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정진운 '신의악단', 몽골서 크랭크인…북한 소재 최초 음악 영화
입력2024.04.02. 오후 3:15 수정2024.04.02. 오후 3:16
‘신의악단'/ 스튜디오타겟(주) 제공
(
訳「神の楽団」/スタジオターゲット(株)提供)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신의악단'(감독 김형협)이 배우 박시후, 정진운 등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몽골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신의악단'은 북한 보위부 소속의 한 장교가 외화벌이를 위해 한물간 악단을 데리고 가짜 찬양단을 조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북한을 소재로 한 최초의 음악영화다.
박시후는 이 영화로 9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더불어 최근 배우로 다재다능함을 보여주고 있는 2AM 출신 정진운이 함께 주연을 맡았다. 이외에도 윤제문을 비롯해 태항호, 서동원, 최선자, 장지건, 문경민, 한정완 등 굵직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눈길을 모은다.
'신의 악단'/스튜디오타겟(주)
(訳「神の楽団」/スタジオターゲット(株))
'신의 악단'/스튜디오타겟(주) 제공
(訳「神の楽団」/スタジオターゲット(株)提供)
크랭크인에 앞서 열린 대본 리딩 현장에 모인 배우들은 첫 만남부터 진지하면서도 연일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이후 '신의악단' 스태프와 배우진들은 최근 몽골 울란바로트로 출발했다.
제작사 스튜디오타겟 측은 "현지 스태프들까지 약 100여명의 '신의악단' 스태프들은 의기투합해 몽골의 영하의 추운 기후 조건에서도 연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 '신의악단'은 몽골과 헝가리, 그리고 한국을 오가며 대규모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유진 기자 (eujenej@news1.kr)
OSENさんの記事中お写真～
記事内容は뉴스1さんと変わらずですので
記事本文、訳は割愛致します～～
へっぽこ訳～～
パク·シフ、チョン·ジンウン「神の楽団」
モンゴルでクランクイン···北朝鮮初の音楽映画
入力2024.04.02.午後3:15修正2024.04.02.午後3:16
（ソウル=ニュース1）チョン·ユジン記者=
映画「神の楽団」（監督キム·ヒョンヒョプ）が
俳優パク·シフ、チョン·ジンウンなどの
キャスティングを確定しモンゴルで撮影を始めた
「神の楽団」は
北朝鮮保衛部所属のある将校が
外貨稼ぎのために盛り下がった楽団を連れて
偽の賛美団を組織しながら起きる話を描いた
北朝鮮を題材にした最初の音楽映画だ
パク·シフは
この映画で9年ぶりにスクリーンに復帰する
さらに
最近 俳優として
多芸多才さを見せている2AM出身のチョン·ジンウンが
一緒に主演を務めた
他にも
ユン·ジェムンをはじめ
テ·ハンホ、ソ·ドンウォン、チェ·ソンジャ、
チャン·ジゴン、ムン·ギョンミン、ハン·ジョンワンなど
大きな存在感を発揮する俳優たちが大挙合流し
注目を集めている
クランクインに先立って開かれた
台本リーディング現場に集まった
俳優たちは
初めての出会いから真剣ながらも
連日笑いが絶えないほど
和気あいあいとした雰囲気を見せた
その後
「神の楽団」のスタッフと俳優陣は
最近
モンゴルのウランバロットに出発した
制作会社のスタジオターゲット側は
「現地スタッフまで
約100人余りの『神の楽団』スタッフは
意気投合して
モンゴルの氷点下の寒い気候条件でも
連日和気あいあいとした雰囲気の中で
撮影を進行中」とし
「今後『神の楽団』は
モンゴルとハンガリー
そして
韓国を行き来しながら
大規模ロケーション撮影を進行する予定」と説明した
チョン·ユジン記者（eujenej@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