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る牧師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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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人の恩人

2009年05月14日 | キム・ヨナ選手

文と写真デイリアンより

김연아 ´피겨여왕´으로 이끈 3명의 은인?
キム・ヨナ「フィギアの女王」に導いた3人の恩人?

피겨 퀸’ 김연아(19·고려대)가 스승의 날을 앞두고 고마운 은사 및 동료를 소개했다.
キム・ヨナが恩師の日(訳注=5月15日)を前にして、感謝している恩師と仲間を紹介した

김연아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자신이 세계 피겨여왕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에는 3명의 은인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キム・ヨナが8日放送されたMBC芸能プログラム<セクションテレビ芸能通信>に出演して、自分が世界フィギア女王になる事が出来たのは3人の恩人がいたためだと明らかにした。

김연아는 가장 먼저 처음 피겨스케이트를 권유했던 유종현 코치를 으뜸 은사로 꼽았다.
キム・ヨナは真っ先に、最初にフィギアスケートを勧めたユ・ヂョンヒョンコーチを最高の恩師に挙げた。

김연아는 “어린 시절, 고모의 낡은 스케이트를 신고 놀았는데 유종현 선생님이 다가와 세계적인 선수로 클 수 있는 재능이 있다”고 피겨스케이트를 권유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오늘날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유종현 코치 덕분”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キム・ヨナは「幼い頃叔母の古いスケートを履いて遊んだが、ユ・ヂョンヒョン先生が来て、世界的な選手になれる才能がある」とフィギアスケートを勧めたと紹介した。また今日この位置に立つことが出来るのもすべてユ・ヂョンヒョンコーチのおかげ」であると感謝の気持ちを伝えた。

(途中略・ユ・ヂョンヒョンコーチからみた幼い頃のキム・ヨナの印象)

김연아의 두 번째 고마운 사람은 일본의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 김연아는 마오에 대해 “함께 고된 훈련을 하는 선수로서 서로에게 좋은 자극제이자 동료”라고 밝혔다.
キム・ヨナが2番目に感謝をする人は、日本の同い年のライバル浅田真央。キム・ヨナは真央に対して「一緒につらい訓練をする選手として良い刺激剤であり仲間」であると明かした。

김연아의 세 번째 고마운 사람은 김연아 어머니 박미희 씨다. 김연아는 어머니에 대해 “저 때문에 사생활을 많이 잃어버려서 죄송하다.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훈련해 꾸준한 피겨선수, 행복한 피겨선수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데일리안 = 이충민 객원기자]
キム・ヨナが3番目に感謝をする人は母パク・ミヒ(パンミヒという発音になる)さんだ。キム・ヨナは母に対して「私のために私生活をすべて捨ててしまい申し訳ない。母のためにももっとがんばって練習をして、たゆみないフィギア選手・幸せなフィギア選手になるよう努力する」覚悟を表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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