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政書士

私が行う行政書士業務について発信します。

階段は何段なんだ

2017-06-30 10:32:51 | 雑文
最近物忘れが激しい。
何とか防止しようと思い立ったのがマンション階段をハングル固有数字で数えながら上り下りすること。
하나 ハナ둘 トウル셋 セッ네ネェ ・・・
いつも階段の数か合わないよ~
日本語数字で数えるとぴったり60。
しかしハングルで数えると 쉰여덟だったり、
쉰아홉だったり・・・
これって何なの?






韓国音楽 友よ

2017-06-28 10:33:34 | 詩・音楽










김진표 - 친구야 (With 이적, 김동률, 싸이, 길, 류시원, 김원준, 김조한) - Romantic 겨울 (EP) 힙합






JP)솔직히 몰랐어 너와 이렇게 친해지게 될지
널 처음 봤을때 니 모습은 정말 깼지
쾌쾌한 체취 그 썰렁한 G A G
처음 봤는데 넌 재떨이에 침을 뱉지
참을 수 없었던 너의 잘난척 겉멋에도
결국 계산도 내가 했다는 그 것에도
열이 받아 씩씩거리며 집에 와서
두번 다신 보면 안되겠다고 그렇게 난 생각 했는데
이젠 하던 일이 꼬여 버렸을때
(싸이)소주 한잔 생각날때
기대도 안했던 꽁돈이 갑자기 생겼을때
(길)돈 한푼도 없을때
난 자연스럽게 너에게 전화해 욕이 반이여도 너무나 편하기만 해
친구야 내가 데리러 갈께 오늘도 우린 달려야만 해

이적)친구야 세상이 널 속여도 친구야 모두 다 널 욕해도
옆에 내가 있고 니가 있으면 두려울게 없어

JP)이젠 조금 알 것 같아 친구가 좋다는 거
그건 아무런 이유도 필요가 없다는 걸
그 모든 행복부터 아픔 슬픔
때로는 난관을 반으로 다 나눌 수 있다는 거
싫을땐 싫다고 말하는 사이 잘한건 더 잘했다고 서로가 치켜주는 사이
처마 같은거 필요 없지 가식 거짓 전부 bye
나 이렇게 계속 말하는 거 보면 좀 취했나봐
근데 술 먹다가 도망가지마
(김원준)맨날 쏘겠다고 말만 하지마
여자친구 생겼다고 잠수타지마
(류시원)너만 사랑한다고 생각은 말아
내가 저기 벼랑 끝에 서 있데도
절망 끝에 어두운 길을 헤매고 있데도
괜찮아 언제나 함께니까
괜찮아 어디든 갈테니까

김동률)
친구야 세상이 널 속여도
친구야 모두 다 널 욕해도
옆에 내가 있고 니가 있으면 두려울게 없어

JP)때로는 쓸데없는 오해가 우릴 갈라
내가 먼저 미안하다 사과를 하려는 찰나
항상 나보다 앞선 사과 언제나 너가 한발 빨라

(이적)내가 더 잘 못해도
가끔은 니가 괜히 짜증 날때도 있기도 해
때론 좀 많이 이기적인 너의 모습이 너무나 그립기도 해
(김동률)그래도 내겐 니가 있기에

(김조한) 옆에 내가 있고 니가 있으면 무서울게 뭐가 있겠어

이적,김동률,김조한)
친구야 세상이 널 속여도 친구야 모두 다 널 욕해도
옆에 내가 있고 니가 있으면
JP)뭐가 또 무섭겠어 뭐가 또 두렵겠어
이적,김동률,김조한)
친구야 세상이 널 속여도 친구야 모두 다 널 욕해도
옆에 내가 있고 니가 있으면 두려울게 없어

이적)옆에 내가 있고 니가 있으면 두려울게 없어 
[출처] 김진표 - 친구야 (With 이적, 김동률, 싸이, 길, 류시원, 김원준, 김조한) - Romantic 겨울 (EP)|작성자 프로토스 캐리어




조pd 조피디 친구여(ft.인순이) 가사


yeah hottest
track of the year
you know what time
it is right now
right here yo
cuz I'm back again
yeah once again
it's 조pd time
once again
I'm back again
yo once again
with 인순이
on top again
I'm back again
yo once again common
우리들의 얘기로만
긴긴밤이 지나도록
when the
time is alright
it's way to survive
기다려 hold on
사랑들은 하고 있나
많은 것을 약속했나
힘들어도 try
포기하지 말아
it will be alright
alright
친구여
세월이 많이 변했구려
같이 늙어간단 말이
내게는 그저
먼 미래의
일일뿐이었는데
얼굴에 솜털은
흔적도 없구려
어느새 남자의 미래는
책임감과 무거운 중압감
하지만 햇살은
저 높은곳에
각자의 이상을 위해
모두 바쁘네
자랑스런 나의 친구들아
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단다
우린 일 사랑
사회가 이슈
하지만 인간적일뿐인
실수는 모두 겪어야지
너무 재수 없는
직장상사 얘기
별수 없이 아저씨
되는게 뭐가 대수
이담에 소주
한잔 할 때까지
답장은 필수
always miss you
우리들의 얘기로만
긴긴밤이 지나도록
when your
spirit's alright
it's way to survive
기다려 hold on
그런다면 eventually
gonna stand
on your own feet
힘들어도 try
포기 말아
it will be alright
alright
세월에 무감각 해져가네
현실의 삶과 이상속에
아련한 추억이
너무 그립네
친구들과 뛰놀던 그동네
바쁘게 지내온 나날속에
지난날은
돌아보지 못했는데
어느날 잠에서 깨어날때
꿈에서 본듯한 나의동네
찾아 가봤지
친구들과 같이
너무 큰 기쁨으로
가슴이 뛰었지
Dejavu 느끼고
추억의 자리에서
흐느끼고
생각에 생각에
꼬리를 물고
해지면은 소주병
나발을 불고
여기 추억과 바닷바람
그리고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네
인생에 뭐가 더 있나
돈 명예 미래
따위야말로
영원할 순 없소
다이아몬드 같이
somethings
never change yo@

KTP 인순이 조pd
let's party
인생 끝날 때까지 come on
우리들의 얘기로만
긴긴밤이 지나도록
세월이 지나도
변치 말자고
약속했잖아
영원토록 변치 않는
그런 믿음 간직할래
세월이 지나서
다 변해도
변치 않는 것 하나
이젠 뭘 하더라도
그시절 같을순 없으리오
이제 바쁘더라도
가끔 전화를 해 보시오
이젠 뭘하더라도
그때와 같을순 없으리오
이제 바쁘더라도
우리의 추억을 기억해줘
이젠 뭘 하더라도
그시절 같을순 없으리오
이제 바쁘더라도
가끔 전화를 해 보시오
이젠 뭘하더라도
그때와 같을순 없으리오
이제 바쁘더라도
우리의 추억을 기억해줘
친구여@
[출처] 조pd 조피디 친구여(ft.인순이) 뮤비 듣기 가사|작성자 걍


韓国現代詩 道

2017-06-19 11:20:50 | 詩・音楽



이동원 - 길
나의 소년시절은
은빛 바다가 엿보이는 그 긴 언덕길을
어머니의 상여와 함께 꼬부라져 돌아갔다.

내 첫사랑도 그 길 위에서
조약돌처럼 집었다가 조약돌처럼 잃어버렸다.

그래서 나는 푸른 하늘 빛에 호져
때없이 그 길을 넘어 강가로 내려갔다가도
노을에 함북 자주빛으로 젖어 돌아오곤 했다.

그 강가에는 봄이, 여름이, 가을이, 겨울이
나의 나이와 함께 여러 번 댕겨갔다.
가마귀도 날아가고 두루미도 떠나간 다음에는
누런 모래둔과 그러고 내 마음이 남아서 몸서리쳤다.
그런 날은 항용 감기를 만나서 돌아와 앓았다.

할아버지도 언제 난지를 모른다는
동구 밖 그 늙은 버드나무 밑에서
나는 지금도 돌아오지 않는 어머니,
돌아오지 않는 계집애,
돌아오지 않는 이야기가 돌아온 것만 같애
멍하니 기다려 본다.
그러면 어느새 어두움이 기어와서
내 뺨의 얼룩을 씻어준다

韓国音楽 郷愁

2017-06-19 11:00:52 | 詩・音楽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배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개를 돗아 고이시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 마음 (내마음)
파란 하늘빛이 그리워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려
풀섶 이슬에 함초롬 휘적시던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전설 바다에 춤추는 밤물결 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발 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 줍던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하늘에는 성근 별
알 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 흐릿한 불빛에
돌아앉아 도란도란거리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꿈엔들) 꿈엔들 (꿈엔들) 잊힐리야

가사 등록 : ryuk**** 님





韓国懐メロ あなたは知らないでょう

2017-06-13 11:06:40 | 詩・音楽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거기 서있을께요

두눈에 넘쳐흐르는 뜨거운 나의눈물로
당신의 아픈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보아주세요 당신의 사랑은나요



서글플때나悲しいときや

韓国懐メロ 想い深い大同江

2017-06-09 11:06:47 | 詩・音楽



내 고향 평양성아 그리운 대동강아
달밝은 부벽루야 능라도 봄 버들아
너와함께 뱃놀이로 밤을 새던 옛 추억
수심가야 흥을 돋군 평양기생 잘있느냐

반월도 불새들아 연광정 봄 바람아
영명사 종소리는 나그네를 울리더냐
꿈에라도 잊을손가 꽃을 따던 평양처녀
그리워서 불러보는 대동강아 내 고향아

한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만날 그때까지
아 ~ 소식을 물어본다
한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
편지 한 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아 ~ 썼다가 찢어버린
한많은 대동강아

왜?우리가 분단되여 살아야 하는 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 못하겠다.

韓国音楽 君ならできるはずさ

2017-06-06 11:23:22 | 詩・音楽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것 처럼 다 지난 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며 말할수~ 있을 때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수 없이 너무 힘들다 해도
너라면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있으니
어려워마 두려워마 아무것도 아니야
천천히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 보는거야
세상이 너를 무릎 꿇게하여도
당당히 네 꿈을 펼쳐 보여줘
너라면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이 있으니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 있으니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 있으니

韓国音楽 ちびっこたち

2017-06-05 10:42:37 | 詩・音楽




꼬마야
산울림

꼬마야 꽃신신고 강가에나 나가보렴
오늘밤엔 민들레 달빛 춤출텐데
너는 들리니 바람에 묻어오는
고향빛 노랫소리

그건 아마도 불빛처럼 깊은
마음일꺼야.

꼬마야~~ 너는아니 보랏빛에 무지개를
너의 마음 달려와서 그빛에 입맞추렴.
비가 온날엔 햇빛도 퇴색되어
빗방울도 울적한데 그건 아마두 산길처럼
굽은 발길일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