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우리들은 소설 주인공

2020年08月24日 05時46分17秒 | エッセイ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길다. 나에게는 코로나가 엄청난 위협이다. 폐의 기능이 약한 것은 물론 심장 수술후이기 때문에 복용하는 약도 많다. 한편 집에서 독서와 글을 쓰면서 사는 자유업 같은 일을 하는 나에게는 그런대로 좋은 기회이다. 독자들과의 넷트 대화의 시간이 길어져서 좋다.  무엇을 쓰고 어떻게 만들까를 생각한다. 식민지 시대의 조선인이 일본 오오사카로 이주하여 고생하는 가족의 이야기가 <파칭코>란 소설로 전 미국의 100만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책이 영화화된다. 그 제작 작업에 작은 참여를 한다. 우리들은 모두 그런 소설의 주인공 같은 삶을 하고 있다. 곰곰히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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