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政書士

私が行う行政書士業務について発信します。

일어나 立ち上がれ

2022-02-10 02:18:57 | 詩・音楽
 검은밤의 가운데 서 있어
闇夜の真ん中に立っている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一寸先も見えな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何処に行けばいい何処にいればいい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見渡しても無駄だ
인생이란 강물 위를 뜻 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人生という川に浮かぶ浮草のように浮き沈み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静かな湖に流れると水に飲み込まれる
일어나 일어나 다시한번 해보는거야
立ち上がれ立ち上がれもう一度やってみるんだ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立ち上がれ立ち上がれ新芽のように
끝이없는 날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終わりのない日々の中で俺とお前は疲れていき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また違う行動とまた違う言葉で自らを安心させ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認めることが多いほど新しいことは遠のき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매일 흔들리겠지
ただ行ったり来たり振子のように毎日毎日揺れるだけ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해보는거야
立ち上がれ立ち上がれもう一度やってみるんだ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立ち上がれ立ち上がれ新芽ように
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気軽に生きることは結局自分を見失う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살아있는걸
世間が知らん顔してもどうせ生きているんだから
아름다운 꽃일 수록 빨리 시들어 가고
きれいな花ほど早く枯れていく
햇살이 비추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순간에 말라버리지
太陽の光に当れば透明な露は瞬間に乾く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立ち上がれ立ち上がれもう一度やってみるんだ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立ち上がれ立ち上がれ春のつぼみのように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立ち上がれ立ち上がれもう一度やってみるんだ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 처럼
立ち上がれ立ち上がれ新芽のように

길 위에서

2022-02-07 05:53:52 | 詩・音楽
긴 꿈이었을까
長い夢だったのか
저 아득한 세월이
あの遠い歳月が
거친 바람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激しい風の中 長い間歩いた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長い夢だっなら虚しく忘れられるか
대답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答えたの無い道を寂しく歩いてきた
푸른 잎들 돋고
青い葉が生え
새들 노래를 하던
鳥がさえずり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庭に春の香り美しい時間は過ぎて
고마웠어요
ありがとう
스쳐간 그 인연들
過ぎていった出合い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美しかった追憶に笑って挨拶しないと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まだ私に時間が残っているなら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今晩寂しい酒坏を一杯にしよう
푸른 하늘 위로 웃음 날아오르고
青い空の上笑いが飛び交い
꽃잎보다 붉던 내 젊은 시간은 지나고
花より赤い私の若い時間は過ぎて
기억할께요 다정한 그 얼굴들
忘れないよその親しい顔を
나를 떠나는 시간과 조용히 악수를 해야지
私から去っていく時間と静かに握手しないと
떠나가야할 시간이 되었다면
去っていく時間になったなら
이 밤 마지막 술잔에 입술을 맞추리
今夜最後の盃に口をつけよう
긴 꿈이었을까
長い夢だったのか
어디만큼 왔는지
どこまで来たのだろう
문을 열고 서니 찬 바람만 스쳐가네
ドアを開けると冷風だけ過ぎていく
바람만 스쳐.. 가네.
風だけが過ぎてい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