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온실안 위생

2021年01月18日 05時42分11秒 | エッセイ

他の国と比較しようというのではなく、世界的に日本は衛生的だということはよく知られている。日本は手洗いの習慣から食品管理などに至るまで非常に衛生観念に徹した国である。ところが今、日本はコロナで困境。実に分からない。
 朝鮮戦争後、腸チフスが流行し、私の隣家から毎晩死体を運ばれていた。当時、唐辛子を燃やして食い止めようとした母の気持ちが分かるような気分である。今日本だけでなく米国や欧州などの先進国も難局を迎えている。医学的政策以外の問題も考える必要がある。ビニールハウスのように作られた<衛生ハウス>の中にウィルスが入って蔓延してい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内部での衛生管理にすぎず、外部のコロナに対して無防備のようでもある。もどかしい。

다른 나라와 비교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 아시아에서 일본이 위생적이라는 것은 너무나 잘 안다. 일본은 손 씻는 습관에서 식품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아주 위생 관념이 투철한 나라이다. 그런데 지금 일본이 코로나에서 휘어나지 못하고 있다. 참으로 모를 일이다.
 한국 전쟁 후 장티브스가 유행하여 나의 이웃집에서 매일 밤 시체를 져 나르는데 고추를 태워 막아보려던 어머니의 심정을 되 살린다. 일본 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이 난국이다. 의학적 정책 외의 문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비늴하우스처럼 만들어진 <위생하우스> 안으로 위르스가 들어가 만연하는 것은 아닐까. 장막 안에서의 위생일 뿐 외부의 코로나에 대해 무방비인 것 같다.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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