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시대.
유교학자인 라이산요가 석가와 공자가 씨름을 해
석가가 나가 떨어진 그림을 그려
불교학자인 운화원대함에게
‘이 그림에 한 마디 써주게’라고 말했다.
그러니 대함 잠시 생각한뒤 붓을 들고
‘공자는 삼세를 모른다, 석가 쓰려져서 이것을 웃는다’
라고 적었다고 한다.
유교학자인 라이산요가 석가와 공자가 씨름을 해
석가가 나가 떨어진 그림을 그려
불교학자인 운화원대함에게
‘이 그림에 한 마디 써주게’라고 말했다.
그러니 대함 잠시 생각한뒤 붓을 들고
‘공자는 삼세를 모른다, 석가 쓰려져서 이것을 웃는다’
라고 적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