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歌詞の部屋

韓国の歌・韓国ニュースなどメモ代わりにしてい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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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ha

2008-06-11 | 女性歌手
기다리다 Younha (윤하)

어쩌다 그댈 사랑하게 된 거죠
어떻게 이렇게 아플 수 있죠
한번 누구도 이처럼 원한 적 없죠
그립다고 천 번쯤 말해보면 닿을까요
울어보고 떼쓰면 그댄 내 마음 알까요

그 이름 만 번쯤 미워해볼까요
서운한 일들만 손꼽을까요
이미 사랑은 너무 커져 있는데
그댄 내가 아니니 내 맘 같을 수 없겠죠
그래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한 거죠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나 언제쯤 그댈 편하게 볼까요
언제쯤 이 욕심 다 버릴까요
그대 모든 게 알고 싶은 나인데
언제부터 내 안에 숨은 듯이 살았나요
꺼낼 수 조차 없는 깊은 가시가 되어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할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그댈 위해 아끼고 싶어 누구도 줄 수 없죠
나는 그대만 그대가 아니면
혼자인 게 더 편한 나라 또 어제처럼 이곳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는 나예요

Ivy

2008-06-11 | 女性歌手
이럴거면   아이비(IVY)



이럴 거면 날 흔들어 놓지 말지
이럴 거면 잘해주지나 말지
이럴 거면 첨 스쳐가게 놔두지
너를 모르는 채 살게 하지. 떠날 거라면.

원망해도 후회해도 널 향한 나의 사랑은
이미 엎질러진 물 처럼 주워 담을 수 없어

나를 울리려고 이럴려고..
날 사랑 했니. 너를 사랑하게 했니
멀쩡한 사람 왜 넌 바보 만들어
버릴 거면. 그럴 거였으면
왜 내 맘 모두 가져간 거야
조각나버려 이제 다신 쓸 수도 없게

내 머리는 내 입술은 매일 니 욕만 하는데
나의 가슴은 내 눈물은 자꾸 니 편만 들어

나를 울리려고 이럴려고
날 사랑 했니 너를 사랑하게 했니
잘살던 사람 왜 늘 울게 만들어
버릴 거면. 그럴 거였으면
왜 내 맘 모두 가져간 거야
누구에게도 이제 다신 줄 수도 없게

너를 알기 전 서로 몰랐던 때로
돌아가기엔 널 너무 사랑했나 봐

잊지 못할 거면 이럴 거면
널 붙잡을 걸 네게 떼라도 써볼걸
사랑한다고 너 없인 못산다고
울릴 거면 그립게 할 거면
차라리 너의 곁에서 울려
볼 수 있다면 혼자 사랑해도 되니까
나만 사랑해도 되니까

ソ・ヨンウン

2008-06-11 | 女性歌手
웃는 거야 서영은


거울 앞에 앉아 눈물 흘리는
날 물끄러미 쳐다보며 물었어
너 왜 그러니 아무 일도 아닌데 훌쩍이잖아
이건 네가 아냐 그런 약한 모습
혼자 모든 짐 다 진 듯 찡그린
얼굴도 보기 싫어 언제까지 너 이럴 거니
잘 생각해보면 지금 이런 두려움 따윈
짧은 생에 작은 점일 뿐
주저앉아 웅크릴 필요 없잖아
먼지처럼 툭 가볍게 다 털어낼 수 있잖아
옛일 인 듯 기억조차 없는 듯
선물 같은 내일만 생각하면서
웃는 거야 그래 그렇게
늘 그래왔던 것처럼~
별일 아냐 흔한 일이잖아
이제 너 인 것 같아 늘 그렇게 웃어

낯선 사람처럼 표정도 없는
날 물끄러미 쳐다보며 물었어
너 왜 그러니 아무 일도 아닌데 심각해 보여
이건 네가 아냐 그런 약한 모습
가시밭길을 걷는 듯 싸늘한
얼굴도 보기 싫어 언제까지 너 이럴 거니
잘 생각해보면 지금 이런 두려움 따윈
짧은 생에 작은 점일 뿐
주저앉아 웅크릴 필요 없잖아
먼지처럼 툭 가볍게 다 털어낼 수 있잖아
옛일 인 듯 기억조차 없는 듯
선물 같은 내일만 생각하면서
웃는 거야 그래 그렇게 늘 그래왔던 것처럼~
별일 아냐 흔한 일이잖아 이제 너 인 것 같아~~
한 걸음쯤 아니 몇 걸음 늦어도 상관없잖아
언젠가는 소중한 보석처럼
어둠에도 찬란히 빛날 테니까
웃는 거야 그래 그렇게 다시 태어난 것처럼
하루하루 숨을 쉴 때마다
잊지 말고 기억해 늘 그렇게 웃어

ソ・ヨンウン

2008-06-11 | 女性歌手
아름다운 구속  서영은

오늘 하루 행복하길
언제나 아침에 눈 뜨면
기도를 하게 돼
달아 날까 두려운 행복 앞에

널 만난 건 행운이야
휴일에 해야 할 일 들이
내게도 생겼어
약속하고 만나고 헤어지고

조금씩 집 앞에서
널 들여 보내기가
힘겨워지는 나를 어떡해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 버렸어
혼자인 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온 거야

아름다운 구속인걸
사랑은 얼마나
사람을 변하게 하는지
살아있는 오늘이 아름다워

조금씩 집 앞에서
널 들여 보내기가
힘겨워지는 나를 어떡해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버렸어
혼자인 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또 다른 내가 된 거야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버렸어
혼자인 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온 거야

내 앞에 니가 온 거야

イ・スヨン

2008-06-11 | 女性歌手
라라라 이수영


어느 새 잊었나봐요 그대가 떠났다는 걸
내가 이래요 철없는 바보야
아직도 전화가 오면 그대일 거란 생각에
나의 목소릴 먼저 가다듬고는 하죠
습관이란 무섭죠 생각처럼 안돼요 이별보단 사랑에 더 익숙하니까
잊어볼게요 안돼도 해볼게요사랑도 추억도 없었던 것처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쇼핑을 하며 무심코 그대 몫까지 사다가
다시 말없이 내려 논 바보야
좋은 영화가 나오면 (꼭 같이 보러가야지)
나도 몰래 또 그런 생각해요
그댄 그랬던 적 없었나요 한번이라도
헤어진 그 날로 끝인 건가요
변해볼게요 그대가 그랬듯이 이제는 또 다른 사랑도 할게요
시간이 흘러 그렇게 살다보면누구든 내겐 또 익숙해지겠죠
잊어볼게요 안돼도 해볼게요사랑도 추억도 없었던 것처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그대도 날 잊고 나도 잊고
변해볼게요 그대가 그랬듯이(그랬듯이)
이제는 또다른 사랑도 할게요(사랑도 할게요)
시간이 흘러 그렇게 살다보면 누구든 내겐 또 익숙해지겠죠
잊어볼게요 안돼도 해볼게요 사랑도 추억도 없었던 것처럼
(다신 못 볼 그대여 안녕)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キム・ボンス

2008-06-11 | 男性歌手
하루 キム・ボンス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대 눈가린체
모르는척 떠나는 게
차라리 편할테죠
변할수도 있는 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세상에 살고싶단 행복을 주는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잊어 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 가네요

잊을수도 있을 거예요
그대처럼 나도 변하겠죠
하지만 그날 까지 내가 어찌 사랑할까요
벌써 그댈 보고싶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 가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아~~~ ~~~~~
남겨진 모든걸 가져가 줘요
참을수가 없는 아픔도 기억도 아~~~
아프게 하네요 워~~~ 떠나내요
다시는 못쓰게 된 내가슴은 이렇게 아픈데
사랑은 꿈을 깨듯 너무 허무하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惠采

BOBO

2008-06-11 | 女性歌手
늦은 후회 BOBO


얼마나 한참을 서있었는지

멀리 너의 모습 보면서

그 모습 사라질 때까지

나의 발걸음은 움직일 수 조차 없었지



*
내가 어떤 사랑 받았었는지

내가 어떤 아픔 줬는지

이제야 널 보낸후에야

돌아선 후에야

다시 후회하고 있잖아



떠나간 다른 사람때문에

비틀거리던 나를 힘들게 지켜주던 널

바라보지 않았지

그렇게 사랑이 온지 몰랐어

기대어 울기만 했잖아

그런 내 눈물이 너의 가슴으로 흘러

아파하는걸 나는 밀어냈었지

사랑은 떠난 후에야 아는지

곁에 두고서 헤메인건지

이제야 알겠어

너에게 기대에 울던 그 순간들이

가장 행복했었던 나를

* 반복

BOBO

2008-06-11 | 女性歌手
이별에게  보보(Bobo)

뭐가 미안해요 더 슬퍼지게
여태 그대 사랑 받았잖아요
이제 다른 사람도 또 만나보라고
이별이 그댈 데려가나 봐요..

나는 걱정 마요 괜찮으니까
후회 없으니 그걸로 된거죠
슬픔도 오래되면 친구가 될텐데
그런 대로 또 살게 될테니까..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죠
끝내 마음이 떠난 사람 앞엔 그래요
세상은 내 뜻대로 안되나 봐요
이렇게 나를 또 버리잖아요

내게 조금이라도 미안한 맘 든다면
그런 생각 버려도 괜찮아요
눈물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겠죠
그걸로 내맘 달래볼께요 오늘도..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죠
이미 찾아온 슬픈 이별 앞엔
그래요 아프면 아픈 대로 살아가겠죠
사랑한 만큼 멀어져 줄께요

내게 조금이라도 미안한 맘 든다면
그런 생각 버려도 괜찮아요
눈물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겠죠
그걸로 내맘 달래볼께요

그대 곁에 한동안 내가 있었다는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랄게요
부디 나란 사람은 이제 그대 삶에서
그저 덤으로 얻은 거라고 여겨요

ユン・ドヒョン

2008-06-11 | 男性歌手
끝이 아니길 / 윤도현


내게로 오는 길을 몰라서
그대의 눈이 잠시 멀어서
그래서 조금 늦게 닿는 거라고
내 맘은 믿고 기다립니다
세상에 태어나 한 번도 내 가슴은
그대 아닌 누굴 담은적 없고
그 모진 시련도 그대 있었기에
힘들어도 살아왔었는데
보여요 그대 날 떠나려는게
눈물을 참는 그대 슬픈 뒷 모습이
마지막 내 전분 그대뿐인데
그대를 사랑했단 말도 못했네요

아무리 밀어내고 아무리 상처줘도
내 가슴은 아픈줄도 모르고
눈물로 남겨진 생을 산다해도
돌아올 그 날만 난 기다립니다
보여요 그대 날 떠나려는게
눈물을 참는 그대 슬픈 뒷 모습이
마지막 내 전분 그대 뿐인데
그대를 사랑했단 말도 못했네요
추억들이 밟혀서 잊어낼 수 있나요
말을 해봐요

마지막 내 전분 그대뿐인데
그대를 사랑했단 말도 못했죠

ヤンパ A'ddio

2008-06-07 | 女性歌手
A'ddio 양파


그대뒤에서 항상 바라만 보네요 나의 오해가 깊어

남은건 이별뿐 처음부터 왜 내게 얘기하지 못 했었나요

산다는 건 그조차 그대에겐 힘이 들었다는걸



사랑이 그대에겐 사치라고 느껴졌나요 시리도록 차가운 그대

눈물을 이제야 알아요 모든걸 되돌릴수 없다면 나를 용서해요

조금더 일찍 그대맘을 헤아리지 못한나를...



눈을감아도 이젠 그대가보여요 나의사랑이 깊어 남은건 그리움

그대곁에 맴도는 나를 느낄수가있나요 나마저 짐이될까 그저

망설일 뿐이예요



우리의 헤어짐이 어쩔수 없는 것이라면 이것만은 말해주어요

이별이 슬프지 않도록 그대가 날보내고 떠나가는 것이아니라

조금더 깊이 그대 맘에 묻어 두려 했다는걸



우리의 헤어짐이 어쩔수 없는 것이라면 이것만은 말해주어요

이별이 슬프지 않도록 그대가 날보내고 떠나가는 것이아니라

조금더 깊이 그대 맘에 묻어 두려 했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