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トちゃんのグンとやってみよう!(チャン・グンソクさん♡) 

チャン・グンソクさんをひたすら応援するブログ

Areum Jung さんfacebookより

2014-08-06 23:15:28 | グンちゃんダイエット


21살때부터 프리랜서로 일한 13년동안 난 여름휴가를 가 본 기억이 없다. 일상과 일과 휴식의 경계가 없었다.

그 흔한 해운대같은데 가서 친구들과 가서 꽐라될때까지 술을 미셔본 기억도 없는거다.

2014년 여름의 중턱에서 어땠을까 생각했다.

그냥 내가
바쁘다는 남자친구에게 우린 왜 놀러가지않냐며 삐져서 투덜대는 단순한 여자친구였거나

돈모아 동남아 여행패키지같은 걸 사서 신나하며 짐을 싸거나

휴가지에서 비키니 한번입겠다고 쫄쫄 굶으며 오매불망 날짜를 꼽는,

그것도 아니라면 내 나이면 가능한 지루한 여름ㅡ남편과 널브러져 수박이나 먹으며 TV를 보는 것같은ㅡ을 보내는 아주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사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했다.

뭐 그렇게 살 수 없었고
현재도 그럴 수 없음에
약간의 서글픔도 있으나
절대 현재에 대한 원망과 후회는 없다.

내 방식대로의 여름에, 내게 주어진 여름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

ㅡ사진은 퐈이팅넘쳤던 어젯밤의 수업!!!
写真は 昨夜の授業!!!
Areum Jungさんfacebookより



http://tvcast.naver.com/v/189275←アルム先生動画見てネット
こち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