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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선배님이 직접 눈앞에서 장학금을 주신다면 정말 짜릿할것 같은데요, 2013년도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이 신본관 6층 연회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임덕호 총장과 선우명호 경영 부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와 김철종 새한산업 회장, 노영식 노아종합상사 회장, 배우 장근석 등 교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 동문 및 일반 장학기금 여섯개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장학기금을 출연한 기부자들의 소감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노아종합상사 회장 노영식 동문은 “사랑 없이 줄 순 있어도 주지 않고 사랑할 수는 없다”며 기부의 정신에 대해 말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님이 직접 눈앞에서 장학금을 주신다면 정말 짜릿할것 같은데요, 2013년도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이 신본관 6층 연회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임덕호 총장과 선우명호 경영 부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와 김철종 새한산업 회장, 노영식 노아종합상사 회장, 배우 장근석 등 교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 동문 및 일반 장학기금 여섯개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장학기금을 출연한 기부자들의 소감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노아종합상사 회장 노영식 동문은 “사랑 없이 줄 순 있어도 주지 않고 사랑할 수는 없다”며 기부의 정신에 대해 말했습니다.

[인터뷰] 송윤희(사회과학대학 관광학부 12학번)

수여자로서 장학기금 수여식 참석 소감은?

기부자님들께서 말씀 하셨던것 처럼 꼭 다음에는 수혜자가 아닌 기부자의 자리에서 다시 한번 이 자리에 서서 많은 학생들을 도와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이번 수여식을 통해 장학금을 수혜 받는 학생들이 기부자의 진정한 뜻과 진심 어린 격려를 가슴에 새기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채널h 김민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