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질병

2021年01月08日 04時56分24秒 | エッセイ

 この冬一番寒い日になった。日本列島は大雪とコロナで覆われている。韓国も厳しい寒さと雪で覆われている。気持ちも萎縮している。 しかし、今よりもっと厳しい時代を生きてきたことを思い出す。
 その苦難の体験が免疫になれないのだろうか。大手術が成功する最先端の医学の発展にもかかわらず、風邪や水虫のような病気は依然として残っている。 依然として色々な病気はある。病気や戦争などで満身創痍になった私に免疫として何が残っているのだろうか。生と死が共存する.
  今日も研究室で遠隔授業をする予定だが防雪予報が出ている。年末年始を妻の姉と過ごした。私は二人の看護師と共に過ごし、大いに安心感があったがお姉さんは昨日帰った。寂しい。

이번 겨울 가장 추운 날이 되었다. 일본열도를 대설과 코로나로 덮고 있다. 한국도 강추위와 눈으로 덮혀있다. 기분도 위축되어 있다. 그러나 지금보다 더 어려운 시대를 살아왔던 것을 회상한다.
 그런 시절이 면역이 될 수는 없을까. 대 수술이 성공하는 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감기나 무좀 같은 병은 여전히 남아 있다. 작고 큰 질병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질병과 전쟁 등으로 만신창이 된 나에게 면역으로 남아 있는 것일까. 삶과 죽음이 공존한다.
 오늘도 연구실에서 원격수업을 하게 된다. 연말 연시를 아내의 언니와 지냈다. 나는 두 사람의 간호원을 두고 지냈는데 언니가 어제 동경으로 귀가했다. 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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