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政書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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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2022-02-07 05:53:52 | 詩・音楽
긴 꿈이었을까
長い夢だったのか
저 아득한 세월이
あの遠い歳月が
거친 바람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激しい風の中 長い間歩いた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長い夢だっなら虚しく忘れられるか
대답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答えたの無い道を寂しく歩いてきた
푸른 잎들 돋고
青い葉が生え
새들 노래를 하던
鳥がさえずり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庭に春の香り美しい時間は過ぎて
고마웠어요
ありがとう
스쳐간 그 인연들
過ぎていった出合い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美しかった追憶に笑って挨拶しないと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まだ私に時間が残っているなら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今晩寂しい酒坏を一杯にしよう
푸른 하늘 위로 웃음 날아오르고
青い空の上笑いが飛び交い
꽃잎보다 붉던 내 젊은 시간은 지나고
花より赤い私の若い時間は過ぎて
기억할께요 다정한 그 얼굴들
忘れないよその親しい顔を
나를 떠나는 시간과 조용히 악수를 해야지
私から去っていく時間と静かに握手しないと
떠나가야할 시간이 되었다면
去っていく時間になったなら
이 밤 마지막 술잔에 입술을 맞추리
今夜最後の盃に口をつけよう
긴 꿈이었을까
長い夢だったのか
어디만큼 왔는지
どこまで来たのだろう
문을 열고 서니 찬 바람만 스쳐가네
ドアを開けると冷風だけ過ぎていく
바람만 스쳐.. 가네.
風だけが過ぎてい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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