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父와 격한 언쟁 후 팔씨름…
"마음 아팠다" 붉어진 눈시울 왜
입력2024.01.30. 오전 10:08
수정2024.01.30. 오전 10:09 기사원문
장아름 기자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31일 방송(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무뚝뚝한 아들' 박시후가 아버지와 격한 언쟁을 주고받으며 사상 초유의 부자 싸움을 벌인다. 이에 과묵한 '충청도 남자' 아버지도 머리까지 쥐어뜯으며 경악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무소음 부자'로 어색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박시후와 아버지의 치열한 싸움이 그려진다. 또 박시후의 친남동생이 가족 예능 최초로 공개된다.녹화 당시 박시후는 동생의 출연에 대해 "일손도 부족하고 아버지와 둘만 있으면 서먹하기도 해서 동생을 불렀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활달하고 애교도 많고 아버지와 잘 맞는다"며 자신과 정반대인 동생의 성향을 소개하기도. 박시후 부자의 서먹함을 깨줄 '구원투수'로 등장한 동생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커진다.
그런가 하면, '무소음 부자' 사이 역대급 데시벨 싸움을 발생시킨 사건이 공개된다. 인테리어를 발단으로 박시후 부자의 팽팽한 기싸움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지자, 급기야 '부여 천하장사' 아버지가 폭발하고 만 것.
이에 즉각 '부자 팔씨름' 한판이 벌어졌다. 79세의 나이에도 젊은이 못지않은 힘을 자랑하는 박시후의 아버지는 "시후는 아빠한테 안될 것 같은데?"라며 "너희 어렸을 때는 아빠랑 팔씨름해서 이기는 사람이 없었다"고 아들을 도발했다. 박시후의 동생 또한 "(아버지는) 장사"라며 "손을 쥐는 순간 넘어갈 손이 아니다"라고 두 사람의 대결을 부추겼다.
박시후는 "예전에 경운기에서 떨어져서 팔이 부러진 이후로 팔씨름을 안 한다"며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옛날 이야기를 왜 하냐"라는 아버지의 철통 방어에 막혀버렸다. 손 크기부터 남다른 압도적인 피지컬의 아버지와 '꽃미남 아들' 박시후의 팔씨름은 예상 외의 접전으로 모두를 당황케 했다.
하지만 팽팽한 경기가 끝난 뒤 박시후는 "마음이 아팠다"며 먹먹한 심경을 드러냈다. 무뚝뚝한 아들 박시후가 눈시울을 붉힌 이유는 과연 무엇일지, '아빠하고 나하고'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아빠하고 나하고' 9회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장아름 기자 (aluemchang@news1.kr)
へっぽこ訳~~
パク·シフ父と激しい口論の後、腕相撲···
「心が痛かった」
赤くなった目頭は何故
入力2024.01.30 午前10:08
修正2024.01.30 午前10:09
記事原文
チャン·アルム記者
TV朝鮮「パパと私と」31日放送(ソウル=ニュース1)
チャン·アルム記者=
「パパと私と」で
「無愛想な息子」パク·シフが
父親と激しい言い争いを交わしながら
史上初の父子争いを繰り広げる
これには
無口な「忠清道の男」の父親も
頭までかきむしって驚愕する
31日に放送されるTV朝鮮「パパと私」では
「無騒音父子」で
ぎこちないケミストリーを披露している
パク·シフと父親の激しい戦いが描かれる
また
パク·シフの実の弟が
家族バラエティーで初めて公開される
撮影の時
パク·シフは
弟の出演に対して
「人手も足りず、
父親と2人きりでいると気まずくなったりもして
弟を呼んだ」と理由を明らかにした
それと共に
「活発で愛嬌も良くて
父親とよく合う」と
自分と正反対の弟の性格を紹介し
パク·シフ父子の気まずさを破ってくれる
「救援投手」として
登場した弟が
どんな活躍をするか好奇心が大きくなる
そうかと思えば
「無騒音父子」の間で
歴代級デシベル争いを発生させた事件が公開される
インテリアを発端に
パク·シフ父子の張り詰めた神経戦が
朝から夕方まで続くと
ついに
「夫餘天下壮士」父親が
爆発してしまったのだ
直ちに
「金持ち腕相撲」一戦が繰り広げられた
79歳の年にも
若者に劣らない力を誇るパク·シフの父親は
「シフは父親にできないようだが?」として
「お前たちの幼い頃は
父親と腕相撲をして勝つ人がいなかった」と
息子を挑発した
パク·シフの弟もまた
「(父親は)商売」とし
「手を握った瞬間、見過ごす手ではない」と
二人の対決を煽った
パク·シフは
「以前
耕運機から落ちて腕が折れた以後
腕相撲をしない」として
弱い姿を見せたが
「昔の話を何故するのか」と云う
父親の鉄壁防御に阻まれてしまった
手の大きさから
格別で圧倒的なフィジカルの父親と
「イケメン息子」パク·シフの腕相撲は
予想外の接戦で皆を当惑させた
だが
張り詰めた試合が終わった後
パク·シフは
「心が痛かった」として
胸が痛む心境を表わした
無愛想な息子のパク·シフが
目頭を赤くした理由は果たして何か
「パパと私と」の本放送がより一層気になる
「パパと私と」9回は
この日午後10時に放送される。
チャン·アルム記者(aluemchang@news1.kr )
内容はほぼ同じッスからへっぽこ訳は
割愛するッスけど
엑스포츠뉴스さんの記事中
お写真が萌え~
で
爆~~
思わずキャプ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