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khonのノート

백봉의 공책

韓国懐メロ アリラン ナンナン

2017-03-23 12:34:38 | 詩・音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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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音楽 春の訪れ

2017-03-23 12:12:18 | 詩・音楽


봄이 오는 길 - 박인희(1974)

산 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온다네
들 너머 고향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온다고
어차피 찾아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 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신 갈아 신고
산 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온다네
들 너머 고향 논밭에도 온다네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 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신 갈아 신고
산 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온다네
들 너머 고향 논밭에도 온다네
들 너머 고향 논밭에도 온다네
라- 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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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懐メロ 春が来た

2017-03-16 11:17:58 | 詩・音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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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現代詩 病院

2017-03-16 11:00:02 | 詩・音楽
병원

― 윤동주

살구나무 그늘로 얼굴을 가리고, 병원 뒤뜰에 누워, 젊은 여자가 흰 옷 아래로 하얀 다리를 드러내 놓고 일광욕을 한다. 한나절이 기울도록 가슴을 앓는다는 이 여자를 찾아오는 이, 나비 한 마리도 없다. 슬프지도 않은 살구나무 가지에는 바람조차 없다.

나도 모를 아픔을 오래 참다 처음으로 이곳에 찾아왔다. 그러나 나의 늙은 의사는 젊은이의 병을 모른다. 나한테는 병이 없다고 한다. 이 지나친 시련, 이 지나친 피로, 나는 성내서는 안 된다.

여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옷깃을 여미고 화단(花壇)에서 금잔화(金盞花) 한 포기를 따 가슴에 꽂고 병실 안으로 사라진다. 나는 그 여자의 건강이 ― 아니 내 건강도 속히 회복되기를 바라며 그가 누웠던 자리에 누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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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歌謡 私の幸福な人間だ

2017-02-28 11:26:38 | 詩・音楽



그대 사랑 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때 잊혀진데도
그대 사랑 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때 떠나간데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세상에 그누구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이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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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歌謡 キリマンジャロの豹

2017-02-28 11:04:44 | 詩・音楽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 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 나면 위대해지고
자고 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
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나는 없다
이 큰 도시의 복판에
이렇듯 철저히 혼자 버려진들
무슨 상관이랴
나보다 더 불행하게 살다 간
고호란 사나이도 있었는데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 순 없잖아
내가 산 흔적일랑 남겨둬야지
한줄기 연기처럼 가뭇없이 사라져도
빛나는 불꽃으로 타올라야지
묻지 마라 왜냐고 왜 그렇게 높은 곳 까지
오르려 애쓰는지 묻지를 마라
고독한 남자의 불타는 영혼을
아는 이 없으면 또 어떠리


살아가는 일이 허전하고 등이 시릴 때
그것을 위안해줄 아무것도 없는 보잘것 없는 세상을
그런 세상을 새삼스레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건
사랑 때문이라구?
사랑이 사람을 얼마나 고독하게 만드는지
모르고 하는 소리지
사랑만큼 고독해진다는 걸
모르고 하는 소리지


너는 귀뚜라미를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귀뚜라미를 사랑한다
너는 라일락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라일락을 사랑한다
너는 밤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밤을 사랑한다
그리고 또 나는 사랑한다
화려하면서도 쓸쓸하고
가득 찬것 같으면서도 텅 비어 있는
내 청춘에 건배


사랑이 외로운 건 운명을 걸기 때문이지
모든 것을 거니까 외로운 거야
사랑도 이상도 모두를 요구하는 것
모두를 건다는 건 외로운 거야
사랑이란 이별이 보이는 가슴 아픈 정열
정열의 마지막엔 무엇이 있나
모두를 잃어도 사랑은 후회 않는 것
그래야 사랑했다 할 수 있겠지


아무리 깊은 밤 일지라도
한 가닥 불빛으로 나는 남으리
메마르고 타버린 땅일 지라도
한줄기 맑은 물소리로 나는 남으리
거센 폭풍우 초목을 휩쓸어도
꺾이지 않는 한 그루 나무 되리
내가 지금 이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은
21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야


구름인가 눈인가 저 높은 곳 킬리만자로
오늘도 나는 가리 배낭을 매고
산에서 만나는 고독과 악수하면
그대로 산이 된들 또 어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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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歌謡 漁夫の歌

2017-02-20 10:35:32 | 詩・音楽



푸른 물결 춤추고

갈매기 떼 넘나들던 곳

내고향집 오막살이가

황혼 빛에 물들어 간다

어머님은 된장국 끓여

밥상위에 올려놓고

고기 잡는 아버지를 밤새워 기다리신다

그리워라 그리워라

푸른물결 춤추는 그곳

아--저 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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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音楽 心の窓を開けて

2017-01-05 12:07:24 | 詩・音楽



엉클 (1998) / 작사,작곡 한동준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엔 많은 일이 일어나죠
이해할 수 없는 일들도 정말이지 많지요
사람 사는 게 다 그렇다며 서로 위로도 하지만
깊은 꿈속만 헤매이다 허탈하기만 해요

나의 소망 너의 희망 우리 가꿔왔던 많은 꿈
나의 사랑 너의 행복 맘에 담고 있던 작은 별
세상의 가려진 곳 다시 보일 수 있도록
눈을 떠봐요 마음의 창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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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音楽 Rain

2016-11-22 12:08:55 | 詩・音楽





오늘도 이 비는 그치지 않아
모두 어디서 흘러오는 건지
창밖으로 출렁이던 헤드라잇 강물도
갈 곳을 잃은 채 울먹이고

자동응답기의 공허한 시간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기다림은 방 한 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씩 시들어 고개 숙여가고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모든 흔적 지웠다고 믿었지
그건 어리석은 착각이었어
이맘때쯤 네가 좋아한 쏟아지는 비까진
나의 힘으로도 어쩔 수 없는 걸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하루 하루 갈수록 더 조금씩
작아져만 가는 내게 너 영영 그치지 않을 빗줄기처럼
나의 마음 빈 곳에 너의 이름을 아로새기네

너를 보고 싶어서
너를 보고 싶어서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겐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나에겐 마르지 않는 눈물
흘러내리게 해줬으니
누가 이제 이 빗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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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音楽 花は咲いて散っていく 私たちのように

2016-10-24 12:07:22 | 詩・音楽



잠을 푹 자도 몸이 무거워
이유도 없이 맘이 쓸쓸해
시계 없이도 시간은 흘러
하루는 길고 일년은 짧아

누굴 만나도 괜히 허전해
별일 없이도 맘이 고단해
봄이 지나면 가을이 오네
계절은 잘도 흐른다

꽃들이 피고 지는 게
우리의 모습이었어
영원하길 바랐지만
그런 건 없었지

지루하고 똑같은 하루가
가끔은 눈물 나게 고마워
나의 인생은 이런 건가
하늘은 높기만 하네

꽃들이 피고 지는 게
우리의 모습이었어
영원하길 바랐지만
그런 건 없었지

지루하고 똑같은 하루가
가끔은 눈물 나게 고마워
나의 인생은 이런 건가
하늘은 높기만 하네
수고한 그대여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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