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サンウ氏が好き☆

俳優イ・サンウ氏について勝手に語っているブログです。

「遅い? 今が適正速度です」1(過去記事)

2009年08月04日 17時23分51秒 | インタビュー
ニュース 2008.06.02 11:41



이상우 "느리다? 지금이 적정속도다"

遅い? 今が適正速度です

배우 이상우(29). 그의 외양은 여느 꽃미남과 다르지 않다. 다부진 몸매, 서글서글한 눈매와 시원한 미소는 전형적인 몸짱, 얼짱 스타를 떠올리게 한다. 인기몰이중인 SBS '조강지처클럽'에서 남편에게 버림받은 여자에게 애정 공세를 펼치는 자신만만한 재벌3세 구세주는 이상우의 멋들어진 외모에 판타지를 더하는 인물이다.

俳優イ・サンウ(29)彼の外見は他の花男と変わらない。タフな身体、寛容な瞳と爽やかな微笑みは典型的なノムチャン、オルチャン、スターを彷彿とさせる。
人気独占のSBS「糟糠の妻クラブ」で夫に捨てられた女性に愛情をぶつける自信満々の財閥3世ク・セジュはイ・サンウのカッコイイ外見でファンタジーを加える人物だ。


그러나 이상우의 리듬은 여느 또래 배우들과는 다른 데가 있다. 성공해야겠다는 욕심을 떠벌리지 않고, 말주변이 없다고 굳이 감추려고도 않는 그의 주위에는 어딘지 오묘한 공기가 흐른다. 개봉을 앞둔 영화 '흑심모녀'(감독 조남호·제작 이룸영화사)의 아리송한 매력남 준은 엉뚱한 배우 이상우를 스크린에 옮겨놓은 것 같다.

しかし、イ・サンウのリズムは他の同世代の俳優達と違う時がある。成功しなくてはと言う欲を公言したりせず、ホラを吹いたりもせず、口下手な事を隠すこともない彼の周囲にはどうも奥妙な空気が流れている。公開を控えた映画「흑심모녀」(監督 チョ・ナムホ、製作 イルーム映画社)の不明瞭な魅力の男 ジュンはとんでる俳優イ・サンウをスクリーンに映し出しているようだ



그 매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김수미, 심혜진, 이다희 모녀 3대가 그에게 푹 빠져버리고 만다. 그러나 영화 속 준은 자신보다 훨씬 아이같은 사람이라는 이상우는 여자친구를 사귀어 본 지 벌써 2년이 지났다고 손사래를 쳤다.

その魅力がどれほどすごいのか、キム・スミ、シム・ヘジン、イ・ダヒの母娘3世代が彼に恋してしまういう。しかし映画の中のジュンは自分よりもずっと子供のようだと言うイ・サンウは彼女と付き合ってみてからすでに2年が経ったと手を振った。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4차원 청년' 이상우와의 일문일답.

世代を超えて愛される「4次元青年」イ・サンウの一問一答


-살이 좀 빠진 것 같다.

痩せたようですが


▶운동을 안해서 그렇다. 몸이 좋은 게 오히려 연기에 도움이 안된다고 느끼니까 자제하고 있다. 예전에도 웨이트 트레이닝 하지 마라, 연기에 도움 안된다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스스로 느끼기 전에는 사람이 변하지 않더라.

運動をしてないのでそうです。身体を鍛えすぎるとむしろ演技の助けにならないと感じたので自粛している。以前にもウェイトトレーニングするな、演技の助けにならない。そんな話を聞いた。しかし、自ら感じる前には人は変われないみたいだ。



-계속 해온 걸 버리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ずっとしていた事をやめるのは簡単では無さそうなのに。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 지 16∼17년이 다 됐다. 보디빌더를 하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몸이 그러니까 일단 둔탁해보이고 역할을 맡을 수 있는 게 한정돼 있다. '터미네이터5'를 만들면 몰라도. 보통 사람을 연기하려면 보통 사람처럼 보여야 되는 거 아닌가.

ウェイトトレーニングをやりはじめて16~17年になる。ボディビルダーをしようかと考えたこともあった。身体がそうだからまず鈍そうに見えて、役が限定されてしまった。「ターミネーター5」を作ったら分からないけど。普通の人を演技するなら普通の人のように見えないといけないんじゃないかと。


게다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 자연스럽게 쥐어짜는 호흡이 들어간다. 그런 점도 연기에 안 좋고. 다른 배우들이 배역을 위해 일부러 몸을 망가뜨리는 걸 보면서 '굳이 저럴 필요가 있나'하는 생각도 했는데 지금은 공감이 된다. 시각적으로다 청각적으로나 현실감이 깨지지 않도록 배우들은 부단히 노력을 해야 한다.

それにウェイトトレーニングをすると自然としぼり取るような呼吸が入ってくる。そんな点でも演技に良くない。他の俳優達が役の為に無理やり身体をいじめるのを見て「そういう風に変わる必要がある」と考えたりもしたのにも、今は共感するようになった。視覚的とか聴覚的にも現実味が欠けないように俳優達はいつも努力しないといけない


続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