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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語・時事翻訳】 【247】 韓国がメダル獲得に向け「特別帰化」を量産

2016-09-28 | スポーツ
한국, 메달 획득 위해 ‘특별 귀화’로 선수 양산

■韓国スポーツ界は,16カ月後の平昌冬季五輪で大量のメダル獲得を目標にかかげ,なりふり構わず外国人選手を「特別帰化」で取り込もうとしている。「特別帰化」は,特定分野で非常に優秀な能力を有し,韓国の国益に寄与すると認められた者に限って許可することになっていて,これまでにスポーツ分野で約10人が帰化したとさ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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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계는 16개월 후에 있는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대량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내걸고 무차별하게 외국인 선수를 ‘특별 귀화’로 끌어들이려고 하고 있다. ‘특별 귀화’는 특정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능력을 가지며 한국 국익에 기여한다고 인정된 사람에 한해서 허가하게 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스포츠 분야에서 약 10명이 이를 통해 귀화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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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別帰化」では,本人の既存の国籍を放棄しなくてよく,いわば二重国籍が認められている。一般帰化が19歳以上で,韓国に5年以上居住し,6000万ウォン(約540万円)以上の資産を有するなどしていなければならないのとは大違いの緩い基準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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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귀화’의 경우 기존 국적을 포기하지 않아도 허용이 되는데, 이것은 이른바 이중 국적을 인정하는 셈이 된다. 일반 귀화가, 19세 이상이면서 한국에 5년 이상 거주하고 6,000만원(약 540만 엔) 이상의 자산을 가져야 한다는 조건을 요구하는 것에 비추어 볼 때 크게 느슨한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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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視眼的な成果主義を危惧する反対派は,単にメダルのための帰化推進は,勝利至上主義に埋没した韓国社会を代表するものであり,韓国の基本的な知識と愛情のない帰化選手たちは実質的に韓国スポーツ発展に貢献するとはいえないと強調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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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안적인 성과 주의를 염려하는 반대파는 단순히 메달을 위한 귀화 추진은 승리 지상 주의에 매몰된 한국 사회를 대표하는 것이며 한국에 대한 기본적 지식과 애정이 없는 귀화 선수들은 실질적으로 한국 스포츠 발전에 공헌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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