ライバル関係は互いに助け

中央日報より

“연아 - 마오 라이벌 관계 서로에게 도움”
“ヨナ－真央　ライバル関係は互いに助け”

“김연아와 아사다의 라이벌 관계는 피겨와 김연아를 위해 긍정적이다.”
“キム・ヨナと浅田のライバル関係はフィギアとキム・ヨナのために肯定できる”

김연아(고려대)를 지도하고 있는 브라이언 오서(캐나다) 코치가 김연아-아사다 마오(일본)간 대결 구도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キム・ヨナ（高麗大）を指導しているブライアン・オーサーコーチ（カナダ）が、キム・ヨナ－浅田（日本）間の対決構図に対して歓迎の意を表した。

오서 코치는 25일(한국시간) 숙소인 미국 로스앤젤레스 윌셔그랜드 호텔에서 취재진을 만나 “예전에 나도 브라이언 보이타노(미국)와 라이벌이었다. 당시 나는 그가 있어 긴장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 이는 김연아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오서 코치와 보이타노의 대결은 ‘브라이언의 전투(Battle of Brians)’로 불리며 1980년대 피겨계를 뜨겁게 달궜다.
オーサーコーチは２５日（韓国時間）宿舎であるアメリカロサンゼルスのウィルシャーグランドホテルで取材陣に合い「以前私もブライアン・ボイターノ（米）とライバルだった。当時私は彼がいて緊張を失わずにいられた。これはキム・ヨナも同じ。」と語った。オーサーコーチとボイターノの対決は「ブライアンの戦闘(Battle of Brians)」と呼ばれ、１９８０年代フィギア界を熱く盛り上げた。

오서 코치는 “팬들은 늘 최고 스타의 대결을 보고 싶어 한다. 김연아가 현역에서 은퇴해 아이스쇼를 하더라도 아사다와 한 무대에 설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オーサーコーチは「ファンは常に最高のスター対決を見たがる。キム・ヨナが現役を引退してアイスショーを行う場合、浅田と同じ舞台に立つ可能性が大きい。」と付け加えた。

오서 코치는 김연아의 세계선수권 우승 가능성에 대해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과 마음의 평정을 찾는 일”이라며 “아프지 않은 상태에서 참가하는 첫 세계선수권이니까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オーサーコーチはキム・ヨナの世界選手権優勝について「今最も重要な事は、緊張感と心の平静を求める事。」として、「痛みの無い状態で参加する最初の狭い選手権で、期待しても良い」と語った。

以下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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