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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lon.media.co.kr 韓国原文 後半 2万文字までしか載せられないから

2011-11-04 23:07:13 | パク・ヨンハ


따뜻한 연기는 잘한단 생각은 드는데 질리지 않나요? 그냥 어떻게 흘러가나
보는 거지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정말 배우는 바람 따라 흘러가는 사람인 것
같아요. 언제 어떻게 될지 진짜 모르잖아요. 따뜻한 이미지에 질렸는데 어느 날
반대 이미지가 나올 수도 있고요.
요즘 보는 드라마 있나요? <그들이 사는 세상> <바람의 화원> <베토벤
바이러스>를 틈틈이 봤죠. <그들이 사는 세상>, 전 재밌더라고요. <온에어>
와 너무 비교하는 것 같아 가슴이 아파요. 사실 포커스가 다르잖아요. 이건
사랑 얘기하잖아요. 노희경 작가님의 생각이 혜교 씨한테 그대로 드러나고
있어요. 전 그게 너무 좋아요.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하고요.
스크린이나 TV에 나오면 무조건 반가운 배우가 있나요? 송윤아 씨요.
연기하는 게 깔끔해서 좋아요. (소)지섭이, (송)승헌이 형, (권)상우 형.
다 친한 사람들 아니에요? 친하니까 좋죠. 그냥 보면 좋아요.
<보고 또 보고>의 두 어머니셨던 박원숙, 김창숙 선생님도 좋아요.
배우를 다 관심 있게 보는 편이에요. 싫어하는 배우가 없어요.
이제 연말이에요. 한 해를 되돌아보고 그런 편인가요? 네.
하루 일도 생각해요. 연습 분량을 못 채웠으면 찝찝하고 그래요.
전 좋아요. 안 그랬거든요.
옛날엔 대충했나요? 네. 대충대충. 제가 B형인데요. 운동을 하든
뭘 하든 눈치로 금방 알아요. 어느 정도만 하는 거죠. 요령쟁이가
돼가지고. 그러다가 몇 만 명 앞에서 공연해야 하는 일이 생긴 거죠.
어떻게 대충해요. 그러면서 열심히 하게 됐어요.
근데 아까부터 보니까 되게 잘 드시네요(인터뷰 시작부터 지금까지
샌드위치를 먹고 있다). 저 오늘 한 끼도 안 먹었다니까요.


스웨터는 앤 드뮐미스터, 스키니 진은 존 로렌스 설리반 by 눌, 스니커즈는
나이키, 들고 있는 브라운 니트 카디건은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 에디터 : 나지언
- 사진 : 목나정
- 스타일리스트 : 김성일, 이진규(ASSISTANT)
- 헤어 : 채수훈(KERASYS)
- 메이크업 : 박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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