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돈 빌려주고 받아본 적 없어” 친구 거짓말에 깜박 (아빠하고)[결정적장면]
입력2024.02.22. 오전 6:09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박시후가 친구의 거짓말에 속으며 순수한 면모를 보였다.
2월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배우 박시후는 고향 부여에서 연못 청소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박시후는 친구들과 함께 얼어붙은 집안 연못을 청소하다가 마패를 발견했다. 친구들은 “유물이 나오면 5:5로 나누자”고 농담을 하다가 “유물 찾으려다가 내 유물 반지 잃어버렸다. 고무장갑 빼다가”라고 말해 긴장감을 더했다.당황한 박시후는 친구의 결혼 예물이라는 반지를 찾는데 골몰했고 “정말 열심히 찾았다. 우리 집 일하다 예물 반지를 잃어버려서. 찾을 수가 없더라”고 난감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이는 박시후 친구의 장난. 박시후 친구는 “연못에 들어가니까 억울한 면도 있고 시후 골탕 먹일 방법이 생각나더라”며 일부러 반지를 잃어버린 척 연기했다고 털어놨다. 박시후 부친도 “장갑을 끼고 있다가 무슨 반지를 잃어버리냐”며 아들 친구의 장난을 금세 눈치 챘다.
하지만 박시후는 한참 더 반지를 찾다가 친구가 “뻥이야”라고 고백하자 그제야 반지 수색을 멈췄다. 박시후는 “정말 장난치는지 몰랐다. 걔가 연기를 해야 할 것 같다. 정말 빠진 줄 알았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평소에도 잘 속는 편인지 묻자 박시후는 “돈 빌려주고 받아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박시후 친구들은 “끝까지 숨기고 내일까지 들어가게 하려고 했는데 진짜 내일 들어갈 것 같더라. 애가 좀 어둔하다. 순수한 건지”라고 박시후에 대해 말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유경상 yooks@newsen.com
へっぽこ訳~
パク·シフ「お金を貸して受け取った事がない」
友達の嘘にうっかり
(お父さんと)[決定的な場面]
入力2024.02.22.午前6:09
[ニュースセンユ·ギョンサン記者]
ニュースセンユ·ギョンサンyooks@
パク·シフが友人の嘘に騙され純粋な面貌を見せた
2月21日に放送されたTV朝鮮「パパと私」で
俳優パク·シフは
故郷の扶余で池の掃除に乗り出した
この日の放送で
パク·シフは
友人たちと共に凍りついた家の池を
掃除する途中
馬牌を発見した
友人たちは
「遺物が出てくれば5:5に分けよう」と冗談を云って
「遺物を探そうとして
私の遺物指輪をなくした
ゴム手袋を外していた」と話し
緊張感を増した
慌てたパク·シフは
友人の結婚祝いという指輪を探すのに没頭し
「本当に熱心に探した
うちの仕事中に結納の指輪を失くしてしまって
見つけられない」と
困惑した様子だった
しかし
後で分かったことだが
これはパク·シフの友達のいたずら
パク·シフの友人は
「池に入ると悔しい面もあり
シフを困らせる方法が思い浮かんだ」として
わざと指輪をなくしたふりの演技したと
打ち明けた
パク·シフの父親も
「手袋をはめていて何故指輪を失くすのか」と
息子の友人のいたずらにすぐ気づいた
だが
パク·シフはしばらく指輪を探していたが
友人が「嘘だ」と告白すると
ようやく指輪の捜索を止めた
パク·シフは
「本当にいたずらをしているとは思わなかった
あの子が演技をしないとは思わなかった
本当に失くしたと思った」と話した
製作陣が
普段もよく騙される方なのか訊ねると
パク·シフは
「お金を貸して受け取ったことがない」と答えた
パク·シフの友達は
「最後まで事実を隠して
明日まで入る様にしようとしたが
本当に明日入りそうだった
気が焦りちょっと暗くなり
純粋なんだ」と
パク·シフについて語った
(写真=TV朝鮮「パパと私と」キャプチャー)
ユ·ギョンサン yooks@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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