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翻訳機使用）
제목：안녕하세요, 김혜수입니다..
등록일：2009.09.18 17:48:34
글쓴이：김혜수
어제 style 사무실에서의 마지막 세트 촬영을 마쳤답니다.
이제 이틀간의 촬영만이 남았네요. 6월부터 4개월 남짓 제가 몸담아 일했던 정든 곳에서의
마지막 촬영을 마치면서 저희 드라마 'style'이 고지에 다달았음을 서서히 실감하는 중이랍니다.
그동안 촬영에 모든 시간을 쏟아내느라 여러분의 관심이나 애정을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갖지는 못했지만 주변분들을 통해 여러분의 소식을 전해듣고 있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오랫만의 드라마 출연이라 염려되는 부분도 많았지만 박기자라는 캐릭터에
몰두할수록 불완전한 연기자로서 갖고있던 소심함과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는 용기가 생겨났던
것 같습니다.
박기자를 사랑하고 그녀에게 충실하면서 제가 가진 부족함에 비해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을
받았고, 함께 일한 드라마 팀원들에게 누구보다 각별한 애정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매순간 박기자를 이끌어 주신 시청자 여러분의 격려와 보다 입체적인 박기자를 만들기
위해 큰 도움을 주신 드라마 구성원 여러분 모두에게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신 작가님, 연출님, 사랑하는 스텝 여러분들을 비롯해서 함께 저희 드라마 'style'을
지키느라 고군분투해 준 류시원님, 이지아님, 이용우님, 또 드라마의 활력이 되어주었던
저희 스타일 매거진 식구들, 황효은님, 한채아님, 한승훈님, 김학진님, 우경진님, 김가은님,
스타일을 반짝이게 빛내주신 까메오 여러분, 한때 동지로, 적으로 박기자를 긴장하게 만들어 주신
나영희선배님, 신정근님, 채국희님, 홍지민님, 제가 존경하는 김용림 선생님까지...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style' 속의 박기자로 살면서 그녀와 함께 도전하고, 사랑하고, 때론 가슴 아파하며 행복하게
지나온 시간을 뒤로한 채 이제 김혜수로 돌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동시대 여성으로서 박기자가 준 용기와 열정과 함께 여러분들의 진심을 소중히 기억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드라마의 결점까지도 감싸안고 마지막까지 저희 드라마를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부족함과 아쉬움 마저도 의미있는 순간으로
기억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제게 주신 여러분의 사랑을 'style'의 모든 스텝 여러분께 돌리고자 합니다.
드라마를 향한 시청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곧 '힘'이라고 여기며 밤, 낮을 잊은 채 뜨거운 여름을
견뎌내 준 스텝 여러분들에게 제가 여러분들을 대신해 인사 전합니다.
'style'의 모든 스텝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잊지 못할 뜨거운 여름을 선물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2009.09.18 김혜수 드림
題名:こんにちは,キム・ヘスです..
登録日:2009.09.18 17:48:34
書いた人:キム・ヘス
昨日style事務室での最後のスタジオ撮影を終えたんです。
もう二日間の撮影だけが残りましたね。 6月から4ヶ月余り私が身を置いて仕事をしたなじんだところでの
最後の撮影を終えて,私どものドラマ'style'が高地に至ったことを徐々に実感するところです。
その間撮影にすべての時間を吐き出すのに皆さんの関心や愛情を直接的に確認できる
時間を持つことはできなかったが周辺方々を通じて,皆さんの便りを伝え聞いていたんです。
個人的にとても久しぶりのドラマ出演だと心配な部分も多かったがパク・キジャというキャラクターに
没頭するほど不完全な演技者として持っていた小心さと恐れをふるいだすことができる勇気ができた
ようです。
パク・キジャを愛して彼女に忠実で,私が持った不足することに比べて,皆さんの過分な愛を
受けたし,共に働いたドラマ チーム員らに誰より格別の愛情を受けたと考えます。
毎瞬間パク・キジャを導いて下さった視聴者皆さんの激励とより立体的なパク・キジャを作る
ために大きい助けをくれたドラマ構成員皆さん皆に心深く感謝申し上げます。
苦労された作家様,演出様,愛するスタッフ皆さんをはじめとして,共に私どものドラマ'style'を
守るのに孤軍奮闘したリュ・シウォン様,イ・ジア様,イ・ヨンウ様,またドラマの活力になってくれた
私どものスタイル マガジン家族ら,ファン・ヒョウン様,ハン・チェア様,ハン・スンフン様,キム・ハクチン様,ウ・ギョンジン様,キム・カウン様,
スタイルをきらめくように輝かせて下さったカメオ皆さん,ひととき同志で,敵でパク・キジャを緊張するようにしてくださった
ナ・ヨンヒ先輩,シン・ジョングン様,チェ・グッキ様,ホン・ジミン様,私が尊敬するキム・ヨンニム先生まで...
すべての方らに頭を下げて感謝申し上げます。
'style'中のパク・キジャで生きながら彼女とともに挑戦して,愛して,時には胸が痛がって幸せに
過ぎた時間を後にしたまま今キム・ヘスに帰らなければならない時間です。
同時代女性としてパク・キジャが与えた勇気と情熱と共に皆さんの真心を大切に記憶します。
何よりドラマの欠点までも抱き合わせ包んで最後まで私どものドラマを応援された視聴者皆さんに
もう一度感謝の気持ちを伝えます。 皆さんのおかげで不足することと物足りなささえも意味のある瞬間で
記憶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んです。
最後に私にくれた皆さんの愛を'style'のすべてのスタッフ皆さんに回そうと思います。
ドラマに向かった視聴者皆さんの関心と愛がまもなく'力'と感じて夜,昼間を忘れたまま熱い夏を
耐え抜いたスタッフ皆さんに私が皆さんの代わりをして,挨拶伝えます。
'style'のすべてのスタッフ皆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そして忘れることのできない熱い夏をプレゼントして下さった視聴者皆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2009.09.18キム・ヘス拝
제목：안녕하세요, 김혜수입니다..
등록일：2009.09.18 17:48:34
글쓴이：김혜수
어제 style 사무실에서의 마지막 세트 촬영을 마쳤답니다.
이제 이틀간의 촬영만이 남았네요. 6월부터 4개월 남짓 제가 몸담아 일했던 정든 곳에서의
마지막 촬영을 마치면서 저희 드라마 'style'이 고지에 다달았음을 서서히 실감하는 중이랍니다.
그동안 촬영에 모든 시간을 쏟아내느라 여러분의 관심이나 애정을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갖지는 못했지만 주변분들을 통해 여러분의 소식을 전해듣고 있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오랫만의 드라마 출연이라 염려되는 부분도 많았지만 박기자라는 캐릭터에
몰두할수록 불완전한 연기자로서 갖고있던 소심함과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는 용기가 생겨났던
것 같습니다.
박기자를 사랑하고 그녀에게 충실하면서 제가 가진 부족함에 비해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을
받았고, 함께 일한 드라마 팀원들에게 누구보다 각별한 애정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매순간 박기자를 이끌어 주신 시청자 여러분의 격려와 보다 입체적인 박기자를 만들기
위해 큰 도움을 주신 드라마 구성원 여러분 모두에게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신 작가님, 연출님, 사랑하는 스텝 여러분들을 비롯해서 함께 저희 드라마 'style'을
지키느라 고군분투해 준 류시원님, 이지아님, 이용우님, 또 드라마의 활력이 되어주었던
저희 스타일 매거진 식구들, 황효은님, 한채아님, 한승훈님, 김학진님, 우경진님, 김가은님,
스타일을 반짝이게 빛내주신 까메오 여러분, 한때 동지로, 적으로 박기자를 긴장하게 만들어 주신
나영희선배님, 신정근님, 채국희님, 홍지민님, 제가 존경하는 김용림 선생님까지...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style' 속의 박기자로 살면서 그녀와 함께 도전하고, 사랑하고, 때론 가슴 아파하며 행복하게
지나온 시간을 뒤로한 채 이제 김혜수로 돌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동시대 여성으로서 박기자가 준 용기와 열정과 함께 여러분들의 진심을 소중히 기억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드라마의 결점까지도 감싸안고 마지막까지 저희 드라마를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부족함과 아쉬움 마저도 의미있는 순간으로
기억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제게 주신 여러분의 사랑을 'style'의 모든 스텝 여러분께 돌리고자 합니다.
드라마를 향한 시청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곧 '힘'이라고 여기며 밤, 낮을 잊은 채 뜨거운 여름을
견뎌내 준 스텝 여러분들에게 제가 여러분들을 대신해 인사 전합니다.
'style'의 모든 스텝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잊지 못할 뜨거운 여름을 선물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2009.09.18 김혜수 드림
題名:こんにちは,キム・ヘスです..
登録日:2009.09.18 17:48:34
書いた人:キム・ヘス
昨日style事務室での最後のスタジオ撮影を終えたんです。
もう二日間の撮影だけが残りましたね。 6月から4ヶ月余り私が身を置いて仕事をしたなじんだところでの
最後の撮影を終えて,私どものドラマ'style'が高地に至ったことを徐々に実感するところです。
その間撮影にすべての時間を吐き出すのに皆さんの関心や愛情を直接的に確認できる
時間を持つことはできなかったが周辺方々を通じて,皆さんの便りを伝え聞いていたんです。
個人的にとても久しぶりのドラマ出演だと心配な部分も多かったがパク・キジャというキャラクターに
没頭するほど不完全な演技者として持っていた小心さと恐れをふるいだすことができる勇気ができた
ようです。
パク・キジャを愛して彼女に忠実で,私が持った不足することに比べて,皆さんの過分な愛を
受けたし,共に働いたドラマ チーム員らに誰より格別の愛情を受けたと考えます。
毎瞬間パク・キジャを導いて下さった視聴者皆さんの激励とより立体的なパク・キジャを作る
ために大きい助けをくれたドラマ構成員皆さん皆に心深く感謝申し上げます。
苦労された作家様,演出様,愛するスタッフ皆さんをはじめとして,共に私どものドラマ'style'を
守るのに孤軍奮闘したリュ・シウォン様,イ・ジア様,イ・ヨンウ様,またドラマの活力になってくれた
私どものスタイル マガジン家族ら,ファン・ヒョウン様,ハン・チェア様,ハン・スンフン様,キム・ハクチン様,ウ・ギョンジン様,キム・カウン様,
スタイルをきらめくように輝かせて下さったカメオ皆さん,ひととき同志で,敵でパク・キジャを緊張するようにしてくださった
ナ・ヨンヒ先輩,シン・ジョングン様,チェ・グッキ様,ホン・ジミン様,私が尊敬するキム・ヨンニム先生まで...
すべての方らに頭を下げて感謝申し上げます。
'style'中のパク・キジャで生きながら彼女とともに挑戦して,愛して,時には胸が痛がって幸せに
過ぎた時間を後にしたまま今キム・ヘスに帰らなければならない時間です。
同時代女性としてパク・キジャが与えた勇気と情熱と共に皆さんの真心を大切に記憶します。
何よりドラマの欠点までも抱き合わせ包んで最後まで私どものドラマを応援された視聴者皆さんに
もう一度感謝の気持ちを伝えます。 皆さんのおかげで不足することと物足りなささえも意味のある瞬間で
記憶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んです。
最後に私にくれた皆さんの愛を'style'のすべてのスタッフ皆さんに回そうと思います。
ドラマに向かった視聴者皆さんの関心と愛がまもなく'力'と感じて夜,昼間を忘れたまま熱い夏を
耐え抜いたスタッフ皆さんに私が皆さんの代わりをして,挨拶伝えます。
'style'のすべてのスタッフ皆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そして忘れることのできない熱い夏をプレゼントして下さった視聴者皆さ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2009.09.18キム・ヘス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