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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語・時事翻訳】 【262】 中韓,日本のノーベル賞受賞 関心と焦燥

2016-11-04 | 生活・文化

중한, 일본의 노벨상 수상에 관심과 초조감 (2016年9月)

今年のノーベル医学生理学賞に大隅良典東京工業大栄誉教授が決まり,隣国の中国,韓国から高い関心とともに焦燥の声が上がった。4日付の中国紙・新京報は,日本が研究開発に多額の費用を投じており,米国で最新の成果を学んだ研究者が多いことや,自由な研究環境などがノーベル賞受賞者を大量に輩出する要因だと指摘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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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에 오스미 요시노리 도쿄공업대학 영예교수가 선정돼 이웃 나라인 중국과 한국에서 높은 관심과 함께 초조의 목소리를 올리고 있다. 4 일자 중국 신문 신경보는, 일본이 연구 개발에 고액의 비용을 투자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최신의 성과를 배운 연구자가 많은 것과 자유로운 연구 환경 등이 노벨상 수상자를 대량으로 배출하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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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方,5日付の中央日報は,日本人が科学分野で計22人の受賞者を輩出し,「基礎科学の超大国としての地位を確固たるものにしている」と称賛。「(韓国は)国家の科学技術の尺度となる科学分野の受賞者を一人も出していない」と焦燥感をにじませ,基礎科学研究の重要性を訴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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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5 일자 중앙일보는, 일본인이 과학 분야에서 총 22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기초과학의 초강대국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한국은) 국가 과학기술의 척도가 되는 과학 분야에서 수상자를 한 명도 내지 못했다”라고 초조감을 들어내며 기초과학 연구의 중요성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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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紙は,また「科学が役に立つのは100年後かもしれない」という大隅氏の言葉を引用し,「基礎科学の競争力は一朝一夕には養えない」と強調した。朝鮮日報は「科学界の風土に問題がある」と指摘。「流行を追うような研究開発投資では,人類の未来を変えるような創造的な研究は生まれにくい」と批判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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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또 “과학이 도움이 되는 것은 100년 후일지도 모른다”라는 오스미 교수의 말을 인용하며 “기초과학의 경쟁력은 일조일석에는 기를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조선일보는 “과학계의 풍토에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하며 “유행을 좇는 연구 개발 투자로는 인류 미래를 바꿀 만한 창조적인 연구는 탄생하기 어렵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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