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다 공항서 대한항공 여객기 화재
■27日午後0時40分ごろ, 羽田空港で離陸のため滑走していたソウル・金浦行き大韓航空2708便(ボーイング777-300型機)の左側の翼付近から出火した。機体は緊急停止し,乗客乗員319人は全員,脱出用のシューターで避難した。警察庁によるとけが人の情報は入っていない。
27일 낮 12시 40분쯤 일본 하네다(羽田) 공항에서 이륙하기 위해 활주 중이던 서울 김포행 대한항공 2708편(보잉777-300형)항공기의 왼쪽 날개 부근에서 불꽃이 일었 났다. 기체는 긴급 정지했고, 승객과 승무원 319명은 전원 탈출용 슬라이드를 이용해 대피했다. 경찰청에 의하면 부상자는 없었다.
―――――――――――――――――――――――――――――――――
■東京消防庁は,消防車60台余りと消防隊員,警察機動隊員100人以上を投入。火事発生30分後に鎮火した。機体を調べた運輸安全委員会によると,出火した左側の第1エンジンには大きな損傷があり,内部の部品がエンジン外側を覆うカバーを突き破って飛び出していたという。
도쿄 소방청은 소방차 60여 대와 소방대원, 경찰기동대원 100명 이상을 투입해 화재 발생 30분 만에 진화 작업을 마쳤다. 기체를 조사한 일본 운수안전위원회에 의하면 불이 난 좌측 제1 엔진에는 큰 손상이 있어 내부의 부품이 엔진 바깥 쪽을 덮는 커버를 뚫고 나와 있었다고 한다.
―――――――――――――――――――――――――――――――――
■警察は,空港や飛行機内で不審な人物や物体が発見されていない点からして,テロとは無関係で,エンジン異常の可能性が高いと見ている。大韓航空関係者は「エンジンの欠陥原因をさっそく調査する」と述べた。重大な航空機事故の8割は、離陸時の3分と着陸態勢に入った8分の計11分間に集中し、「魔の11分」と呼ばれる。
일본 경찰은 공항이나 항공기에서 수상한 사람이나 물체가 발견되지 않은 점으로 미뤄 테러와는 무관하고 엔진 이상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엔진 결함 원인을 조속히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대한 항공기 사고의 80%는 이륙시의 3분과 착륙 태세에 들어간 8 분의 11분간에 집중돼 있어 ‘마의 11분’이라고 불린다.
*2016年6月16日 校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