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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ク・シフ贔屓ぱくのしふ道

へっぽこ探偵団より愛を込めて

高品格ミステリー激情メロに注目ッスね!韓国스포츠조선さんより~~

2018-12-21 08:51:27 | バベル

스포츠조선

'바벨' 박시후-장희진-김해숙, 캐릭터 로딩 200% 완료된 '첫 대본 리딩' 현장

기사입력 2018-12-20 08:36:1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019년 '고품격 미스터리 격정멜로'가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배우 박시후-장희진-김해숙-김지훈-장신영 등 TV CHOSUN '바벨' 주역들의 '연기 포텐 폭발'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2019년 1월 중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극본 TEAM 재미있는 권순원, 박상욱/ 연출 윤성식 /제작 하이그라운드, 원츠메이커 픽쳐스)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 그리고 살인과 암투 속에 드러나는 재벌가의 탐욕스러운 민낯과 몰락을 그리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 드라마이다.

무엇보다 '대군-사랑을 그리다' 이후 약 10개월 만에 TV CHOSUN이 선보이는 고품격 드라마로 영화 '맨발의 기봉이'를 통해 가슴 속 깊은 울림을 선사했던 권순원, 박상욱 작가와 '각시탈', '화랑', '최고다 이순신' 등 치밀한 연출력으로 정평 난 윤성식 감독이 처음으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박시후-장희진-김해숙-김지훈-장신영 등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포진 캐스팅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와 관련 '200% 캐릭터 로딩'이 완료된 '바벨' 배우들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월 20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TV CHOSUN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박시후-장희진-김해숙-김지훈-장신영-송재희-임정은-김종구-하시은-박주형-송원근-이승형-이제구 등 '바벨'의 주역들이 총집합했다. 윤성식 감독과 권순원, 박상욱 작가의 인사로 시작된 대본 리딩은 진지하게 몰입하다가도, 유쾌한 장면에서는 다 같이 박장대소하는 등 장작 5시간 동안 첫 호흡부터 완벽한 배우들의 열연이 펼쳐졌다.

먼저 박시후는 다혈질에 불같은 성격을 지닌 신문기자 출신 검사 차우혁 역을 맡아 진실 앞에서는 차갑고,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따뜻한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캐릭터의 면모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이자 거산그룹 며느리, 태민호(김지훈)의 아내 한정원 역으로 분한 장희진은 우아하고 기품 있는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관록의 배우 김해숙은 포커페이스의 대가, 극강의 카리스마를 지닌 거산그룹 안주인 신현숙 역에 100% 빙의된 모습으로, 능숙한 완급조절을 통해 대사와 표정을 표현해내며 함께 호흡하는 배우들마저 숨죽이게 했다. 김지훈은 거산그룹 혼외 자식으로, 살아남기 위해 이빨을 감춘 '역대급 악역' 캐릭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눈빛 하나 흐트러지지 않는 강인한 태민호 역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소화했다.

이와 함께 거산그룹 장녀이자 로펌 변호사로 활동하는 태유라 역 장신영, 소심하고 유약한 장남 태수호 역 송재희, 태수호의 아내이자 오만하고 독선적인 나영은 역 임정은 등은 강렬한 캐릭터들을 임팩트 있게 그려내며 감탄사를 연발하게 했다. 배우들의 만개한 열연, 윤성식 감독의 디테일한 디렉팅, 작가진의 중독적인 필력이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폭발시키며, '바벨' 속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폭등시켰다.

제작진 측은 "'바벨'은 TV CHOSUN이 '대군-사랑을 그리다' 이후 긴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작품"이라며 "기대에 부응하는, 시청자들의 눈높이를 한층 높여줄 고품격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은 1월 중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12210100142810010439&servicedate=20181220

へっぽこ訳~~

'バベル'

パク・シフ-チャン・ヒジン-キム・ヘスク、

キャラクターローディング200%完了した

'初めての台本リーディング'現場

記事入力2018-12-20 08:36:15

[スポーツ朝鮮ドットコム チョン・アンジ記者]

"2019年'高品格ミステリー激情メロー'がテレビ劇場に訪ねてくる!"

俳優パク・シフ・

チャン・ヒジン-キム・ヘスク-キム・

ジフン・チャン・シニョンなど

TV CHOSUN 'バベル'主役の'演技ポテン爆発

'初めての台本リーディング現場が公開された。

来る2019年1月中初放送を控えている

TV CHOSUN特別企画'バベル'(脚本TEAMチャミクォン・スンウォン、パク・サンウク/演出ユン・ソンシク/製作ハイグラウンド、ウォンツメイコ ピクチャース)は

復習のために人生を投げた検事と

財閥との結婚により人生が壊れた女優の愛

そして

殺人と暗闘の中に現れる財閥家の貪欲な素顔と

没落を描く

'ミステリー激情メロー'ドラマだ。

何より

'大軍-愛を描く'以後約10ヶ月ぶりに

TV CHOSUNがリリースする高品格ドラマで

映画'裸足のキボン'を通じて

胸中深い響きをプレゼントしたクォン・スンウォン、

パク・サンウク作家と

'カクシタル''花郎','最高だイ・スンシン'など

緻密な演出力で定評あるユン・ソンシク監督が

初めて意気投合した作品だ。

 ここに

パク・シフ・

チャン・ヒジン・キム・ヘスク・

キム・ジフン-チャン・シニョンなど

演技派俳優の大挙布陣キャスティングで

期待感を引き上げている。

これと関連して

'200%キャラクターローディング'が完了した

'バベル'俳優たちの初めての台本リーディング現場が

視線を集めている。

去る11月20日

ソウル市、麻浦区、上岩洞TV CHOSUN大会議室で

進行された台本リーディングには

パク・シフ、

チャン・ヒジン、キム・ヘスク、キム・ジフン、

チャン・シニョン、ソン・ジェヒ、イム・ジョンウン、

キム・ジョング、ハ・シウン、パク・ジュヒョン、

ソン・ウォングン、イ・スンヒョン、イ・チェグなど

'バベル'の主役が総集合した。

 ユン・ソンシク監督と

クォン・スンウォン、パク・サンウク作家の挨拶で

始まった台本リーディングは

真剣に没頭しながらも、

愉快な場面では

皆同じく拍手大笑いをするなど

長作5時間

初めての呼吸から完璧な俳優たちの熱演が

繰り広げられた。

先ず

パク・シフは

血の気が多い火の様な性格を持った

新聞記者出身検事チャ・ウヒョク役を担って

真実の前では冷たくて、

愛の前では限りなく暖かい

致命的な魅力を持ったキャラクターの容貌で

現場を惹きつけた。

大韓民国最高女優であり

コサングループの嫁、

テ・ミンホ(キム・ジフン)の妻

ハン・ジョンウォン役に

扮したチャン・ヒジンは

優雅で気品あるキャラクターと完璧な

シンクロ率をリリースして感嘆の声を上げた。

また、

貫禄の女優キム・ヘスクは

ポーカーフェースの大家、

極強のカリスマを持った

コサングループ女主人シン・ヒョンスク役に

100%憑依した姿で、

達者な緩急調節を通じ

表情表現をやり遂げて

共に呼吸する俳優たちまで息を殺した。

 キム・ジフンは

コサングループの婚外子で、

生き残るために爪を隠した

'歴代級悪役'キャラクターという修飾語に

相応しく目つき一つ乱れない強靭な

テ・ミンホ役をしっかりとした演技力で消化した。

これと共に

コサングループ長女であり

法律事務所弁護士で活動するテ・ユラ役の

チャン・シニョン、

小心で柔弱な長男テ・スホ役のソン・ジェヒ、

テ・スホの妻であり

傲慢で独善的なナ・ヨンウン役のイム・ジョンウンなどは

強烈なキャラクターを

インパクトあるように描き出して

感嘆の声を連発するようにした。

俳優たちの満開した熱演、

ユン・ソンシク監督のディテールなディレクティング、

作家陣の中毒的な筆力が交わって

シナジー効果を爆発させて、

'バベル'の話に対する気がかりな事を暴騰させた。

製作スタッフ側は

「'バベル'はTV CHOSUNが

'大軍-愛を描く'以後

長い時間心血を注いで準備してきた作品」としながら

「期待に応じる、視聴者たちの目の高さを

一層高める高品格ドラマを作るために

最善を尽くすだろう」と伝えた。

一方

TV CHOSUN特別企画'バベル'は1月中初放送される。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