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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인생 2막을 열다
キム・ヨナ、人生の第二幕を開く
2010 밴쿠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더반의 여왕' 김연아가 인생 2막을 활짝 열었다.
２０１０バンクーバーオリンピック金メダリスト“ダーバンの女王”キム・ヨナが、人生の第二幕を盛大に開いた。
SBS는 4일 11시 10분 방송되는 SBS스페셜 '아이콘 김연아, 2막을 열다'에서 김연아의 진솔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SBSは４日１１時１０分放送されるSBSスペシャル“アイコンキム・ヨナ、第二幕を開く”で、キム・ヨナの率直で新しい話を盛り込む予定だ。
평생의 목포였던 올림픽 금메달을 이뤄내고, 숙원이었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도 성공하며 빙상 밖에서 새로운 지평을 연 2011년 김연아의 생각과 향후 진로에 대한 고민을 보여준다는 것.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IOC 총회 이후 김연아는 '피겨여왕'에서 '시대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확정 후 실시된 여론 조사에서 46.5%의 응답자들로부터 ‘올림픽 유치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인물’로 뽑혔다. 평창 유치위원회 프리젠테이션 책임자였던 테렌스 번즈는 "IOC위원들은 자신들의 영혼까지 감동시킨 프리젠테이션이라고 했다. 김연아 덕분에 적어도 10개의 표를 더 얻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人生の目標であったオリンピック金メダルを成し遂げ、念願であった2018ピョンチャン冬季オリンピック誘致にも成功して、氷上の外で見せた新たな地平を開いた2011年のキム・ヨナの思いと、今後の進路についての悩みを映す。南アフリカダーバンで開かれたIOC総会以後、キム・ヨナは、フィギュアの女王から時代のアイコンに生まれ変わった。ピョンチャン冬季オリンピック誘致決定後に実施された世論調査で、46.5％の回答者から「オリンピックの誘致にもっとも大きな貢献をした人物」に選ばれた。ピョンチャン誘致委員会のプレゼンテーション責任者であったテレンスバーンズ氏は、「IOCの委員たちには、自分たちの魂を揺さぶられるほどに感動を覚えたプレゼンテーションであった。キム・ヨナによって少なくとも１０個の票を得ることができた」と語った。
앞서 김연아는 오랜 꿈이었던 올림픽 금메달 획득 후 허탈감에 시달려 방황했다. 그는 방송에서 “하루에도 수십 번씩 내가 왜 이러고 있지? 내가 왜 여기 있지? 내가 왜 이러고 있어야하지? 하는 생각에 너무 혼란스러웠고 링크에 들어가서도 가만히 서 있었어요. 말도 안하고 울지도 않고 그냥 정신 나간 사람처럼 그렇게 며칠을 보냈어요"라고 토로했다.
先立つ事、キム・ヨナは長い夢であったオリンピック金メダルを獲得した後、虚脱感に苦しみさまよった。彼女は放送で「一日に数十回ずつ、私はなぜこうなの？私はなぜここにいるの？私はなぜこうじゃなきゃいけないの？という思いにすごく混乱して、リンクに入ってもじっと立っているだけでした。言葉も発せず、泣く事もなく、ただぼーっとして数日間過ごしていました」と吐露した。
괴로움을 극복하고 출전한 2011년 모스크바 세계선수권에서 2위, 김연아는 시상대 위에서 결국 눈물을 흘렸다. 그러다 평창올림픽 유치 활동에 매진했고, 이를 통해 그는 ‘스포츠 외교관’이라는 새 꿈을 꿀 수 있었다.
つらさを克服して出場した2011年モスクワ世界選手権で２位。キム・ヨナは表彰台の上で、結局涙を流した。そうしてピョンチャンオリンピック誘致活動に邁進して、それを通じて彼女は“スポーツ外交官”という新しい夢を見るようになった。
미셸 콴처럼 감동을 주고 싶다던 '해피 스케이터' 김연아의 꿈은 이제 얼음 위를 벗어나 세상을 향하고 있다. 피겨 꿈나무들을 위한 전용 링크 건립, 피겨 대중화를 위한 '키스 앤 크라이' 진행 등이 그것이다.
ミッシェル・クヮンのように夢を与える「ハッピースケーター」キム・ヨナの夢は、もう氷上を脱して世界に向いている。フィギュアの夢の木のための専用リンクの建設、フィギュア大衆化のための”キスアンドクライ”の進行がそれだ。
김연아는 지난 광복절 아이스 쇼 무대를 끝으로 전지 훈련지인 미국 LA로 떠났다. 김연아는 자신의 미래를 어떻게 생각할까? "아직 생각 할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아요.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었고 너무 바쁘게만 달려온 것 같아서…. 잘 생각해서 결정해야죠."
キム・ヨナはこの８月１５日のアイスショーの舞台を最後に、トレーニング地ロサンゼルスに向かった。キム・ヨナは自身の未来をどう考えるか？「まだまだ考える時間が必要なようです。精神的に余裕を持たないで急いで走って来たので・・・。良く考えて決めます」
SBS 스페셜 ''아이콘' 김연아, 2막을 열다'는 오는 4일(일), 11시 10분 방송된다.
SBSスペシャル「アイコンキム・ヨナ、第二幕を開く」は、来る４日(日)、１１時１０分放送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