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벨' 박시후부터 장희진·김지훈까지, 캐스팅부터 눈길 [종합]
2018. 11.01(목) 14:14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배우 박시후에 이어 장희진과 김지훈이 '바벨'에 출연 소식을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1일 티브이데일리 취재 결과 김지훈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새 드라마 '바벨'(연출 윤성식)에 출연한다. 김지훈은 배우 박시후, 장희진과 함께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살인사건과 권력의 암투 속에 드러나는 재벌가의 탐욕스러운 민낯을 그릴 예정이다. KBS 드라마 '각시탈' '화랑' '최고다 이순신'의 연출을 맡았던 윤성식 PD가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박시후는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 차우혁 역을 맡았다. 그는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버렸던 인물이다. 하지만 이미 누군가의 아내인 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남편의 살인 용의자가 된 그 앞에 검사가 돼 마주한다. 결국, 복수와 사랑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잔인한 운명에 처하게 되는 캐릭터다.
장희진이 제안 받은 한정원은 여리여리한 외모와 달리 강인한 성품을 가진 인물이다. 자유로운 성향을 가졌지만 재벌가 며느리가 되면서 방황을 시작하고, 차우혁을 만나면서 강한 끌림을 느끼게 된다. 현재 장희진은 캐스팅을 긍정 논의 중이다. 장희진이 드라마에 합류할 경우 지난해 드라마 '당신은 너무 합니다' 이후 오랜만에 안방극장 복귀가 될 예정이다.
여기에 김지훈이 두 사람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김지훈은 2002년 KBS 드라마 '러빙유'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 '도둑놈 도둑님' '부잣집 아들'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어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바벨'은 2019년 1월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5410492401410503002
へっぽこ訳~~
'バベル'
パク・シフから
チャン・ヒジン・キム・ジフンまで、
キャスティングから注目[総合]
2018.11.01(木)14:14
[TVデイリーノ・ハンソル記者]
俳優パク・シフに続き
チャン・ヒジンとキム・ジフンが
'バベル'に出演すると云うニュースを伝えて
ファンたちの期待感を加えている。
1日
TVデイリー取材結果
キム・ジフンが
総合編成チャネルTV朝鮮の新ドラマ'バベル'(演出ユン・ソンシク)に
出演する。
キム・ジフンは
俳優パク・シフ、
チャン・ヒジンと共にドラマを導いていく予定だ。
'バベル'は
復讐のために
人生を投げた検事と
財閥との結婚により人生が壊れた女優の愛を
描いたドラマだ。
殺人事件と権力の暗闘の中に現れる財閥家の貪欲な素顔を
描く予定だ。
KBSドラマ'カクシタル''花郎' '最高だイ・スンシン'の演出を
引き受けたユン・ソンシクPDが
メガホンを取って期待感を加えている。
パク・シフは
復讐のために人生を投げた検事チャ・ウヒョク役を担った。
彼は復讐のために
全てのものを捨てた人物だ。
だが、
すでに誰かの妻である人を愛する事になり、
夫の殺人容疑者になったその前に
検事として向き合う。
結局、
復讐と愛の間で
選択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残忍な運命に
直面する事になるキャラクターだ。
チャン・ヒジンが
提案受けたハン・ジョンウォンはか弱い容貌とは違い
強靭な性分を持っている人物だ。
自由な指向を持っているが
財閥家の嫁になって彷徨を始めて、
チャ・ウヒョクに会って
強く惹かれてことを感じる事になる。
現在のチャン・ヒジンは
キャスティングを肯定議論中だ。
チャン・ヒジンがドラマに合流する場合、
昨年ドラマ'あなたはひどいです'以後
久しぶりにテレビドラマ復帰になる予定だ。
ここに
キム・ジフンが二人と共に呼吸を合わせる。
キム・ジフンは
2002年KBSドラマ'ラビング・ユー'でデビューした。
彼は
ドラマ'私はチャン・ボリ!' '泥棒野郎、泥棒様' '金持ちの息子'などに
出演して
視聴者たちに印象付けており
インターネットユーザーの期待感を加えている。
'バベル'は
2019年1月放送を目標に製作に拍車を加えている。
[TVデイリーノ・ハンソル記者news@tvdaily.co.kr /写真=TVデイリー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