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남동생 최초 공개…父 79세 나이 느끼고 '울컥' (아빠하고)[종합]
입력2024.02.01. 오전 12:08 기사원문
이슬 기자(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시후가 방송 최초 친동생을 공개하며, 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31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시후와 아버지가 닭장 만들었다.
박시후의 아버지는 마당에서 닭을 키우고 있었으나, 최근 들개들의 습격으로 닭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버지의 친구에게 닭을 받으러 이동하는 사이, 부자의 차에는 적막만 흘렀다.
닭을 받아 도착한 집에는 박시후의 친동생이 와있었다. 박시후는 "어제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다 보니까 일손도 부족하고 힘 쓸 일이 많더라. 아버지와 둘만 있으면 서먹하기도 하고. 동생이랑 같이 있으면 덜 서먹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시후는 "동생은 활달하고 애교도 많고 아버지와 저보다 잘 맞는 것 같다"라며 동생의 성격을 설명했다.
이들은 닭장 조립을 시작했다. 닭장은 아버지의 활약으로 완성됐다. 이후 아버지는 식사 준비를 했다. 박시후의 아버지는 직접 장을 담그는 등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박시후의 동생은 그런 아버지의 옆에 붙어 말동무를 해줬다. 박시후는 "저랑 완전 반대다. 동생이랑 저랑 성격도 그렇겠지만, 아버지가 저 대하는 거랑 동생 대하는 것도 다르다"라고 밝혔다.그동안 박시후는 홀로 거실 테이블에 토치질을 했다. 박시후는 "색깔이 마음에 안 들었다"라며 인테리어에 열정을 쏟았다. 이를 발견한 동생은 "뭐 하는 거냐"며 웃었다.
아버지를 불러온 동생은 "어떠냐"고 물었다. 아버지는 "싼 티 나는 것 같기도 하다"라고 솔직한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아빠가 참아야지"라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식사 후에는 세 사람이 팔씨름을 했다. 아버지는 "내가 약해졌나 보다"라고 말하며 머쓱하게 웃었다. 일부러 진 박시후는 "아버지가 나이가 드셨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아팠다"라고 고백했다.
사진=TV CHOSUN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へっぽこ訳~~
パク·シフ、弟初公開···
父 79歳の年を感じて「泣きそう」 (お父さんと) [総合]
入力 2024.02.01. 午前 12:08 記事原文
イ·スル記者(エキスポニュースのイ·スル記者)
パク·シフが
放送初実弟を公開し
父親と一緒に時間を過ごした
31日に放送されたTV CHOSUN「パパと私と」では
パク·シフと父親が鶏小屋を作った
パク·シフの父親は
庭で鶏を飼っていたが
最近野良犬たちの襲撃で
鶏があまり残っていないと明らかにした
父の友人に
鶏をもらいに移動する間
親子の車には静寂だけが流れた
鶏を受け取って到着した家には
パク·シフの実弟が来ていた
パク·シフは
「昨日
父親と時間を過ごしていたので
人手も足りなくて
力を入れることが多かった
お父さんと
二人きりでいると気まずくなるし
弟が一緒にいると
あまり気まずくならない」と明らかにした
続いて
パク·シフは
「弟は活発で愛嬌もよく
父親とは
私よりよく合うようだ」として
弟の性格を説明した。
彼らは
鶏小屋の組み立てを始めた
鶏小屋は父の活躍で完成した
その後
父は食事の準備をした
パク·シフの父親は
自分で醤油を作るなど
格別な料理の腕前を誇った
パク·シフの弟は
そんな父親のそばにくっついて
話し相手をしていた
パク·シフは
「私と正反対だ
弟と私と性格もそうだが
父親が
私に接するのと
弟に接するのも違う」と明らかにした
これまでパク·シフは
一人でリビングのテーブルを
バーナーで焼いた
パク·シフは
「色が気に入らなかった」と
インテリアに情熱を注いだ
これを発見した弟は
「何しているんだ」と笑った
父を呼んできた弟は
「どう?」と尋ねた
父親は
「安っぽいような気もする」と
率直な感想を伝え笑いを誘った
インタビューで父親は
「父親が我慢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
気に入らないと話した
食事の後は
3人が腕相撲をした
父親は「私が弱くなったようだ」と云い
照れくさそうに笑った
わざと負けたパク·シフは
「父親が年を取ったんだ
そんな気がして心が痛かった」と告白した。
写真=TV CHOSUNの放送画面
イスル記者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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