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吉城との対話

日々考えていること、感じていることを書きます。

4배

2021年04月01日 16時34分25秒 | エッセイ
 一七一〇年代、朝鮮通信使は日本の江戸の関白に四回の拝礼をしたことを最大の侮辱と考え、「情けない」という言葉を繰り返した。帰国し、朝鮮の王には地面に伏し「曲拝」という最敬礼のお辞儀をした。中国の天皇には九回もお辞儀をしても栄光と思い満足していた。しかし、日本での拝礼はなぜそれほど拒否感を持っていたのだろうか。
 昨日大学で交付式が行われた。四拝をするやり方だった。 高齢にもかかわらず、毎年研究所所長職の任命を受け、働けることはありがたい。研究と教育をすることができることに感謝である。栄誉なる任命式だった。*写真:学生崔君の母親の韓氏の「日韓展」から

 1710년대 조선통신사는 일본의 에도 관백에 4배를 하는 것을 최대의 모욕으로 여기고 <한심하다>는 말을 거듭하였다. 귀국하여 조선 왕에게는 땅바닥에 엎드려 <곡배>라는 최경의 절을 하였다. 중국 천황에게는 9번이나 절을 하면서 만족해 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왜 이렇게 거부감을 가진 것일까.
오늘 대학에서 임명식이 있었다. 4배를 하는 식이었다. 나는 4배를 굴욕으로 생각하지 않고 감사하게 느꼈다. 고령임에도 연구소장직을 임명받아 일할 수 있게 해 주어서 고맙다. 연구와 교육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좀 번거러워서 2배를 했다. 그것도 서로 하는 쌍절이었다.

放送

2021年04月01日 07時17分41秒 | エッセ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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