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る牧師から

ハンドルネームは「司祭」です。

ピエール・ガニェール・ソウル

2008年11月14日 | 韓国語記事翻訳
ハンギョレより

외국서 빛난 별, 한국서도 맛날까 他国で光る星、韓国でも美味しいか


»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요리. 세이지향의 부드러운 돼지고기, 구운 거위간, 달팽이와 엘비스타일의 가지.
» ピエール・ガニェール・ソウルの料理。세이 志向の柔らかい豚肉、焼フォアグラ、カタツムリと엘비 スタイルのナス。

김치 마멀레이드 선보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등 고급 레스토랑 잇따라 한국 상륙
キムチマーマレード公開の「ピエール・ガニェール・ソウル」など高級レストラン相次ぎ韓国上陸

‘한국적인 것’의 많은 부분이 허상이듯 ‘민중적인 것’도 상류층에서 온 것이 많다. 한국인이 고추를 먹기 시작한 것은 임진왜란 이후부터다. 400여년밖에 안 된다. 서민의 음식문화도 마찬가지다. 설렁탕의 기원이 조선시대 왕실에서 행한 기우제에 있음은 이미 널리 알려졌다. 너비아니도 왕실 음식이었지만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서민들도 즐기는 음식이 됐다. 육개장은 양반들이 개장국 대신 즐기던 음식이었다.
韓国的であることの多くの部分が虚像であるように、「民衆的である事」も上流層から来たものが多い。韓国人が唐辛子を食するようになったのは壬辰の乱以後からだ。400余年ばかりに過ぎない。庶民の食文化も同様だ。ソルロンタンの起源が、朝鮮王朝時代の王室で行われたに祈雨祭にあることは、既に広く知られている。焼牛肉も王室の料理だったが、所得水準が高くなるにつれ、庶民も楽しみは料理になった。ユッケジャンは貴族たちが犬肉汁の変わりに楽しんだ料理であった。

이처럼 ‘문화는 위아래로도 흐른다’는 사실을 아는 미식가라면 최근 잇따라 문을 연 특급 레스토랑이 한국 외식문화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할 것 같다. 롯데호텔 서울이 지난 10월1일 피에르 가녜르의 이름을 딴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을 열었다. 이는 미식가와 외식업 종사자 사이에서 큰 뉴스였다.
このように、「文化は上下にも流れる」は、史実(訳者注=「実際」かもしれない)を知るグルメならば、最近相次ぎ門を開く特級レストランが、韓国の外食文化にどのような影響を及ぼしているか気になるところだ。ロッテホテルソウルが去る10月1日、ピエール・ガニェールの名前を得た「ピエール・ガニェール・ソウル」を開店させた。これは美食家と外食産業従事者の間で大きなニュースだった。

쌀과 샴페인의 조합 등 실험정신 돋보여
米とシャンパンの調合など実験精神際立つ

피에르 가녜르는 프랑스의 유명 레스토랑 안내서 <미슐랭 가이드>에서 1998년 이후 여러 차례 최고 평점인 별 셋을 받은 요리사다. 2008년 현재 전세계에서 68개의 레스토랑만이 이 매체에서 별 셋을 받았다. <미슐랭 가이드>에 대해서 “평가가 주관적”이라는 비판도 있고 “조리법에만 집착해 표피적”이라는 비판도 있다.
ピエール・ガニェールは、フランスの有名レストラン案内書「ミシュランガイド」で、1998年以後幾度も最高評価である三つ星を受けた料理師だ。2008年現在、全世界で68のレストランがこのガイドで星三つを受けた。「ミシュランガイド」に対しては「評価が主観的」だという批判もあって、「調理法にだけ執着して表皮的」という批判もある。

그러나 별 셋 평점은 적어도 요리의 수준에 관해 여전히 권위를 지닌다. 롯데호텔 서울은 한국의 외식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동시에 롯데호텔의 품격도 높아진다는 점을 영입 이유로 설명했다.
しかし星三つは少なくも料理の料理の水準に関して依然権威を保っている。ロッテホテルソウルは、韓国の外食文化を一段階引き上げて、同時にロッテホテルの風格も高めたという点を歓迎理由として説明している。

가녜르 음식의 핵심은 색과 선의 조화를 강조하는 색감, 질감, 예술적인 영감이다. 10가지 이상의 음식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코스 요리가 그 결과물이다. 극단적인 온도나 조리법을 사용하는 분자요리의 대가로도 유명하다. 10월 초 그의 요리를 처음 만났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띈 것도 흰색 접시에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듯 식재료의 색감을 살린 구성이었다. 쌀과 샴페인을 가미한 비스크(크림수프의 한 가지)에서는 실험정신이 돋보였다.
ガニェール料理の核心は、色と線の調和を強調する色感・質感・芸術的な霊感だ。10種類以上のメニューで構成される多彩なコースの料理が、その結果物だ。極端な温度や調理法を使った分子料理の大家としても有名である。10月初め、彼の料理に始めて出会った時、最も目が惹かれたのは白い皿に絵の具で絵を描いたような食材の色感を生かした構成であった。米とシャンペンを加味したビスク(クリームスープの一種)には、実験精神が際立った。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제롬 루아(31) 수석조리장은 쌀밥과 샴페인을 함께 사용한 이유에 대해 “밥알의 부드러운 질감에 샴페인의 신맛과 톡톡 튀는 맛, 즉 입안을 간질이는 질감이 입속에서 어우러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질감의 놀이’인 셈이다.
ピエール・ガニェール・ソウルのジェローム・ルーア首席料理長(31)は、ご飯とシャンパンを一緒に使った理由について、「米粒の柔らかい食感にシャンパンの酸味と跳ねた味・つまり舌をくすぐる食感が、口の中で一体となる。」と説明した。「食感の遊び」であるというわけだ。



以下省略

写真の料理がうまそうだったので翻訳してみたが、内容的にはつまらなかったかも。私にはパッと見わからない文章だったので、韓国語学習には役立ったか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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