더라도 내년에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리스트를 만들면 왠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일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는 긍정적인 변화도 있었다.

 

평소에는 커피숍에 가면 무조건 커피를 시켰는데, 아마자케 진저 밀크티라는 낯선 음료수를 마셔보기도 했다.

이 음료수는 너무 맛있더라.

새로 생긴 커피숍에도 가봤다.

커피숍에 들어가기 전에는 이상하게 불편하게 느껴졌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 편하게 지낼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

 

내가 가지고 있던 옷도 8봉지나 버려봤다.

새로운 옷이 아니더라도, 뭔가 새로운 만남을 위해서 공간을 비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고 싶은 일 리스트는 원래 100개나 적고 싶었는데, 실제로 적은 건 40개 정도였다.

내년에는 100개를 적을 수 있도록 다양한 것에 관심을 가지고 싶다.

올해는 다시 태어난 듯 전혀 다른 모습으로 새로운 일에 도전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 기대된다.


韓国語作文 나에게 보내는 위로

2025-03-04 13:26:50 | 日記

다언어 학습에 대해 지금 너무나 관심이 있다.

지금은 핀란드어와 태국어, 그리고 계속 공부하고 있는 한국어를 배우는 중이다.

하지만 한국어도 아직 부족한데, 이런 상태에서 여러 언어를 동시에 공부하면 결국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익히지 못하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된다.

진짜로 더 빨리 시작했으면 좋았을 텐데, 혹은 조금이라도 더 젊었을 때 어학 공부를 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가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후회라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지금의 나이라도 상관없이 여전히 하고 싶은 일이 많고, 아마 앞으로도 하고 싶은 것이 계속 늘어날 것 같다.

호기심은 절대로 사라지면 안 된다.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이 있지 않나.

“사회인이 되면 공부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그 말은 정말일까?

 

내 주변 친구들과 남편은 항상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이다.

다들 눈빛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며 때때로 나도 모르게 ‘나는 왜 이렇게 아무것도 제대로 못하지?’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나도 이것저것 도전해 보고 있으니 나쁘지는 않다고 느낀다.

 

결국 이 글도 이렇게 하고 싶은 걸 계속 이어가기 위한 나만의 이유를 찾는 과정일지도 모르겠다. ㅋㅋ

그래도 하고 싶은 걸 못 하는 이유를 찾는 것보다는 훨씬 낫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