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신의악단’, 영하 30도 추위 이겨내고 몽골 촬영 마무리
입력2024.06.05. 오후 4:46
스튜디오타겟(주) 제공
영화 ‘신의악단’(감독 김형협, 제작 스튜디오타겟(주))이 촬영을 마친 몽골 현지 로케이션 현장 스틸컷을 5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주연배우 박시후를 비롯한 영화 스태프들은 눈 덮인 몽골의 설원을 배경으로 영하 30도를 오르내리는 혹한의 날씨에도 열정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의악단’ 제작사 관계자는 “이번 몽골에서 촬영은 몽골의 국적 항공사인 미아트 항공의 지원을 비롯해 몽골 측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큰 사건 사고 없이 마칠 수 있었다”며 “연일 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준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설명했다.
영화 ‘신의악단’은 북한에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이 창설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안에서 주인공 교순의 변화에 따른 과정, 긴장감 그리고 사람 냄세나는 웃음과 감동을 다룰 예정. 박시후는 북한 보위부 소속 장교 교순 역할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이외에도 2AM 출신으로 최근 배우로 더욱 주목받는 정진운 외에 윤제문, 기주봉, 태항호, 서동원, 최선자, 문경민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조연진이 합류했다.
‘신의악단’은 현재 국내에서 촬영 진행 중이다. 최근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해외 영화제 출품 등을 논의 중에 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66504
へっぽこ訳~~
パク·シフ「神の楽団」
氷点下30度の寒さを乗り越えて
モンゴルで撮影終了
入力2024年06月05日 午後4:46
スタジオターゲット(株)提供
映画「神の楽団」(監督キム·ヒョンヒョプ、製作スタジオターゲット(株)が
撮影を終えたモンゴル現地ロケ現場スチールカットを
5日公開した
公開された写真では
主演俳優のパク·シフをはじめとする
映画スタッフたちは
雪に覆われたモンゴルの雪原を背景に
氷点下30度を上下する酷寒の天気にも
情熱を尽くして撮影に臨んでいる姿だ
「神の楽団」製作会社の関係者は
「今回のモンゴルでの撮影は
モンゴルの国籍航空会社である
ミアート航空の支援をはじめ
モンゴル側の積極的な支援で
大きな事件事故なしに
終えることができた」とし
「連日寒い天気にも
最善を尽くしてくれた俳優たちと
スタッフたちの情熱に拍手を送る」と説明した
映画「神の楽団」は
北朝鮮の外貨稼ぎのために
偽の賛美団が創設され
繰り広げられる話を描く
その中で
主人公のギョスンの変化による過程、緊張感、
そして
人の匂いがする笑いと感動を扱う予定
パク·シフは
北朝鮮保衛部所属の将校
ギョスン役で
久しぶりにスクリーンに復帰した
他にも2AM出身で
最近俳優としてさらに注目されるチョン·ジンウンの他に
ユン·ジェムン、キ·ジュボン、テ·ハンホ、
ソ·ドンウォン、チェ·ソンジャ、ムン·ギョンミンなど
しっかりとした演技力を備えた
助演陣が合流した
「神の楽団」は現在、国内で撮影中だ
最近
海外バイヤーの高い関心が続いているだけに
海外映画祭への出品などを議論している
キム·ナヨン オンライン記者
※コメント投稿者のブログIDはブログ作成者のみに通知され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