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패 나온 박시후 집안 연못 “화재서 100년 고택 지켜” (아빠하고)[결정적장면]
입력2024.02.22. 오전 6:09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박시후 집안 100년 고택을 지킨 연못에서 마패가 나왔다.
2월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배우 박시후는 고향 친구들과 함께 연못을 청소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시후는 부친의 지시에 따라 고향 친구들과 함께 집안 연못 청소에 나섰다. 얼어붙은 연못에 들어가 청소하던 박시후와 친구들은 마패를 발견했고 박시후는 “집에 마패가 있었다. 마패가 찍힌 액자도 있었다. 그런데 다 도둑 맞았다”고 말하기도 했다.박시후 친구는 “여기 집터 파보면 유물이 많이 나오겠다. 유물 나오면 5:5로 나누자. 일당 받기는 틀린 것 같다”고 농담했다. 이어 연못 청소를 마치자 박시후 부친은 “이 연못이 옛날에 유명한 사람이 와서 파라고 해서 판 거”라고 말했다.
박시후는 “연못 안 팠으면 여기 집 다 탔다”며 40년 전에 큰 불이 났고 연못 덕분에 불을 껐다고 말했다. 박시후 부친은 “촛불이 침대로 넘어져 침대에 불이 붙었다. 사람들이 양동이로 불을 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백년 고택을 지켜준 고마운 연못. 박시후는 “불이 확 올라오던 게 생생하게 기억난다. 순식간에 불이 붙더라”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유경상 yooks@newsen.com
へっぽこ訳~
馬牌が出たパク·シフ家の池
「火災から100年古宅を守る」(パパと)[決定的場面]
入力2024.02.22.午前6:09
[ニュースエンユ·ギョンサン記者]
ニュースエンユ·ギョンサンyooks@
パク·シフ家の100年古宅を守った池で
馬牌が出てきた
2月21日に放送されたTV朝鮮「パパと私と」で
俳優パク·シフは
故郷の友達と一緒に池を掃除した
この日の放送で
パク·シフは
父親の指示に従って
故郷の友人たちと一緒に
家の池の掃除に出た
凍りついた池に入って
掃除していたパク·シフと友人たちは
馬牌を発見し
パク·シフは
「家に馬牌があった
馬牌が押された額もあった
ところが、全て盗まれた」と話した
パク·シフの友人は
「ここの家の敷地を掘ってみれば
遺物がたくさん出てくるだろう
遺物が出たら5:5に分けよう
日当を貰うのは間違っているようだ」と
冗談を云った
続いて
池の掃除を終えると
パク·シフの父親は
「この池が昔
有名な人が来て
掘れと言って売った」と話した
パク·シフは
「池を掘らなかったらここの家が全部焼けた」と
40年前に
大きな火が出て
池のおかげで火を消したと話した
パク·シフの父親は
「ろうそくがベッドに倒れ
ベッドに火がついた
人々がバケツで火を消した」と
当時の状況を説明した。
百年古宅を守ってくれた有り難い池
パク·シフは
「火がぱっと上がってきた事を
生々しく思い出す
あっという間に火がついた」と話した
(写真=TV朝鮮「パパと私と」キャプチャー)
ユ·ギョンサン yooks@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