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 반가운 사람들이 왔다.
남북에서 사람이 우리를 찾아오면 왜 이렇게 그립고 반가운지 모르겠다.
4월 19일 목요일 교토 국제교류회관에서 〈노래패 우리 나라〉의 공연이 있었다.
그들을 본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첫번째는 2년전 교토에서 민족 포럼이 열려 특별 초대공연으로 그들이 노래를 불렀다. 그때 처음으로 한국에 이런 노래패가 있는 것을 알았다.
이번에 그들이 일본에 와 우리 앞에서 공연하게 된 것은 최근에 일본정부의 적대시정책으로 재일동포들이 힘들고 어렵겠다고 우리를 위로하여 힘을 붙도다 주기 위하여 일본에 건너온 것이다.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그 뿐만 아니라 그들은 우리 재일동포들을 만나면 반가운 마음 보다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고,부끄럽고 죄송스럽다고,몇십년동안 재일동포들에 대해서 무관심했고 재일동포들에게 아무런 방조도 도움도 주지 못했고 정치상황에서 재일동포들을 색안경으로 보고 있었다고 하여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말을 듣고 눈시울이 뜨거워 졌습니다. 미안하긴 우리가 더 미안하지요.
남북 민중들에게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은 우리이지요. 우리가 더 부끄럽고 죄송하지요.
그들은 우리들에게 메시지까지 주었습니다.
― 우리가 가는 길이 역사입니다.
오늘 우리가 걸어온 우리학교의 길을 돌아보면서 우리가 한마음 한목소리로 가슴속에 새길것은 우리 미래를 위해 우리 아이들과,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우리학교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고난이 와도 신념을 잃지 말고,동무들과 벗들을 믿고 앞으로 나아갑시다.615공동 선언으로 시작된 밝은 통일의 시대에 우리학교,우리고향은 하나된 조국에세 밝게 빛날 것입니다
대표 강상구―
그들은 우리학교를 우리 민족의 고향이라고 말하였다.
애정어린 고마운 말이다.
한 시간반 그들과 함께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환성도 올리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마지막에 다시 만나자고 굳게 악수를 했다
하나
ハナ(ひとつ)
내가 태여난 때부터 사랑하는 조국은 둘이였네
私が生まれた時から愛する祖国はふたつだった
슬픔 역사가 이 땅을 갈라도 마음은 서러 찾았네 불렀네
悲しみの歴史がこの地を裂いても、心は互いに求めあい呼び合った、
볼을 비빌까 겨 안을가 꿈결에 설레만가는 우리 처음 보아도
頬ずりしようか、抱きしめようか、心が揺さぶられ、私たち初めて出会っても
낳익은 얼굴아 가슴에 맺힌 이 아픔 다 녹아자
懐かしい顔よ、心に染み付いたこの痛みをやわらげよう
함께 부르자 함께 부르자 이 기쁨을 누구에게 들릴가
共に歌う、共に歌う、この喜びを誰かに伝えようか
이 노래를 이 춤을 희망을 내일에 우리들에게
この歌を、この踊りを、希望を明日の私たちに
어린 품속에 그려본 사랑하는 조국은 하나였네
幼い頃思い描いていた、愛する祖国は一つだった
오랜 세월에 목이 다 말라도 마음은 서러 눈물로 젖셨네
長い歳月に喉が渇ききっても、心はお互い涙で濡れた
볼을 비빌까 겨 안을가 이야기 나눈 우리 처음 보아도
頬ずりしようか、抱きしめようか話しあった私たち初めて出会っても
낳익은 얼굴아 이 땅에 스민 이 눈물 다 말리자
懐かしい顔よ、この地に染みこんだ涙をすべて乾かそう
함께 춤추자 함께 춤추자 이 기쁨을 누구에게 보일가
共に踊ろう、ともに踊ろう、この喜びを誰に見せよう
이 노래를 이 춤을 희망을 내일의 우리들에게
この歌を、この踊りを、希望を、明日の私たちに
하나로 되자 하나로 되자 이 기쁨을 누구에게 전할가
一つになろう、一つになろう、この喜びを誰に伝えよう
이 노래를 이 춤을 희망을 내일의 우리들에게
この歌を、この踊りを、希望を明日の私たちに
노래는 여기서 들으세요.








この歌は南北和解の始点になった615の喜びを大阪出身の若い在日女性シンガーが作詞、作曲したものです。
在日社会では言うに及ばず、北でもそして南でも歌われています。特に在日社会では、結婚式でもこの歌が歌われるほどです。
本当にいい歌だとおもいます。
祖国から私達を訪ねてきてくれると、どうしてこんなに胸が高鳴るのでしょうか?
われわれは、もっと色々な人たちに助けられていることを胸に刻み込んで、在日運動を繰り広げなければならないと痛感します。
本当ですね。どうしてこんなに嬉しいんでしょうね。
特に今回のように私たちを元気付けるために来てくれると尚更です。
全国を回っているみたいなので、機会があれば聴きにいってくださ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노래패의 민족학교 공연에 대해서는 한국언론에도 편견없이
보도가 됐습니다.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우리가 가는 길이 역사, 민족학교는 우리 민족의 고향"
참으로 뜨겁고 민족의 동질성이 절절하게 배여있는말입니다.
당연히 재일조선인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실 겁니다.
이번 주에 올릴 <망향가를 부르는 재일조선인 4>는 '민족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쓸 예정입니다.
이글에서는 백봉님의 블로그에 소개된 우리 아이들의 사진을
사용하고 싶습니다.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한 주 열어가십시오.
(올린 글이 확인이 되지 않았군요.
글등록이 매우 힘듭니다.
숫자 4字 경우도 수십번 반복 투고해야 나타나구요.)
글 등록이 힘들어서 죄송합니다.미친 개 몇마리가 아직 잘 드나들거든요.
그러나 글 남기는 것이 힘들다는 이웃들이 많기때문에 이전데로 쉽게 남길수 있게 고치겠어요.
노래 패 분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진정 우리들은 ‘하나 ’라는 것을 느꼈지요.
우여곡절,넘어야 할 고개는 있으나 우리는 반드시 ‘하나’가 되여 덩실덩실 춤 추는 날이 올 것이죠. 이것이 우리 재일동포들의 꿈이고 신념입니다.
굴렁쇠님,뼈 아프게 일만 하시면 안됩니다.
좀 쉬엄쉬엄 하세요.
늘 건강하요.
ハナの曲は私の後輩ヨンランが作曲した歌です。
歌い始めたのは私達が作った笑里(ソリ)というコーラスグループです。SALTでもハナはしょっちゅう歌ってて、ハナがこんなに有名になって本当良かったです!私は滋賀県の方に行きましたが、みないっしゅく泣いてました。とっても良かったですよ~
え~ぇ。
この歌ねマリリンさん達が歌い始めたんですか!!!
知らなかった、初めて知った。!!!
今度会ったときにサイン、サ・イ・ンををををを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