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ングルぴよこ

韓国語で日記
最近は気になった新聞記事を韓国語に翻訳してみたりもしています。

12.06.05

2012年06月05日 | Weblog
한국어능력시험을 보려고 공부하고 있지만 어렵네요.
고급으로 쓰는 단어가 너무너무 어려워.
이렇게 많은 단어를 어떻게 외워야 하나?

4月18日

2010年04月18日 | Weblog
저에게는 하고 싶은 일이 많다.
합창도 참가하고 싶고,편지도 쓰고 싶고 ,책도 읽고 싶고,컴퓨터도 하고 싶다.
물론 한국어 공부도 해야한다.
하루는 24시간밖에 없다.
그 속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자질구레하게 해야지.

4月15日

2010年04月15日 | Weblog
저는 한국어 선생님이 되었어요.
정말!!
제가 놀랐네요.
남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에요.
제가 먼저 열심히 공부하고 스킬을 늘어가야돼요.

09.03.03

2009年03月03日 | Weblog
「라일락 향기」

저네가 심어놓은 저 라일락 나무에서 꽃이 많이 피길 빌겠네.
자네가 심어놓았지만 꽃이 피면 모두가 즐거운 세상이 되는 법이니 말이야.
라일락 향기처럼 멀리 가는 꽃도 없을 거야.
담 너머로 라알락이 피어 있는 골목길을 걸어가면 가끔 꿈속을 걸어가는 것 같은 착각이 들곤 해.

-김영현의 [라일락 향기]중에서

*어느덧 춘삼월.
얼마 지나면 라알락 꽃이 피겠지요.
벌써 코끝에 라알락 향기가 전해오는 듯합니다.
눈군가 한 사람이 올타리 삼아 심어놓은 라알락 몇 구루!
봄이 올 때마다 그 라알락 향기가 올타리를 넘어, 안생의 골목길을 가는 사람들에게 꿈길 같은 행복감을 언겨 줍니다.

「ライラックの香り」

君が植えておいたあのライラックの木にたくさんの花が咲くことを願うよ。
君が植えただけなのに花が咲けば全ての人が楽しくなれるからだよ。
ライラックの香りのように遠くにいく花もないだろう。
塀を越えてライラックが咲いている道を歩けば時々夢の中を歩いているような錯覚に落ちるだろうね。

-キムヨンヒョン「ライラックの香り」より

*いつの間にか春3月。
もう少しすればライラックの花も咲くでしょう。
もう鼻先にライラックの香りが伝わってくるようです。
誰か1人が塀を作って植えておいたライラック数株!
春が来る度にそのライラックの香りが垣根を越え、人生の道を行く多くの人たちに夢路のような幸福感を抱かせてくれます。

09.03.02

2009年03月02日 | Weblog
「꿈의 징검다리」

산은 나에게 건강을 되찾아 주었습니다.
나무와 풀꽃과 새들은 나에게 삶의 비밀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산은 당산에게도 그리 해줄 것입니다.
자영은 당신의 꿈을 이루어 주는 징검다리입니다.
강인한 체력은 당신의 꿈을 이루어 주는 징검다리입니다.

-이철환의 [못난이 만두이야기] 중에서

*산은 건강한삶과 통합니다.
산은 좋아하는 사람치고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 드뭅니다.
육체적 건강은 말할 것도 없고, 정신적 건강에 더해 영혼이 건강에도 크나 큰 도움이 됩나다.
영혼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할 수 있고, 건강해야 꿈도 이를 수 있습니다.


「夢の飛び石」
山は私に健康を取り戻してくれました。
木々と草花と鳥たちは私に生の秘密を教えてくれました。
山はあなたにもそうしてくれるはずです。
自然はあなたの夢を成し遂げてくれる飛び石です。
強靭な体力はあなたの夢を成し遂げてくれる飛び石なのです。

-イ・チョルファンの「愚か者の話」より

*山は健康な生と同じです。
山を好きな人ならば健康でない人が少ないです。
肉体的健康は言うまでもなく、精神的健康により一層、魂の健康にも極めて大きな助けになります。
魂が健康であってこそ体も健康でいられ、健康であればこそ夢も果たすことが出来るのです。

09.02.28

2009年02月28日 | Weblog
「아침의 기적」

‘당신의 습관을 바꿔라.인생의 하루하루에 수많은 기적이 기다리고 있다.’
우리 모두 인생의 기적이라는 유혹에 빠져보자.
무슨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아침 30분의 습관만으로도 인생의 기적을 만들 수 있다.

-아널드 베넷의 아침 5분, 차 한잔의 성공수첨 중에서-

* 기적은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마치 나비효과 처럼 말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화려하고 거창한 큰 일보다 사소하게 여기는 작은 일들이
우리 인생에 변화와 기적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朝の奇跡」

‘あなたの習慣を変えよ。人生の1日1日に数多い奇跡が待っている。’
我々全て、人生の奇跡という誘惑に落ちてみよう。
どんなにか雄大な計画ではなく朝30分の習慣だけでも人生の奇跡を作ることが出来る。

-アーノルド・バーネットの「朝5分、お茶一杯の成功手帳」

*奇跡はとても小さなことから始まります。
まるでバタフライ効果のようです。
目に見えることより見えないことが更に重要です。
華麗で雄大な大きなことより些細に感じる小さな物事が
私たちの人生に変化と奇跡をもたらしてくれるのです。

09.02.27

2009年02月27日 | Weblog
「아빠의 포옹 그리고 스킨십」

'스킨십은 말보다 강하다.'
육체적인 접촉 없이 자란 아이들보다 안아 주거나 입맞춤을 해준 아이들이 훨씬 건강하게 자란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딸을 많이 안아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들은 아빠의 품에 안겨 여성성을 키워 나갑니다.
아들은 아빠의 품에 안겨서 남성성을 키워 나갑니다.
토마스 카알라일은 "우주에는 성전이 하나뿐인데 그것은 인간의 몸이다.
인간의 몸에 손을 댈 때에 우리는 하늘을 만진다."고 말했습니다.

- 김성묵 한은경의《고슴도치 부부의 사랑》중에서 -

* 아이들은 사랑을 먹고 자랍니다.
부모의 따뜻한 포옹과 스킨십은 아이들의 가슴을 덥혀주고 그 온기가 고스란히 세포 속에 남아, 그 아이가 자라면서 사랑이 고갈될 때마다 다시 되살아나 가슴을 덥히는 위력을 발휘합니다.
사랑이 담긴 부모의 손끝에 하늘 같은 아이들의 일생이 달려 있습니다.
(2007년1월16일자 앙코르메일)


「パパの抱擁そしてスキンシップ」

‘スキンシップは言葉より強い’
肉体的な接触なく育つ子どもより抱いてあげたり口づけをしてあげた子どもがずっと健康に育つと言います。
父親が娘をたくさん抱いてあげることはとても重要です。
彼らはパパの胸に抱かれて女性性を育み出て行きます。
息子はパパの胸に抱かれて男性性を育み出て行きます。
トマスカーライルは‘‘宇宙にはせいてんは1つだけだがそれは人間の体だ。
人間の体の中に手を触れる時に私たちは神に触れる’’と言いました。

―キムソンムク ハンウンギョンの「ハリネズミ夫婦の愛」中より

*子どもたちは愛を食べて育ちます。
両親の暖かい抱擁とスキンシップは子どもたちの心を暖かくさせてその温もりが余すところなく細胞の中に残り、その子どもが育ちながら愛が枯渇する度に再びよみがえり心を暖かくする威力を発揮します。
愛のこもった両親の指先に天のような子どもの一生が付いているのです。
(2007年1月16日付アンコールメール)

09.02.26

2009年02月26日 | Weblog
「몸 따로 마음 따로」

낮에는 난민촌을 돌아보고 밤이면 호텔로 돌아와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푹신한 침대에 누워 있는 내 자신이 그렇게도 싫고 위선적일 수가 없습니다.
세상에 이런 고통스런 삶이 있다는 걸 모르고 살아온 내가 죄인이라고 울며 괴로워하면서도 지금의 이 푹신한 침대가 편안하게 느껴지는 몸 따로 마음 따로인 내가 정말 싫습니다.

- 김혜자의《꽃으로도 때리지 말라》중에서 -

* 마음은 가는데 몸이 따르지 않고,몸은 원하는데 마음이 뒤따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과 마음을 하나로 일치시키는 것, 그것은 곧 진심과 진정을 뜻합니다.
진심과 진정을 다하면 세상에 못할 것이 없습니다.
하늘도 돕습니다.
(2007년1월24일자 앙코르메일)


「体と心を別々に」

昼には難民村を巡回し夜にはホテルに帰ってきて温かいお湯でシャワーをしふかふかのベッドに横たわっている私自身がこんなにも嫌いで偽善的でないわけがない。
世界にこんな苦痛ばかりの人生があると言うことを知らず生きて来た私は罪人であると泣きながら悩みながらも今のこのふかふかのベッドが楽だと感じる体と心は別だと思う私が本当に嫌いです。


―キムヘジャの「花で叩くな」中より

*心は行くのに体がついて行かず、体は欲しているのに心がついていかない事が多くあります。
体と心を1つに一致させる事、それはすなわち真心と真正を意味します。
真心と真正を全うすれば世界の良くないことがなくなります。
天も助けてくれます。
(2007年1月24日付アンコールメール)

09.02.25

2009年02月26日 | Weblog
「마음의 온도」

체온은 높아질 때도 있고 낮아질 때도 있습니다.
마음의 온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관계 또한 고정되어 있지 않고요.
사람들이 어쩔 때는 차갑게 대응하기도, 따뜻하게 대응하기도 하듯이
우리들 마음에는 예측할 수 없는 면이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 나카야마 요우코의《마음의 여유를 찾아주는 책》중에서 -

* 마음의 온도는 체온과 다릅니다.
체온 곧 몸의 온도는 아주 가까이 있어야 다른 사람이 느낄 수 있지만,
마음의 온도는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느낄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도, 알래스카에서 시베리아 끝까지도 그대로 전달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몸의 온도는 자신의 한 몸을 덥히는데 그치고 말지만,
마음의 온도는 다른 사람의 마음도 함께 덥혀줍니다.
(2007년1월31일자 앙코르메일)


「心の温度」

体温は高くなる時もあり低くなる時もあります。
心の温度も同じ事です。
人間関係も同じく固定されていないからです。
人々がある時は冷たく対応する事も、暖かく対応する事もあるように
私たちの心には予測することの出来ない面がある事が魅力です。

―なかやまようこの「心の余裕を探してくれる本」中より

*心の温度は体温と違います。
体温つまりからだの温度はとても近くにいなければ他の人が感じる事が出来ますが、
心の温度はどんなに遠く離れていても感じる事が出来ます。
ソウルから釜山までも、アラスカからシベリアの端までもそのまま伝達されます。
そしてまたもう1つ、体の温度は自身の体だけを温かくするにとどまりますが、
心の温度は他の人の心も一緒に温かくします。
(2007年1月31日付アンコールメール)

09.02.24

2009年02月24日 | Weblog
「바람 부는 날」

바람은 내게 말을 건넸다.
흔들리면서라도 살아내라고.
뿌리를 땅에 단단히 박은 채, 몸은 그저 맡기라고.
바람 불지 않는 삶은 없다고.
있다 해도 그건 산 사람의 삶이 아니라고.

- 서명숙의《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 걷기 여행》중에서 -

* 바람 불지 않는 삶은 없습니다.
바람이 불면 풀잎도 나무도 흔들립니다.
그러나 하늘을 나는 연은 더 높이 치솟아 오르고 돛이 달린 배는 망망대해를 더 잘 달립니다.
어찌 삶에 바람이 불지 않겠습니까?
살아있다는 증거 아닙니까?
더 높이 오르세요.


「風の吹く日」

風は私に話しかけた。
揺れながらでも生きていけと。
根を地にしっかりとおろしたまま、体はひたすら委ねろと。
風に吹かない人生は無いと。
あると言ってもそれは生きた人の人生ではないと。

―ソミョンスクの「チェジュ歩き旅」中より

*風の吹かない人生はありません。
風が吹けば草の葉も木も揺れます。
しかし空を私は開いたもっと高く上に向かって立ちのぼり帆が掛かった船は限りなく広い大海をもっと良く走ります。
どんな人生に風が吹いていませんか?
生きていると言う証拠ではありませんか?
もっと高くのぼって行って下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