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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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사망

2021年01月12日 07時36分23秒 | 日記

25여 년 전 소개받은 출판사에 보낸 책 원고 때문에 두 번이나 상의했다.그 후 꼬박 3년간 소식이 없다가 원고 담당자로부터 중병을 선고받았다. 나는 원고 출판을 기각하는 줄 알고 포기했다. 그 책이 하트출판에서 초고속으로 진행돼 수상작이 됐다. 이런 일은 한국에서도 있었다. 한국에서의 <조선 풍수> 원고도 10년을 기다렸다가 되돌려 받아 다른 유명 출판사인 민음사에서 출간해 베스트셀러가 됐다.
 어젯밤 우연히 인터넷에서 당시 편집자였던 마스다 아츠코씨가 64세로 세상을 떴다는 것을 알았다. 100만 돌파 등의 책을 많이 담당했던 미녀 숙녀의 죽음에는 깜짝 놀랐다. 가끔 아내와 수술 상담을 하고 있었는데 수술, 치료가 잘 진행되어 통원하고 있다고 들어서 건강히 일을 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너무 안타깝다.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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