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8회 만에 시청률 30% 돌파…시청자 저격 흥행 공식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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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9-27 08:12
‘황금빛 내 인생’이 첫 방송부터 안방극장을 꽉 사로잡으며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심상치 않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8회만에 전국 30.9%, 수도권 30.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작 ‘아버지가 이상해’가 22회만에 30%를 돌파했던 것과 비교해도 상당히 빠른 속도여서 ‘황금빛 내 인생’의 시청률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KBS2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이 같은 폭발적인 흥행은 오롯이 작품의 힘으로 이뤄냈다는 점에서 인상적이다. 특히 ‘황금빛 내 인생’에는 시청자들을 저격하는 흥행 공식이 모두 담겨 있어 앞으로 돌풍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시청자를 사로잡은 첫 번째 흥행 공식은 배우들의 명품 ‘연기’다.
‘황금빛 내 인생’은 명실상부 연기파 배우 천호진-김혜옥-전노민-나영희의 탄탄한 연기 하모니를 주축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한 박시후-신혜선의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 이태환-서은수의 신선한 매력이 극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신혜선은 웃픈 현실에 지쳐가는 흙수저의 애환을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회에서는 정규직을 위해 잔심부름을 도맡는 애잔함으로, 2회에서는 낙하산 금수저를 향한 사이다 주먹 한 방으로, 4회에서는 흙수저의 애달픈 눈물로 시청자들의 리모컨을 사수하게 만들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두 번째 흥행 공식은 속도감 있는 LTE A급 ‘스토리’다.
‘황금빛 내 인생’에 더욱 빠져들게 만드는 것에는 극적 상황들의 연속과 거침없이 휘몰아치는 빠른 전개가 있다. 특히 1회부터 천호진-김혜옥의 쌍둥이 자매 신혜선-서은수를 둘러싼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김혜옥 친딸 바꿔치기, 신혜선 해성그룹 입성, 박시후-신혜선 남매 재회, 서은수 어린시절 사진 확인 등 모든 비밀 코드를 드러내놓음과 함께 한시도 숨 쉴 틈을 주지 않는 전개와 스토리가 시청자의 몰입도를 극으로 끌어올리고 있는 것. 65분이 10분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황금빛 내 인생’의 신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주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세 번째 흥행 공식은 개성만점 ‘캐릭터’다.
‘황금빛 내 인생’은 바람 잘 날 없는 우리네 모습을 각 캐릭터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오직 가족밖에 모르는 아버지, 자식들을 향한 모성애가 지극한 어머니, 자식에게 흙수저 삶을 물려주기 싫어 결혼을 포기한 장남,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추구하는 재벌 3세, 허황된 꿈 대신 돈을 선택한 막내 등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개성 강한 캐릭터로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 특히 차 사고 악연에서 남매로 재회한 박시후-신혜선의 일촉즉발 관계와 함께 쉴 틈 없이 쏟아지는 각 캐릭터들의 활약과 쫀쫀한 케미스트리가 작품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흥행 공식은 본방사수를 부르는 ‘엔딩’이다.
‘황금빛 내 인생’은 매회 시청자들의 허를 찌르는 ‘5분 엔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출생의 비밀과 신데렐라 탄생을 최종 목표로 삼은 과거 드라마와 달리 이를 시작점으로 그 이후 스토리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발 앞서가고 있다. 1회 엔딩은 나영희에게 잃어버린 친딸이 있다는 사실로, 2회 엔딩은 나영희가 김혜옥에게 친자 확인을 하는 정면 돌파로, 8회 엔딩은 서은수가 김혜옥에게 진실을 추궁하는 등 시청자들의 예상을 뒤엎는 강렬한 엔딩은 주말 저녁마다 ‘황금빛 내 인생’의 본방사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처럼 4가지 흥행 공식이 소현경 작가의 명품 필력과 김형석 PD의 감성 연출로 다듬어져 본방사수를 부르는 드라마의 마력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주말극 오랜만에 시청하는데 재미있네요. 시청률 오르는 이유를 알겠어요. 닥본사할게요”, “빠른 진행 너무 재미있어요! 제대로 시간순삭”, “거침없는 LTE A급 전개에 호흡곤란 올 듯”, “각 캐릭터 모두 예쁘고 멋집니다. 게다가 재미까지 선사하니 기대 이상입니다”, “여주 연기 잘하네요”, “배우 모두 연기를 잘하니 저절로 채널이 돌려지네” 등 뜨거운 반응으로 높은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709270042
へっぽこ訳~~
‘黄金色の私の人生’、8話で視聴率30%突破…視聴者狙撃興行公式
デジタル イシューチーム ユ・ビョンチョル記者onlinenews@wowtv.co.kr
入力:2017-09-27 08:12
‘黄金色の私の人生’ が初放送からテレビ劇場をぎゅっとひきつけて
連日自らの最高視聴率を記録、
尋常でない興行突風を起こしている。
特に8話で全国30.9%、首都圏30.5%(ニールセンコリア基準)を記録したが
これは前作 ‘お父さんが変で’ が22話で30%を突破したことと比較しても
非常に速い速度なので ‘黄金色の私の人生’ の視聴率上昇の勢いが
どこまで続くのか熱い関心を集める。
KBS2 ‘黄金色の私の人生’ は土箸スプーンを抜け出したい3無女に
偽の身分で上昇するという人生攻略ができて
繰り広げられる黄金色の人生経験記を描いた世代不問共感家族ドラマ.
このような爆発的な興行は完全に作品の力で成し遂げたという点で印象的だ。
特に‘黄金色の私の人生’ には視聴者たちを狙撃する興行公式が
全て含まれていて今後突風がどこまで続くのかがより一層期待を集める。
視聴者をひきつけた最初興行公式は俳優の名 ’演技’ だ。
‘黄金の光私の人生’ は
名実共に演技派俳優チョン・ホジン-キム・ヘオク-チョン・ノミン-ナ・ヨンヒの堅実な演技ハーモニーを主軸に
合わせたオーダーメードの服を着たようなパク・シフ-シン・ヘソンの卓越したキャラクター消化力、
イ・テファン-ソ・ウンスの新鮮な魅力がドラマを豊かにさせている。
特にシン・ヘソンは笑えるけど悲しい現実に疲れていく土箸スプーンの哀歓を
ディテールな演技力に描き出して視聴者たちをひきつけている。
去る1話では正社員のために小間使いを引き受ける弱々しいことで、
2話では七光り金箸スプーンに向けてスカッとする拳を飛ばし、
4話では土箸スプーンのつらい涙で視聴者たちのリモコンを死守するようにさせて没入度を高めている。
二番目興行公式は速度感あるLTE A級 ‘ストーリー’ だ。
‘黄金色の私の人生’ に一層のめり込める様にさせることには
劇的状況の連続とよどみなく吹き荒れるはやい展開がある。
特に1話からチョン・ホジン-キム・ヘオクの双子姉妹シン・ヘソン-ソ・ウンスを
囲んだ出生の秘密が明らかになって視聴者たちの好奇心を刺激した。
また、キム・ヘオク実の娘すり替え、
シン・ヘソンのヘソングループ入城、
パク・シフ-シン・ヘソン兄妹として再会、
ソ・ウンスの幼い時の写真発見など
すべての秘密コードを明らかにするということと共に
一時も息をする隙間を与えない展開とストーリーが視聴者の没入度を引き上げていること。
65分が10分のように感じられるようにさせる ‘黄金の光私の人生’ の神曲が
視聴者たちの耳目をひきつけて週末テレビ劇場を熱い雰囲気にしている。
三番目の興行公式は個性満点 ‘キャラクター’ だ。
‘黄金色の私の人生’ は風が静まる日ない私たちの姿を各キャラクターにそっくり溶かし出した。
ただ家族しか分からないお父さん、子供たちに向かった母性愛が限りないお母さん、
子供に土箸スプーン人生を譲りたくなくて結婚をあきらめた長男、
ノブレスオブリージュを追求する財閥3世、
雲をつかむような夢の代わりにお金を選択した末っ子など
私たちの周辺どこにでもあるような個性強いキャラクターで
ドラマの面白みを増していること。
特に自動車事故の悪縁から兄妹で再会したパク・シフ-シン・ヘソン一触即発の関係と共に休む事なく
あふれる各キャラクターの活躍と織り目が細かいケミストリーが作品をより一層引き立って見えるようにさせている。
最後に四番目の興行公式は本放死守を呼ぶ ‘エンディング’ だ。
‘黄金色の私の人生’ は毎回視聴者たちの虚を突く‘5分エンディング’ で目を引いている。
特に出生の秘密とシンデレラ誕生を最終目標にした過去ドラマとは違い
これを開始点でその後のストーリーに焦点を合わせたという点で
視聴者たちの期待を一歩先に立って行きつつある事。
1話エンディングはナ・ヨンヒになくした実の娘がいるという事実で、
2話エンディングはナ・ヨンヒがキム・ヘオクに実子確認をする正面突破で、
8話エンディングはソ・ウンスがキム・ヘオクに真実を追及するなど
視聴者たちの予想をひっくり返す強烈なエンディングは
週末夕方ごとに‘黄金の光私の人生’の本放死守の原動力になっている。
このように4種類興行公式が
ソ・ヒョンギョン作家の名品筆力とキム・ヒョンソクPDの感性演出で
整えられて本放死守を呼ぶドラマの魔力をプレゼントしている。
これに対しネチズンは
“週末劇久しぶりに視聴するのにおもしろいですね。 視聴率上がる理由を分かります。 期待しています。”、
“はやい進行でとてもおもしろいです! まともに時間瞬殺”、
“よどみないLTE A級展開に呼吸困難くるようだ”、
“各キャラクター全部美しくてすばらしいです。 その上面白味までプレゼントするので期待以上です”、
“ヨジュ演技良いですね”、
“俳優全部演技が上手だから自ずからチャネルを回してしまうよ”等
熱い反応で高い期待感を伝えた。
一方‘黄金の光私の人生’は毎週週末夕方7時55分KBS2で放送され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