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シフ贔屓ぱくのしふ道

へっぽこ探偵団より愛を込めて

42話あらすじ~韓国티브이데일리さんより~~

2018-01-28 22:38:05 | 黄金色の私の人生

[TV온에어] '황금빛 내 인생' 천호진, 김병기 폭로에 신혜선X박시후 관계 눈치

2018. 01.28(일) 20:53

황금빛 내 인생

황금빛 내 인생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황금빛 내 인생'에서 김병기가 천호진에게 신혜선과 박시후의 관계를 언급했다.

28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 42회에서는 선우혁(이태환)이 유학을 떠나려는 서지수(서은수)를 붙잡았다.

이날 노명희(나영희)의 손을 뿌리치고 선우혁의 손을 잡은 서지수는 그의 차를 타고 도망쳤다. 노명희는 자신을 막아선 최도경(박시후)과 서지안(신은수)를 보고 분노를 표했다.

선우혁과 떠난 서지수는 "나 다시 공항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아깐 얼결에 나도 모르게 그랬던 거다"고 혼란스러워했다. 하지만 선우혁은 "나 봤을 때 반가운 표정이었다"며 그의 손을 잡았다. 그는 서지수의 손을 잡으며 "지금 걱정하는 게 네가 유학을 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 아니냐"며 그를 위로했다. 서지수는 자신을 위해 달려와준 선우혁 최도경 서지안의 마음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노명희는 사람을 풀어 서지수의 빵집과 본집, 카페를 감시하며 서지수를 찾으려 노력했다. 이에 이용국(김성훈)은 경찰을 불러 셰어하우스 앞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을 내보냈다. 이에 서지수는 쉐어하우스로 무사히 들어갈 수 있었다. 노명희 또한 "거긴 건드리면 안되는 집"이라며 곤란해했다.
 
최도경과 서지안은 노명희와 최재성을 직접 찾아가 정면 돌파를 시도했다. 노명희는 "서지안 너는 나가라"고 분노했지만, 최재성은 "둘 다 앉으라"라며 대화를 시도했다. 서지안은 최도경과의 사이를 의심하는 노명희에게 "나는 곧 집으로 들어간다"고 말했고, 동생 서지수에 대해서는 "지수가 원하는 대로 살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 노명희는 "도경이도 모자라 내 딸까지 휘두르냐"고 소리쳤고, 이에 최재성은 서지안을 내보냈고, 노명희가 서지수를 협박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서지수는 빵집을 계속 나가며 쉐어하우스에 있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이에 선우혁과 서지안, 최도경은 그를 응원했다. 최재성은 그런 서지수를 찾아가 대화를 시도했다. 최재성은 서지수에게 자초지종을 물었고, 서지수는 "그러면 너무 힘들어질 것 같았다"고 변명했다. 최재성은 자신이 딸에게 믿음을 주지 못했다는 사실을 자책했고, 이에 서지수는 "나는 그냥 지수로 살고 싶다. 도와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노양호(김병기)는 서태수(천호진)의 집을 찾아가 서지안이 최도경과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하며 그들을 압박하려 했다. 그러나 서태수는 "지안이가 아니라고 했으면 아닌 거다"고 딸을 믿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노양호는 "사람 마음은 모른다"고 지적하며 "요물도 그런 요물이 없다"고 막말을 쏟아냈다. 이에 서태수는 "지안이는 아니다. 그 댁에 죄지은 사람은 나다. 25년 손녀딸 끼고 살지 못한 한은 나에게 풀어라"라며 "지안이에게는 함부로 하지 말라"고 일침 했고, 노양호는 서태수의 뺨을 내리치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서태수는 서지안에게 대화를 청했다. 이에 서지안은 쉐어하우스를 나와 집으로 향했고, 최도경이 그를 도왔다. 두 사람은 짐을 싸 서지안의 집으로 향했고, 이별을 아쉬운 이별을 했다. 최도경은 "너는 내 앞에서 활짝 웃을 수가 없다. 모든 사람들 앞에서 서지안처럼 환하게 웃지만 내 앞에선 못 웃는다. 그래서 너 절대 안 잡는다"고 고백하며 그를 보냈다. 더불어 서지안은 자신을 걱정하는 서태수에게 최도경을 좋아하는 건 사실이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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へっぽこ訳~~

[TVオンエア]

'黄金色の私の人生'

チョン・ホジン、キム・ビョンギの暴露に

シン・ヘソン X パク・シフの関係気付く

2018.01.28(日)20:53

黄金の光私の人生

[テレビデイリーチャン・スジョン記者]

 '黄金色の私の人生'で

キム・ビョンギが

チョン・ホジンにシン・ヘソン、パク・シフの関係に言及した。

28日夕方放送された

KBS2週末ドラマ'黄金色の私の人生'(脚本ソ・ヒョンギョン・演出キム・ヒョンソク) 42話では

ソヌ・ヒョク(イ・テファン)が

留学に行こうとするソ・ジス(ソ・ウンス)を捕まえた。

この日

ノ・ミョンヒ(ナ・ヨンヒ)の手を取り払って

ソヌ・ヒョクの手を握ったソ・ジスは

彼の車に乗って逃げた。

ノ・ミョンヒは自身を防いで立った

チェ・ドギョン(パク・シフ)とソ・ジアン(シン・ヘソン)を見て

怒りを表わした。

ソヌ・ヒョクと去ったソ・ジスは

「私は再び空港に戻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して

「さっきはうっかり我を忘れて思わずそうしたのだ」と混乱した。

 だが、

ソヌ・ヒョクは

「私に会った時嬉しい表情だった」と

彼女の手を握った。

彼はソ・ジスの手を握って

「今、心配する事に対して

君が留学に行く他に無かった理由と違うのか」と彼女を慰めた。

 ソ・ジスは

自分のために駆け付けたソヌ・ヒョク、

チェ・ドギョン、ソ・ジアンの心に感動した姿を見せた。 

ノ・ミョンヒは

人を手配して

ソ・ジスのパン屋と実家、カフェを監視して

ソ・ジスを探そうと努力した。

これに対し

イ・ヨングク(キム・ソンフン)は

警察を呼んで

シェアハウスの前を監視している人々を払った。

これで

ソ・ジスは

シェアハウスに無事に入る事が出来た。

 ノ・ミョンヒもまた

「そこは触ってはいけない家」としながら困っていた。
 
チェ・トギョンとソ・ジアンは

ノ・ミョンヒとチェ・ジェソンを

直接訪ねて行って正面突破を試みた。

ノ・ミョンヒは

「ソ・ジアン、君は出て行きなさい」と怒ったが、

チェ・ジェソンは

「二人とも座りなさい」として対話を試みた。

ソ・ジアンは

チェ・ドギョンとの関係を疑うノ・ミョンヒに

「私はまもなく家に帰ります」と話し、

妹ソ・ジスに対しては

「ジスが願うままに生きさせて欲しい」と要求した。

 ノ・ミョンヒは

「ドギョンだけでも足りなくて私の娘まで振り回すのか」と

大声を張り上げ、

これに対しチェ・ジェソンは

ソ・ジアンを送り出し、

ノ・ミョンヒがソ・ジスを脅迫したと云う事実を知って驚いた。

ソ・ジスは

パン屋をずっと続けてシェアハウスに居るという

意志を表わした。

 これに対し

ソヌ・ヒョクとソ・ジアン、チェ・ドギョンは

彼女を応援した。

チェ・ジェソンは

そんなソ・ジスを訪ねて行って対話を試みた。

 チェ・ジェソンは

ソ・ジスに一部始終を訊ね、

ソ・ジスは

「それではあまり荷が重くなりそうだった」と弁解した。

 チェ・ジェソンは

自身が娘に信頼を与えられなかったと云う事実を

自らを叱責し、

これに対しソ・ジスは

「私はそのままジスで生きたい。 助けて下さい」と

助けを要請した。

だが、

ノ・ヤンホ(キム・ビョンギ)は

ソ・テス(チョン・ホジン)の家を訪ねて行って

ソ・ジアンが

チェ・ドギョンと付き合っていると云う事実を暴露して

彼らを圧迫しようとした。

しかし

ソ・テスは

「ジアンが違うと云ったら違う事だ」と

娘を信じる姿を見せた。

 それでも

ノ・ヤンホは

「人の心は分からない」と指摘して

「魔物もそのような魔物は居ない」と暴言を吐いた。

 これに対しソ・テスは

「ジアンは違う。

そのお宅に罪を犯した人間は私だ。

25年間

孫娘にかまって生きてない限り私に腹いせをしなさい」として

「ジアンにはむやみにするな」と釘を刺し、

ノ・ヤンホは

ソ・テスの頬を平手打ちをして怒りを表に出した。

これに対し

ソ・テスは

ソ・ジアンに対話を求めた。

 これに対しソ・ジアンは

シェアハウスを出て家へ向かい、

チェ・ドギョンが彼女を助けた。

二人は荷物を持ってソ・ジアンの家へ向かい、

別れを惜しみ別れた。

チェ・ドギョンは

「君は私の前で明るく笑う事が出来ない。

全ての人々の前でソ・ジアンらしく明るく笑うが

私の前では笑えない。

それで君を絶対に掴まえない」と

告白して彼女を送った。

ともにソ・ジアンは

自分を心配するソ・テスに

チェ・ドギョンが好きなのは事実だが、

つきあう間柄では無いと率直に話した。 

[テレビデイリーチャン・スジョン記者news@tvdaily.co.kr /写真=KBS2放送画面キャプチャー]

記事情報提供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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