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언어 학습에 대해 지금 너무나 관심이 있다.
지금은 핀란드어와 태국어, 그리고 계속 공부하고 있는 한국어를 배우는 중이다.
하지만 한국어도 아직 부족한데, 이런 상태에서 여러 언어를 동시에 공부하면 결국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익히지 못하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된다.
진짜로 더 빨리 시작했으면 좋았을 텐데, 혹은 조금이라도 더 젊었을 때 어학 공부를 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가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후회라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지금의 나이라도 상관없이 여전히 하고 싶은 일이 많고, 아마 앞으로도 하고 싶은 것이 계속 늘어날 것 같다.
호기심은 절대로 사라지면 안 된다.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이 있지 않나.
“사회인이 되면 공부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그 말은 정말일까?
내 주변 친구들과 남편은 항상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이다.
다들 눈빛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며 때때로 나도 모르게 ‘나는 왜 이렇게 아무것도 제대로 못하지?’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나도 이것저것 도전해 보고 있으니 나쁘지는 않다고 느낀다.
결국 이 글도 이렇게 하고 싶은 걸 계속 이어가기 위한 나만의 이유를 찾는 과정일지도 모르겠다. ㅋㅋ
그래도 하고 싶은 걸 못 하는 이유를 찾는 것보다는 훨씬 낫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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